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경남 창원시 성산구 사파동 85-16, 중국음식


최근에 방송에도 나오면서 갑자기 인파가 몰린 무한리필 중식당. 방송에 나온

직후에는 대기줄이 어마어마했는데 다행히 방문했을때는 한자리 남아있더라.


가격은 인당 8000원이고 약 열가지 정도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는데 대표적인

짜장면과 짬뽕 볶음밥과 탕수육을 비롯해서 다양한 요리들이 있었고 한번에

대량을 요리하기보단 주방에서 소량씩 쉴새없이 볶는 구조다보니 뷔페임에도

볶음 요리의 불맛이 잘 느껴지는 점이 좋았지만 간이 조금 약한게 아쉬운 점.


맛 자체는 괜찮았지만 음식들의 특성상 기름기가 있다보니 어지간한 대식가가

아닌 이상은 두세그릇이 한계일듯 싶고, 물론 그 정도로도 충분히 만족스럽다.


Impact of the Table

역시 짜장면이 기본이지





길냥이들 취미생활/사진 2018. 11. 1. 00:30

여름에서 가을 사이의 기간동안 길에서 만난 고양이 친구들.





































































모쪼록 다음 계절에도 별일 없이 잘들 지내기를.




 

써니셰프의 요리세계.

 

소고기무국

 

미역국

 

각기 다른 오뎅으로 끓인 오뎅국들

 

김치만두국. 아 시원하고 좋았다.

 

간만의 구이파티.

 

다양한 고기들. 가브리살은 집에선 굽지말잔 교훈을 얻었다. 기름이 ㄷㄷㄷ

 

처가에서 주신 덕분에

 

한동안 삼겹살 포식했다 진짜. 감사합니다 잘먹었어요!

 

한여름엔 미숫가루와 얼음 믹스커피가 진리

 

삼진어묵. 렌지에만 돌려도 훌륭한 맥주안주.

 

반찬이랑 떡볶이에 넣어먹어도 훌륭.

 

양가의 명절식사

 

가래떡은 간장에 찍어서 냠냠

 

갈비찜. 시가에서 넉넉하게 해주셔서 둘이 배뻥

 

복숭아. 시지않고 맛있었다.

 

간만에 계란감자볶음, 제리가 아주 좋아하는 메뉴.

 

가게에서 가져온 낙지무침에 비빈 소면.

 

체리의 계절. 상큼터짐.

 

여전히 잘 먹는당. 'ㅅ'

 


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18년 10월의 이야기



콩레이의 전후, 다행히 별일 없었다.


한밤의 여좌동 나들이. 진해탑이 사우론처럼 나왔네.


우와 개구리 진짜 오랜만에 봐.



중원쉼터. 새로 설치한 벤치가 어르신들께 인기다.


할로윈이라며


제리가 유일하게 챙겨들었던 라디오. 그동안 고마웠어요.


뭘 저기다 쓰레기를 올려놨대.










이틀연속 춘천이랑 서울에서 공연보느라 매우 바빴던 리티


도중에 잠깐 들렀던 코엑스. 진짜 많이 바뀌었네.



그 시간 제리는 부산에서 돌아다니는중..


새벽의 마중


뭔가 했더니 태풍때문에 해둔 랩핑이었다.


단감테마공원 가는길. 길이 꽤 괜찮았다.



간만에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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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칸은 오랜만인걸!


...뭔 표시지 이건


총동창회를 하나보다.


크읏 귀여워


국화축제라 그런가 창동에도 이것저것 설치해놨네.


건물 겉면이 맨들맨들 한걸.


띵작. 퐁!


너무 오류가 많아..


드디어 모은 피터팬컴플렉스 정규앨범. 기진아 고맙다.


다이나믹한 하늘.




이달의 비매너 주차맨들. 매달 이렇게 정리할까 생각중이다.


제리의 휴일이 바뀌었지만 잘 적응한 이번달. 역시나 별일없는 다음달이 되길.





[Info] 하마츠 타카유키 주연, 우에다 신이치로 감독, 코미디


혹시나 해서 예고편을 보지않고 영화를 봤는데 그러길 잘했다고 생각한 영화.


영화가 시작된 후 30여분정도 이어지는 원테이크 드라마를 보면서 이상하다고

느꼈던 몇몇 장면들이 알고보니 연속된 돌발상황이라는 설정이고 결과적으로

보면 이 작품 안에서 철저하게 짜여진 동선이라 기분좋게 뒤통수를 맞은 느낌.


원테이크 엔딩땐 찝찝했지만 진짜 엔딩은 아주 유쾌했다. 올해 최고의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