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방역앞에 얼마전 새로 생긴 주스가게. 별생각없이 호기심에 방문 했는데

테이크아웃 전용 매장이라 그런가 가격이 카페에서 먹는비용의 절반 수준이다.

 

만드시는 모습을 보니 일단 과일이 꽤 많이 들어갔고 그러다보니 주스맛에서

과일의 맛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건 물론 가격도 저렴하니 더 바랄게 없다.




문카페 감정생활/음식 2014. 8. 10. 00:00












올림픽공원 옆 위례성대로에 있는 NC다이노스의 김경문 감독이 운영하는 카페


카페 곳곳에 야구관련 용품이 배치되어 있는데 야구에 관심이 없어도 편안하게

쉴 수 있게 과하지 않게 배치되어 있고 직원들도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었더라.


주문은 수박주스와 아이스카라멜마끼아또. 가격대비 양이 많고 제법 맛있었다.
















건대에서 뚝섬유원지로 가는 길목에 있는 카페. 높은 천장을 센스있게 활용한 

인테리어와 목재의 재질을 그대로 살려놓은 의자가 특히 인상적이었던 카페로

의자에 놓인 쿠션은 꽤 편안하게 생겼으나 막상 앉아보니 불편했던것은 함정.


주문은 오렌지에이드와 더치 아이스로 가격대는 높지만 양은 아주 넉넉한 편

에이드 좋았지만 커피가 괜찮았는데 오래도록 남아있던 잔향이 매력적이었다.




대오서점 감정생활/음식 2014. 5. 26. 00:30




































1951년부터 운영되었던 서점이다가 작년 겨울에 새롭게 카페로 리모델링한 곳

서점이었을때 못왔던 것이 아쉽지만, 그래도 곳곳에 깃든 세월의 흔적 덕분에 

포근한 기분을 느끼며 잠시나마 힐링이 되었다. 늦기전에 알게되어 다행이다.









방콕의 왕궁 출구 근처에 있는 커피전문점. 왕가에서 직접 관리하는 브랜드로

치앙마이에서 생산된다고 한다. 내부는 꽤 아담한편이었고 2층에 자리가 있다.


아직 체력이 괜찮아서 아이스티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한잔씩 테이크아웃했다.

유명한 메뉴는 라떼지만 가급적 미연의 사태를 방지하고자.. 아이스티도 그렇고

아메리카노도 맛이 진하면서 고급스러워서 아마도 우유랑 잘 어울렸을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