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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의 맛집기행 Season 1.5 - Deliciou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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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와 리티의 5주년을 기념하여 찾아간 맛집 입니다.

흔한 프랜차이즈가 아니었으면 하는 생각에

여기저기 찾던 중 바로 발견된 곳이었죠.


부곡동 부산대 근방 주택가에 위치한 루이 에레이

'그와 그녀'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실내 인테리어, 가정집의 거실을 보는듯 합니다.


창밖 마당에서 홀로 놀던 강아지와


기본 상차림. 후추, 소금



메뉴판. 가격대는 대략 이러합니다.



본격적인 자리 세팅과 오늘의 산 리티의 새 목걸이



식전빵. 맛있습니다.



무난한 수프와 샐러드


제리의 주문 랍스타&안심


리티의 주문 등심


피클. 자극적이지 않은 맛입니다.


디저트. 아이스크림.


장점이라 말하기엔 조금 애매합니다만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의 

시끌시끌한 분위기보다는 조용한 분위기에서 여유있게 

보다 맛있는 음식을 즐겼던 아주 만족스러운 기념일 디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