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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31 Café Sperl 카페 슈페를, 비엔나
- 2018.07.30 Kulaťák 쿨라탁, 프라하
- 2018.07.22 2018 싸이 흠뻑쇼 부산 (18.07.21)
- 2018.07.16 [Taste] 대봉감자탕, 경남 창원시
- 2018.07.16 플릿서비스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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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포선라이즈를 보신 분이라면 바로 알만한 곳. 제시와 셀린이 비엔나에
도착하자마자 들른 카페. 느즈막히 들렀는데 마침 영화의 그자리가 비었더라.
가급적 비엔나커피(사실 다른 이름이지만)를 마시려 했지만 꽤 무더웠던터라
아이스 카테고리에 있는 비엔나 아이스 커피와 베일리스 라떼를 하나씩 주문
커피의 경우 둘다 맛이 꽤 부드러웠고 들어왔던것처럼 단맛은 거의 없는 편
특이한건 베일리스 라떼가 제법 뜨겁게 나왔는데 이게 원래의 온도인지 혹은
다른 카테고리에도 동일한 이름의 음료가 또 존재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어쨌든 영화속 그 자리에서 꽤 정중한 서비스를 받으며 만족스럽게 잘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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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Vítězné nám. 820/12, 160 00 Praha, 체코음식
프라하 도착 후 짐풀자마자 방문한 이번 여행에서 첫번째로 들른 현지의 식당
구글맵에서 프라하6구역을 검색하면 지도상에 프라하6 이라고 써있는 위치다.
체코 곳곳에 필스너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몇군데 있다고 하는데
그중에 한군데라서 간판 한쪽에도 필스너 우르켈이라고 큼지막하게 적혀있다.
꼴레뇨와 스비치코바 그리고 폭립을 주문했고 꼴레뇨는 돼지정강이를 조리한
체코의 대표음식이며 스비치코바는 소고기안심요리. 당연히 맥주도 주문했다.
음식은 전반적으로 간이 짭짤했는데, 맥주랑 먹으면 다행히도 간이 딱 맞더라
여기서는 식사할때마다 맥주를 당연히 곁들인다고 하니 그거에 맞춰진듯하고
사실 음식은 맛있었는데 계절을 감안해도 내부가 너무 더웠던건 좀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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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몇 년만에 방문한 부산아시아드.
멀리서도 한눈에 알수 있는 아시아드의 방문 목적.
끝도없는 화장실 줄.
입장대기. 콘서트가 좋았어서 망정이지 사실 엉망이었다.
입장순번에 비해선 꽤 괜찮았던 자리
시야는 포기하고 편하게 놀 생각으로 사이드
흠뻑쇼답게 입장하고 10초만에 흠-뻑
여기까지 1부.
게스트1. MFTBY (타이거JK, 윤미래, 비지)
여기까지 2부.
게스트2. 이승기
여기까지 3부.
앵콜
뒷풀이.
예정에 없던 보너스 트랙.
그리고 퇴장.
재밌었다. 중간에 '내일되면 어제 더 뛸걸' 이라는 생각이 들거라고 했는데
신나게 뛰었지만 정말 그런 생각을 했던 우리는 #싸이의30대 #싸이의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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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경남 창원시 진해구 송학동 5-2, 한국음식
진해 복개천 근방에 있는 감자탕집. 간판에서 느껴지는 포스에 끌려서 가봤다.
네명이서 방문한 자리라 주문은 감자탕 대사이즈. 사리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사장님께서 일단 먹고 주문하라고 만류를 하시더라. 대신 음료수를 주문했다.
일단 감자탕 맛은 평범한 편. 메뉴판 근처에 매울거라 적혀있었는데 실제로는
크게 맵지는 않더라. 대신 사진으로도 나오지만 기본 수제비의 양이 엄청나다.
고기와 우거지 역시 넉넉했는데 부들부들하게 잘 삶아져서 먹기 아주 편했고
실컷 먹은뒤에 배가 불러서 감자탕먹고 볶음밥을 안먹은건 생전 처음이었다.
감자탕을 잘먹고 얼마 뒤 해장국을 먹으러 다시 방문. 메뉴판의 우거지국밥이
궁금해서 우거지국밥과 뼈해장국을 한그릇씩 주문했다. 일단 같은 국물이었고
뼈다귀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 둘다 우거지와 콩나물이 푸짐하게 들어있는
것은 동일해서 고기를 많이 안드시는 커플이라면 이렇게 먹는게 양이 맞겠다.
Impact of the Table
수우우우우우우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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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근래 카페거리가 되버린 진해 미고문단 근처에 새로 오픈한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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