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리의 맛집기행 Season 1.5 - Delicious Life! 

-------------------------------------------------------


피자헛에서 새로 나온 로스트비프 피자입니다.

피자를 좋아하는 제리가 광고를 보다가 홀린듯 주문 으어어..


오픈샷. 고기가 좀 몰린감이 있어요.


샐러드. 젤리 양이 작아서 불만


사이드메뉴. 오 이거 꽤 맛있습니다.


전체 풀샷. 딱 예상했던 맛이라고나 할까. 

그래도 이전에 비해 피자헛 많이 비싸졌네요. 으읔

맛평가는 생략합니다.





-------------------------------------------------------

제리의 맛집기행 Season 1.5 - Delicious Life! 

-------------------------------------------------------


지난번 용궁사를 갔다온 다음에 갔던 밥집입니다.

나름 =_= 먼 용궁사를 가는김에 근처에서 맛있다는곳을 

들러야 된다는 생각에 이곳저곳을 뒤져서 선택한 집이지요.



풍원장 입구. 용궁사는 일단. 해운대지하철역에서 181번 버스로 

환승을 하고 갔습니다. 용궁사정류장에서 하차를 한뒤에 산쪽으로 

15분정도 걸으면 용궁사인데. 2정거장을 더 가면 됩니다.



다른방향의 입구에선 가게 마당까지 꽃길이 이어져있습니다.

몇몇 맛집까페등을 보시면 주변의 유사집=_=과 구분하는 방법으로

'입구에 꽃길있는집을 찾아가라' 라고 하더군요.


우리도 찍어 주세요~


사람에 많아서 대기열-_-;을 뚫고 자리에 앉으니까 누룽지 등장.


입가심으로 나오는 호박죽. 그럭저럭 평범한 맛.


메뉴판.. 채소추출유를 사용한다는군요.

주메뉴는 시골밥상(8000원)인데, 메뉴판엔 어째 없군요;







생각보다 빠르게 음식 등장.


키가 작아서 =_=. 낑낑거리며 겨우 풀샷 한컷.


바깥엔 누룽지랑 전등을 파는 곳도 있습니다.


풍원장에 대한 저희의 평가는

입니다.


가격 대비 종류도 푸짐하게 나오고. 고급반찬도 나오고.

맛있고, 양도 많고, 서비스도 괜찮습니다.

단지 먹으면서 '어 맛있네~' 까진 아니네요.





-------------------------------------------------------

제리의 맛집기행 Season 1.5 - Delicious Life! 

-------------------------------------------------------


간만에 등록하는 Delicious Life 

근래 가장 만족스러웠던 히노쇼군의 소개입니다.


장소는 일단 서면의 야끼도리(일본식 꼬치구이) 히노쇼군입니다.

리티+리티친구(정쑤)와 술한잔 하기로 약속을 하여 장소를 알아보던중

인터넷에 소개된 맛집이면 어지간해선 적절한 까임이 있어야 정상이거늘 

이집은 도무지 호평이 대부분이길래 호기심이 발동을 하였지요...

위치는 서면 동보서적 뒤쪽이고. 쉽게 찾으실수 있을거에요.


기본찬. 양배추절임과 일식 기본반찬들.


그외에 원래 미역국을 주는걸로 알고 갔건만, 등장한 미소시루.

일단 저희는 세트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야끼도리보다 먼저 등장해버린 아사히 생맥!


기본반찬+생맥. 자 그럼 꼬지사진 나갑니다.


처음 나온 삼겹살꼬치 사진은 깜빡하고, 오돌뼈꼬치


위로부터 닭똥집, 닭심장, 오리꼬치입니다.


좌로부터 시샤모,돼지간,돼지야채꼬치


추가로 주문한 감자버터구이


▶ ◀지켜주지못해 미안해 ㅠㅠ 


세트안에 포함되어있는 매운 닭날개구이 


베스트 오브 베스트!! 오니기리(주먹밥)구이. 양념의 맛과 구운풍미와 

가운데 숨어있는 치즈의 맛까지. 정말 기대이상의 훌륭한 맛이었습니다.


이건 세명이다보니 배가 덜차서ㅡㅡ; 주문한 오코노미야끼. 양이 제법됩니다.

돼지고기와 오징어를 비롯 재료도 푸짐하게 들어가서 맛있었지요.


말로만 하면 체감이 안되실거같애서 양배추접시와의 비교샷.


▶ ◀지켜주지못해 미안해 ㅠㅠ2 


꼬치도 매우 맛있었고, 생맥과의 조합도 훌륭했고, 다른 음식들도 맛있었지요.

한가지 아쉬운점이라면 한번에 다나오는게 아니라 꼬치가 차례대로 나와서.

막바지에 가면 생맥이 식은상태에서 꼬치가 나온다는점이 좀 아쉬었습니다.

그외 가격이 약간 비싼점도 그러구요.. 일단 국내에 아사히 자체가 비싸니까..;

가격은 꼬치10가지+생맥1잔+매운닭날개구이+야끼도리=25000원

추가 주문한 버터감자구이 2500원+오코노미야끼8000원+생맥2잔 10000원입니다.


히노쇼군에 대한 저희의 평가는

입니다.


플러스요인이 있다면 어설프게 따라한게 아닌 정말 일본 분위기 나는 술집이다.. 라는점?





-------------------------------------------------------

제리의 맛집기행 Season 1.5 - Delicious Life! 

-------------------------------------------------------


제리와 리티의 5주년을 기념하여 찾아간 맛집 입니다.

흔한 프랜차이즈가 아니었으면 하는 생각에

여기저기 찾던 중 바로 발견된 곳이었죠.


부곡동 부산대 근방 주택가에 위치한 루이 에레이

'그와 그녀'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실내 인테리어, 가정집의 거실을 보는듯 합니다.


창밖 마당에서 홀로 놀던 강아지와


기본 상차림. 후추, 소금



메뉴판. 가격대는 대략 이러합니다.



본격적인 자리 세팅과 오늘의 산 리티의 새 목걸이



식전빵. 맛있습니다.



무난한 수프와 샐러드


제리의 주문 랍스타&안심


리티의 주문 등심


피클. 자극적이지 않은 맛입니다.


디저트. 아이스크림.


장점이라 말하기엔 조금 애매합니다만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의 

시끌시끌한 분위기보다는 조용한 분위기에서 여유있게 

보다 맛있는 음식을 즐겼던 아주 만족스러운 기념일 디너였습니다.





-------------------------------------------------------

제리의 맛집기행 Season 1.5 - Delicious Life! 

-------------------------------------------------------


뭐; 딱히 할말이 없습니다.  홈플러스 쇼핑을 하다가 구입을 한건데. 

요즘 안그래도 광고에도 자주 나오고 하여서.. 근데 이걸 왜 집어들었는지. 


겉보기엔 분명 별 이상이 없지 말입니다...


모든 스프를 다 털어넣은 리티꺼.. 


인터넷의 조언대로 건더기스프는 털어넣지 않은 제리꺼.. 


시식 직전.... 자 과연 어떨것인가.. 












한줄요약 


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