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좋게? 클베에 뽑혀서 열심히 플레이중인 와우의 차기확장팩..


World of Warcraft : Wrath of the LICH KING


베타 당첨 메일


일단 새 직업인 죽음의 기사 생성


접속하면 보이는 장면. 참고로 오프닝 무비도 일반적인 종족무비와는 좀 다름.


내가 리치왕


초반 퀘중 말뻣어오는 퀘 스샷.. 망아지에 탔더니 보기에 심히 좋지않다.



이건 후반부 퀘스트. 올라타서 집단으로 때려잡는 내용.. 


아직 번역이 덜되서. 솔직히 리치킹이 발음이 더 멋있지 않나?


초반퀘를 다끝내면 이렇게 옷을 다 갈아입을 수 있다. 물론 무기도 포함.


말에 올라타서도 한컷 위의 말훔쳐오는 연퀘를 끝내면 소환할 수 있음.


열심히 하는 사이 캐릭터 복사가 완료됨. 이상하게 복사에만 시간이 꽤 걸리네;




새 커플링 연애생활 2008. 7. 20. 00:00



연애 2288일째 되는날. 새로운 커플링이 끼워지다.

아마도 결혼전 마지막 커플링이 될듯.






출처 : 디시인사이드 한식갤러리의 누군가가 쓴 글인데, 알바가 삭제를 해서 링크를 못하겠다.


그나저나 누가 그렸는지 몰라도 진짜 잘그렸네.-_-; 당분간 내컴 바탕화면임.




 

 

 

저그유저로 시작해서 테란을 하다가 지금은 프로토스 유저인 내입장에선,

솔직히 도재빠 이기도하고 지금 2005년 SO1배 이후로 명맥이 끊겨버린

새로운 토스 유저가 나올때가 한참 지나지 않았나 하는 설레임이 있었다.

 

이전에 박용욱 코치가 인터뷰에서 했던말로 기억하는데.. 기세를 탔을때 

우승을 못하면 영원히 우승을 할수 없을지도 모른다라고. 도재욱으로썬 

지금의 최고의 컨디션이자, 기세를 탄 시기가 아니었을까 싶다..

 

솔직히 작년 이시기만 하더라도 도재가 프로리그 나와서 진다면 파이터포럼의

리플들은 '역시 도재가 뻔하지.' 라는 리플이 대부분이 었는데, 어느날 

스타리그를 올라오더니 8강까지 가버리네? 것도 유리한걸 역전당해서 4강을 

못간거고 또한 어느날은 자기를 안드로메다로 보냈던 상대에게 3단관광을 

하질 않나...한번의 준우승이 속쓰리고 울고 싶겠지만, 아직은 그 기세가 

꺾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정말 오랜만에, 팬이 된 (올드가 아닌)게이머인데.

 


다이소에서 보자마자 '엇?' 2천원 주고 줏어온건데.. 요고이 뭐냐면..


바로 국자받침 되겠다. 맨날 국끓이면 끓이고 나서나 퍼먹을때나 뜨고 난 

국자를 둘곳이 없어서 난감했는데. 요런게 존재했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