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one 감정생활/게임 2006. 7. 6. 00:00


간만에 지른 제리의 컬렉션, 아 이건 질러야 해


아아 황홀하다


구성물은 대충 이렇습




디테일 하게 하나 하나


사이즈도 굳굳


정 품 인 증


고이 모셔놔야지





옥션에서 쇼핑하다가 발견. 가격은 봉지당 500원 정도?


하악하악 




아 한동안 간식걱정은 없겠네 ^ㅅ^





-------------------------------------------------------

제리의 맛집기행 Season 1.5 - Delicious Life! 

-------------------------------------------------------


(사진을 깜빡해서 퍼왔..)


지난번에 먹은 이탈리안 버거는 맥에서 가장 맛있는 버거였기에.

월드투어 2탄인 맥시칸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한 상태였습니다.


릿양과 릿양동생(아직 닉이;;)과 젤군 즉. 3인분치의 

14700원을 지불하고 얻은 결과는 한마디로 처참 그 자체.


전혀 특색없는 맛은 둘째치고, 매콤한 살사소스는 개뿔.. 


전혀 맵지 않았을뿐더러 한곳으로만 몰려있는 소스는..후..

하여. 막판에가선 소스가 없는 맨 패티와 맨 야채만 먹느라 


릿양은 먹는 내내 느끼해죽겠다는 말을 하는군요.


아니! 매콤을 내세우는 버거가 느끼하다니;; 어쨌든 만드는 과정의 

오류로 인한 소스뭉침이 이유였다 하더라도. 정작 소스가 뭉친부분 

조차 전혀 안맵네요. 어쨌든 캐실망인 버거네요...





-------------------------------------------------------

제리의 맛집기행 Season 1.5 - Delicious Life! 

-------------------------------------------------------


태종대 나들이를 모두 마치고 허기신상태에서 들른 식당입니다.


태종대 입구에 있는 전주식당. 


메뉴가 많긴 한데 일단 기본메뉴는 낙지볶음이죠. 가격 괜찮은 편입니다.



걸어서 태종대를 한바퀴 돌다보니 유독 반가웠던 시원한 물


넉넉한 인심의 밥 한그릇과



역시나 넉넉한 반찬 인심. 맛은 무난한 편입니다.



오래지 않아 등장한 낙지볶음이랑 된장국물



보글보글 익혀서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


맛은 전체적으로 무난한 편입니다. 먹고 막 눈물나게 감동 이런건 아니고

가격적인 부담도 크게 없는 만큼 나름 괜찮은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

제리의 맛집기행 Season 1.5 - Delicious Life! 

-------------------------------------------------------


'버거' 라고 하면 맥도날드나 롯데리아 버거킹 등의 버거만 알고 있었던 만큼

'수제버거' 라는 개념을 알게된 이후로는 나름의 호기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마주한 서면의 프레쉬니스 버거. 물론 위에 언급한 브랜드처럼 

프랜차이즈라는 공통점은 있지만 주문 후 조리하는 차이점이 있지요.


메뉴판의 구성은 이렇구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랑 가격대는 이렇습니다.




기본적인 테이블의 구성과(?)




가게 안 인테리어. 자극적이지 않은 조명을 써서 전체적으로 눈이 편합니다.


메인디쉬 등장


데리야끼 치킨 버거. 치킨이 두툼하죠?


베이컨 오믈렛 버거. 노란 조명임에도 단면에서 계란임을 알 수 있습니다.



같이 주문한 웨지감자와 소스.



에이드를 곁들인 전체 구성입니다.


기존의 버거를 먹을때랑은 확실히 다른 느낌이 맞습니다. 물론 자주먹기엔 

좀 부담이 되는 가격이긴 하죠. 연인의 식사 장소로도 권해드릴 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