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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05 WoW - WWI 2008 기념선물
- 2008.06.30 엄마의 김치
- 2008.05.31 누가 그렸는지 참
- 2008.05.27 예비군
- 2008.05.20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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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상에서의 티리얼의 모습.. 이걸로도 이미 간지폭팔.
펫도 간지폭팔. ...왜 우리나라에서 하는 행사땐 이런거 안주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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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에서 퍼옴
누가 그렸는지 모르겠지만, 참 많은걸 내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버스타고 한시간만 가면 서울인데. 그놈의 알바 하느라 바빠서..
그것도 내일이면 끝나고, 토요일은 서울갈테니
나도 꼭 한손에 촛불들고 촛불시위 참가하련다.
오빠는 혼자라도 다녀왔는데..유모차 밀고 아가들이 선봉에 서서도 반대하는데..
예비군 오빠아저씨들 시민 보호하겠다고 막아주는데..
나는 참가도 못하고 마음이 좀 무거웠었다.
그래서 온라인 촛불시위 보자마자 냉큼 참가했지만..
나도 뜨거운 촛불 들고 반대하고 있노라고 내 의사 표명해야겠다.
광주는 화끈하게 횃불시위 하던데 맘같아선 횃불이 아니라
청와대에 불을 지르고싶다만. 먹먹하다..이런거 써도 잡혀갈려나?
방금 웹서핑하다가 또 우스운 기사를 봤다.
쇠고기 장관고시 틈타서 수돗물 사유화 발표했단다.
이민을 가고싶다. 바로잡지 못하면, 그냥 픽픽 죽어 나자빠져도
그게 당연해질것 같은 분위기다..
무섭다.
내가 살고 있는 지금이 80년인가 08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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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덥지 않음에도 더워죽겠고, 배가 더부룩한데도 배고파죽겠고,
별로 안피곤한데도 잠와죽는 세계. 무엇보다 놀라운건,
군에서도 장거리 달리기하면 항상 꼴지 언저리에서 맴돌던 내가
오늘은 셔틀타겠다고 맹렬한 속도로 달려서 600명중 4등해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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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를 친건지 당한건지 모르겠다. 13만원이라는 거금을 날치기 당했으니 사고를 당한건데, 사장의 입장에선 알바생이 어리버리하게 사고를 친걸테니까. 아니, 당한걸로 봐 지려나.
사실 지금도 어리벙벙하다. 내가 그렇게 멍청했던가, 하는 생각만 자꾸 들 정도로. 바보 멍텅구리 멍충이 병신
나만 당한게 아니란다. 그새끼한테 벌써 여러점포가 당했단다. 얼마나 그새끼가 교활하게 하면, 여럿 당했을까. 그래도 하나도 위안 안된다. 다른데 다 당해도, 내가 조금만 대처 잘했으면 안당했을거라는 생각이 자꾸 드니까. 괴롭다.
13만원 다 내가 물어야되는거지만 사장님이 미리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주의를 못준 책임도 있다고 반은 책임지겠다고 그러셔서 마음이 좀 나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멍하다. 멍. 아무 생각이 안든다 진짜. 눈뜨고 코베여간 기분이라서.
엄마는 사장이 그래도 그렇게 말해주니 다행이랬다. 맞는말이지... 내가 다 물어내야 한대도 할말 없는거니까. 애초엔 내가 다 물어내려고 했었고. 사장에게도 손해지만, 원칙적으로 내가 다 물어내야 했었다면, 그새끼는 날 등쳐먹은거잖아.
그나저나 13만원치 문화상품권 들고 시시덕거렸을 그새끼는 문화상품권에 눈깔이나 베여서 실명당해라, 개새끼. 아니 그냥 아주 온 살이 베여서 너덜너덜해져버려라! 하루 꼬박 일해봐야 얼마 번다고, 알바생 등쳐먹는 짓이야. 광우병걸린 소만도 못한놈. 평생 그렇게 살다가 뇌에 구멍이나 숭숭 뚫려 으슥한 골목길에서 미친짓 하다가 뺑소니 당해 죽어버려라!! 바늘로 구만팔천사백오십네번을 찔러도 시원찮을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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