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감정생활에 해당되는 글 1333건
- 2006.04.18 VF4 - 오락실에서
- 2005.11.06 SC - So1 스타리그 2005 결승전
- 2005.11.03 WoW - 리티의 플레이로그
- 2005.10.28 WoW - 조낸 닌자짓
- 2005.07.25 제리의 맛집기행 - 최뼈다구해장국, 부산 사상구
글
간만에 오락실가서 버파4좀 해보고자 케릭터도 아키라로 바꾼겸
3스테이지쯤 갔는데 갑자기 뒤에 왠 남성 두명이 서있드만,
내가하는걸 보고 쑥덕쑥덕하더니, 붙어버리는게 아닌가; .. 아놔.....
아마 내가하는게 초보틱해서 비웃은것일지도.. 하기사 아키라를
연습한지 1주일도 안됬건만. 어쨌든 지들이 보기에도 초보고 하면
한라운드 정도는 내줘야지 걍 우주관광을 시켜버리네.
바로 정떨어져서 철권(태그말고 5DR)하면서-_- 기분을 풀었다만.
안그래도 없는 버파유저 아까 그런인간들이 떨궈내는듯한 생각이 든다..
좀 유저층을 늘릴생각은 안하고 자기들 실력만 자랑하고.. 후우
설정
트랙백
댓글
글
에버2004때는 보면서 되게 억울했던것같다. 당시에는 뭐랄까..
분수처가 되었던 1,5경기 둘다. 임요환이 유리했었던상태에서
물량에 역전당했다고 해야할까. 빌드는 앞선 빌드였었으니까..
입대를 앞두고 황제의 3회우승을 한번더 보고싶었던 마음이 강했었다..
이번 So12005.. 대놓고 그분빠-_-인 나인데도 걍 뭐 억울하진 않다.
담담하고.. 다만 아쉽다고 해야할까.. 상대가 좋지 않았다..
오영종.. 잘한다. .. 강한 상대였다.. 오영종의 첫우승을 축하하며..
설정
트랙백
댓글
글
설정
트랙백
댓글
글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난 와우저 (Wowzer)- 달라란섭/ 만렙 성기사
오늘 남작파 쫄랑쫄랑 따라갔다가 닌자짓해버렸다;
닌자짓이 뭐냐면, 그게 특성이 드루이드에게 맞는데도
성기사가 홀랑 먹는다던가 하는 하여튼 몰염치한 짓이다;;;;;
남작 다잡고 멍하니 있다가 뜬금없이 사고쳤다..
타락자의 스컬지석은, 은빛여명회랑 확고한 동맹을 맺기 위해
모으는 스컬지석의 한 종류인데, 네임드몹.. 그니까 찌질한놈 말고
보스(?)같은 놈들만 뱉는 템이기 땜시.. 남작 전에 네임드몹들이
떨구는건 그 루팅차례 사람이 먹지만 남작같은 경우는 공장이
체크하고 단체로 주사위 굴려서 젤 높은사람이 먹는 형식이다.
근데 그걸 내가 홀랑 먹은거다...한마디로 조낸 뻘짓한거지 -_-;;
나중에 올주사위 차비 몰아주기 갔을때 공대 대장님이 주사위가
젤 높으셔서 막 죄송하다고 사과드리고 돈으로 대신 드리려고
했는데 아포로 와보니 이미 아포 광장으로 가버리신거다;;
귓말보냈는데 괜찮다고 사양하시고 웃어주시기까지.. ;ㅁ;
감사했습니다. __) 꼬옥 득템하셔요~ ㅠㅅㅠ
아아-게임을 하건 공부를 하건 정신 바짝 차리고 하자!!는
교훈을 얻은 날이다...
덤
궁극의 검 [썬더퓨리(우레폭풍)]을 다른사람이 찬걸 보고
낼름 적용해본것. 나도 썬더퓨리 갖고시푸ㅠㅅㅠ
설정
트랙백
댓글
글
-------------------------------------------------------
제리의 맛집기행은 예그리나와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팬사이트 와우자드에만 등록되며, 불펌을 금지합니다.
-------------------------------------------------------
사상은.. 부산사는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터미널이 있답니다.
보통들 터미널앞 식당하면 메뉴만 잔뜩있는 경우들이 대부분입니다.
가볼만한 맛집이 없을까..알아보던중에 눈에 띄는 한곳이 있었답니다.
여기가 바로 그 눈에띄는 집인 최뼈다구해장국 입니다.
위치를 말씀드리자면 사상역(지하철역말고. 일반 열차노선)에서..
사상터미널 방향으로 주욱 길따라 내려오시다면 바로 보입니다요..
적절한-_- 기본배치와 적절한-_-; 마실것들..
언제나 따라다니는 도우미; 리티양이 주문한 小 사이즈
그리고 이렇게 많을줄-_-;;; 모르고 주문한 大 사이즈
사진으로는 별로 커보이진 않는군요..
작은사이즈건 큰사이즈건.. 이런 푸짐한 뼈다귀가 가득 들어있죠..
저 뼈들에 모두 고기가 가득붙어있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뼈가 한그릇이 아니라..뒤쪽거까지 두그릇입니다.
음.. 적절한 마무리를 해봅시다.
첫째..우선 뼈다귀가 잘 우려나서. 국물 매우 진한 맛이 납니다.
풀샷에 보면 매콤하게 드실분들을 위해 다진 청양고추가 있답니다..
둘째..양이 심하게 많습니다. 제가 엄청난 양을 먹는편인데도..
먹다가 지치긴 참 오랜만이군요..大사이즈 한그릇이 시중에있는
브랜드 감자탕집의 2인용 사이즈 한냄비보다도..양이 많습니다...
셋째..가격이 비싸느냐... 큰게 6000원 작은게 4500원..
일단 드셔보면.. 절대 안비싸다는걸 느끼실겁니다.-_-;
외지에서 버스를 타고 사상을 통해 부산에 오시는 분들이라면.
터미널앞; 메뉴잔뜩 식당말고.. 이집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뽀오나스.
식후 커피를 드실분들을 위해 가게앞 앞마당멀티-_-;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