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들 감정생활/음식 2019. 3. 1. 00:00


부부의 카페인 섭취 히스토리



커피구. 새로 사귄 친구랑 진해의 미래(?)를 즐겁게 토론했다.


드림스퀘어. 쌍화차랑 자몽에이드가 꽤 맛있다.



카페필로티. 위에 그 친구랑 두번째 만남. 역시나 즐겁다.




진해 파스구찌. 우유버틀 사러 들른김에 뱅쇼도 한잔.


롯데마트 쥬씨. 달달하네


창동 토스트가게. 호쾌하고 저렴하다.




마산 해안도로 스타벅스. 이 뷰는 오션뷰인가 냉동창고뷰인가


종이빨대 싱기방기


남편이 손도 안씻고 케이크 종이를 뜯었다.



어니스트. 옆건물 시끄러운 카페보다 백배 나았다. 커피는 준수함


카페인 충전량이 아주 적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