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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15 6years
- 2008.04.08 추억의 사진
- 2008.04.07 미지근해
- 2008.03.15 시청역 족발
- 2008.03.09 Happy Birth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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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꼬맹이가 있었습니다.
한명은 충북 제천의 산골에서 태어났고 한명은 부산 영도의 섬에서 태어났지요.
(문제의 두 꼬맹이들)
거리상(-_-) 만날 가능성이 없었던 두 꼬맹이는 그러나 어찌어찌 하다보니
2002년 어느날 만나서 사랑을 시작하게 되었고 6년이 지났습니다.
(.....)
그리고 그건 영원히 계속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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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지금 내가 볼수 있는 나의 유일한 어린시절의 사진이 아닐까.
피치못할 사정에 의하여 어린시절의 앨범이 내가 구할 수 없는 곳에 있기에..
스캔을 한것이 아닌 디카로 찍은것이기때문에, 희미하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야
어렸을적 내모습. 뒤에 계신 분은 청주에 사시는 둘째이모.
그리고 동생을 업고 있는 우리엄마의 모습. 엄마를 기준으로 시계방향으로
셋째이모, 외숙모, (+에게 안겨있는 사촌동생), 막내이모, 외삼촌.
근데 저게 언제인지는 나도 기억안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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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미지근해졌다. 후드티 하나에 봄잠바를 걸쳤을 뿐인데도 땀이 난다.
주저리주저리 뭘 많이도 적었다가, 또 무슨 마음이 들었는지 휙 지워버렸다.
잠이 안온다. 뭐 어쩌겠나. 마음이 미적지근한것을. 얼른 불타올라야 할텐데
나는 아직 말이 좋아 취업준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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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맛있는 족발집을 찾던 도중 많은 추천을 받고 가게 된 족발집
부드럽긴 한데 미지근하고 부드러워서 우리 입맛이랑은 맞지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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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박하고 있었다. 엊저녁에 먹은 통닭에 체해서 잠깐 뻗어있다보니.
맛있는 케이크도 못먹었고, 난 별로였는데 오빠가 가자고 우겼던 빕스는
못가게 되서 다행이고(ㅋㅋ) 애초 보려고 했던 축구도 못보게 됐지만,
나조차 까먹고 있다가 뒤늦은 시간에 포스팅을 하고 있지만 -_-
그래도 나 아프다고 꼭두새벽에 뛰어나가 사다준 사랑이 팍팍 담긴
매실주스랑 파인주스도 먹었고, 맛난 죽도 먹었고, 오빠랑 손잡고
데이트도 했고, 같이 드라마보면서 히히덕거리기도 했고,
하기로 했던 커플 가방은 오빠가 내일 주문하기로 했다.
무엇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생일을 축하받을수 있어서,
생일에 함께 있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 생일 축하해, 리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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