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배기집에 이어서 역시나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서 사고있었던 김밥 전문점

시장 좌판이다보니 당연히 포장전문이고 보통은 김밥을 적당히 포장한 다음에

시장한쪽의 골목안에 있는 칼국수거리에서 국수랑 같이들 먹는 방식을 취한다.


김밥은 그냥김밥과 오징어일미김밥을 주문했고, 칼국수와 수제비를 곁들였다.

일단 김밥은 나름 괜찮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오징어일미의 양이 살짝 작았고

국수는 쫄깃하고 맛있으며 땡초로 맵기를 조절한게 좋았고 양이 진짜 많았다.












창원 반송시장 한쪽에서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가고 있는 꽈배기. 지나가다가

우리도 그 줄을 본다음 잽싸게 줄을 서서 구매했다. 인당 만원까지 제한인듯

줄때문에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가. 저렴하고 맛있긴한데 특별한건 모르겠다.




























초반에 점수차가 꽤 벌어지는 바람에 큰 기대 안했지만 어쩌다보니 이긴경기.

공격과정이 썩 매끄럽지 않았고 몸싸움도 꽤 거칠었지만 이기면 장땡이지 뭐

그나저나 하프라인슛 이벤트 성공하는거 오늘 첨 봤다. 설마 했는데 되는구나.




카페들 감정생활/음식 2019. 3. 1. 00:00


부부의 카페인 섭취 히스토리



커피구. 새로 사귄 친구랑 진해의 미래(?)를 즐겁게 토론했다.


드림스퀘어. 쌍화차랑 자몽에이드가 꽤 맛있다.



카페필로티. 위에 그 친구랑 두번째 만남. 역시나 즐겁다.




진해 파스구찌. 우유버틀 사러 들른김에 뱅쇼도 한잔.


롯데마트 쥬씨. 달달하네


창동 토스트가게. 호쾌하고 저렴하다.




마산 해안도로 스타벅스. 이 뷰는 오션뷰인가 냉동창고뷰인가


종이빨대 싱기방기


남편이 손도 안씻고 케이크 종이를 뜯었다.



어니스트. 옆건물 시끄러운 카페보다 백배 나았다. 커피는 준수함


카페인 충전량이 아주 적절했다.





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19년 02월의 이야기


2월되자마자 영화. 아주 재밌었다.


영화를 보고 집에 가는길



설날 한가한 진해


아니 이러면 방공호의 의미가 없잖...


ㅅㅂ 깜짝이야






설연휴 마지막날, 종일 집에만 있다가 뒤늦게 진해루 산책


309번 버스타고 집으로 귀가. 아 이버스 루트 좋더라.


주말. 각자 솔플하는 부부


김해로 향하는 제리. 술취한 래퍼할아버지가 있어서 잠을 못잤다.



경전철 커여워




딱히 목적성이 있는 솔플은 아니라 그냥 대중교통으로 부산질주




심지어 진해로도 대중교통으로 돌아감.





그시각 리티는 강릉으로



일정을 마치고 강릉을 거쳐 마산을 거쳐 진해로


휴게소의 고양이 하우스



쿠쿠 기존 약정이 만료되어서 공기청정기랑 정수기를 레벨업

 


로망스다리만 볼록


돈으로 줘ㅡㅡ


덕천. 이쪽방향으로는 처음이다


그림은 블랙커피지만 자판기우유. 존맛


우와 이게 아직 나오네


2월중순에 벌써 삼일절행사 준비를...



치사하게 터미널근처만 아스팔트 포장을 하다니


갤럭시s10 출시행사참여했다가 양키캔들 획득.


간만에 부림시장


작은도서관이 있다길래 찾아봤는데 진짜 구석에 있더라.



플리마켓. 리티는 몇몇 아이템을 획득.


누가 추울까봐 목도리 걸어줬구나


기프티콘이 생겨서 간만에 스벅..


아파트 입구를 가로막으면 어쩌자는겨


저런 입구는 언제 만들었지


이달의 주차 비매너상


설날이 있었지만 전혀 체감안될 이번달. 큰행사 준비를 잘하는 다음달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