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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의 맛집기행 Season 1.5 - Deliciou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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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라고 하면 맥도날드나 롯데리아 버거킹 등의 버거만 알고 있었던 만큼

'수제버거' 라는 개념을 알게된 이후로는 나름의 호기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마주한 서면의 프레쉬니스 버거. 물론 위에 언급한 브랜드처럼 

프랜차이즈라는 공통점은 있지만 주문 후 조리하는 차이점이 있지요.


메뉴판의 구성은 이렇구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랑 가격대는 이렇습니다.




기본적인 테이블의 구성과(?)




가게 안 인테리어. 자극적이지 않은 조명을 써서 전체적으로 눈이 편합니다.


메인디쉬 등장


데리야끼 치킨 버거. 치킨이 두툼하죠?


베이컨 오믈렛 버거. 노란 조명임에도 단면에서 계란임을 알 수 있습니다.



같이 주문한 웨지감자와 소스.



에이드를 곁들인 전체 구성입니다.


기존의 버거를 먹을때랑은 확실히 다른 느낌이 맞습니다. 물론 자주먹기엔 

좀 부담이 되는 가격이긴 하죠. 연인의 식사 장소로도 권해드릴 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