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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1 창원축구센터, K리그1 경남 vs 포항 (18.11.10)
- 2018.11.11 논산 대모험 (18.11.09~10)
- 2018.11.04 마산다방
- 2018.11.04 [Taste] 참전통한식, 경남 창원시
- 2018.11.04 제18회 마산 가고파 국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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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빼빼로데이라 그런가 입장하는 여성(!)관객에게만 빼빼로를 준 경기.
오늘은 항상 앉던 골대뒤쪽이 아니라 코너쪽에 앉아서 봤는데 되려 이자리가
경기의 흐름을 전반적으로 읽기엔 훨씬 괜찮더라. 앞으론 여기만 앉아야겠다.
경기의 경우 전후반내내 경남보다 한발짝 더 뛴 포항이 이겼는데 아챔이 거의
확정되서 그런가 경남은 왠지 모르게 나사가 하나 빠진 플레이인게 아쉬웠다.
또한 처음으로 창축직관필승이 깨졌는데, 큰 미련이 없어서인가 뭐 담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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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차를 타고 가본다
자리가 좁은 KTX.
출발
기차여행엔 간식뿌시래기가 있어야지
대전까지 금방이다
안녕 잘가
대전역에서 서대전역으로 이동해야한다
폰으로 찍었는데 교통카드 안먹혀서 낭패
옛날 부산 지하철 노선도같아
서대전네거리역에 내렸는데
의외로 한참 걸어야해서 진짜 미친듯 걸었다
더워서 패딩 벗고 반팔로 걸었더니 사람들이 다 쳐다봤다
늦지않게 탄 무궁화
빠르다
너도 잘가
그렇게 논산에 도착을~~ 했습니다~
바로 버스 잡아타고
콘 서 트 홀 도착!
공연 아주 즐겁게 보았고요
올때는 마음이 급해서 택시로
용산행 무궁화를 타고
확실히 자리가 여유롭다
내리자마자 택시타고 이동하느라 서대전역 사진도 없이
대전역 도착
아슬아슬하게 세이프
이제 집으로 가자
와중에 남편은 몰래몰래 마중나오고 있었다
바쁘고 즐거운 하루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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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포구청 근처의 골목안에 숨어있는(더없이 적절한 표현) 주택을 개조한 카페
원래는 근방의 카페를 가려고 했는데 일찍 문을 닫아서 방황을 하다 방문했다.
내부는 요즘 유행하는 레트로적인 분위기였고, 한쪽의 독채는 여럿이 왔을때
자리잡고 놀기 딱 좋겠더라. 아쉽게도 우린 둘이라 대청마루쪽에 자리잡았다.
주문은 라떼와 밀크티에 토스트. 음료는 적당히 맛있고 토스트는 끝내줬으며
가격도 괜찮은 편이라 눈이나 비오는날 마당을 보면서 쉬기에 좋은 카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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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251-23, 한국음식
축제를 재밌게 보고 모처럼 시가부모님을 모시고 식사를 하기 위해 들른식당
평일 점심시간에는 제법 줄을 길게서는 식당이라 들어서 적당히 기대를 하고
방문을 했다. 아니나 다를까 아예 입구 근처에 대기하는 장소가 따로 있더라.
주문은 된장2인분과 순두부정식2인분에 석쇠불고기를 한판 곁들였고, 주문을
받은 뒤 숭늉과 부침개 계란찜이 먼저 나오고 한참뒤에 음식들이 나온다. 굳이
한참 뒤라고 쓴것은 실제 그랬기 때문인데 약 20분정도 걸렸다. 의아한 부분.
어쨌든 음식이 다 나오고 나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그릇에 과하게 크다는 점
음식의 양에 비해 그릇이 크다보니 몇몇 음식은 놓을 공간이 부족했고, 특히
비비기 좋은 구성이 아님에도 굳이 넓은 그릇에 밥을 주는 이유를 모르겠다.
음식의 경우 전반적으로 간이 삼삼한 편이며 맛은 무난한 수준. 특히 찌개의
경우 강렬한 비주얼에 비해 맛은 담백했고, 유일하게 불고기의 간이 짭짤했다.
결과적으로 음식에는 큰 불만이 없었지만 몇몇 단점들이 도드라졌던 식사였다.
Impact of the Table
두 개 줄 수도 있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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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항 1부두에서 열렸으나 공사가 들어가면서 이곳으로 이전한 축제
입구는 이랬고
품바는 여기서도 인기 대 폭발이군.
뭐 이런 행사들이 있었구요.
준비된 작품들은 이랬고
전시관은 이랬습니다.
무섭잖어
특별히 시가부모님과 같이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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