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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2 [Taste] 자연생고기, 서울 관악구
- 2015.02.21 2015 설날 (15.02.18~20)
- 2015.02.21 [Taste] 창수린, 서울 용산구
- 2015.02.18 [Taste] 만푸쿠, 서울 송파구
- 2015.02.17 를리지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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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528-37, 한국음식
원래는 신대방역 앞 골목에 있었던 집인데 얼마 전 지금의 위치로 이전했다.
이 동네 처음 이사왔을때부터 오래도록 꾸준히 영업중인 집들 중 하나였는데
얼마 전 아무생각없이 들어갔다가 갈매기살에 반해서 근래 자주 찾는중이다.
주로 주문하는 것은 갈매기살, 가브리살, 돼지껍데기이고 간간히 삼겹살이나
차돌박이로 외도를 해주는 편. 다른부위도 궁금한데 갈매기살이 극강이라...
주문 후 반찬들이 먼저 나오고 계란찜과 된장찌개도 기본으로 먼저 놓여진다.
역 근처였을때는 숯불이었으나 이전 후 가스불로 바꼈는데 화력이 좋으니 뭐..
쨌든 잘 구워진 고기와 껍데기를 청양고추 송송 썰어진 양념장에 찍어먹으면
딱 알맞다. 소스가 고기와도 잘 어울리고 껍데기랑도 잘 어울리는 마성의 맛.
식사메뉴인 비빔냉면과 물냉면의 맛도 준수하고 밥도 찰기가 도는 밥이라서
단연, 근방에서는 우리 취향에 제일 잘 맞는집. 앞으로도 꾸준히 올 예정이다.
Impact of the Table
고깃집은 고기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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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언제나처럼 사람 많은 서울역..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온 터라, 서울역에선 간단한 디저트만 먹는걸로.
우리가 타고 내려간 KTX. 하필 또 역방향에 산천도 아니다. 그냥 좁다.
어쨌든 출발. 브이!
열차안에 배치되어 있던 잡지. 임시완 왜케 쭈구리 처럼 찍혔댜..
한참을 달려서 마산역에 도착. 물론 새마을호 보다는 훨씬 빠른 속도.
내려와썹.
버스를 타고 진해로 이동. 그새 날이 어두워졌다.
도착이다!
한산한산한 진해역 앞 풍경.
시가에서 허겁지겁 배를 채우고.
주전부리를 사러 진해시내를 돌파. 이상하게 추석보다 설날에 더 한가한 느낌
한숨 자고 다음날 아침.
오가는사람이라곤 당직이었을 군인들밖에 없다.
그새 스티커가 더 늘어난 시가.
떡국으로 한 살 더 먹었음을 알리고.
제리아버지의 공방으로 이동.
추석보다는 확실히 썰렁한 풍경. 귀향에 대한 심오한 이야기를 나눴다.
처가로 이동. 2일뒤 생신이신 리티 아버지의 미리생일상. 푸짐하기 짝이 없다.
연휴 마지막날 아침. 상다리가 휘어지는 아침상 클라스.
든든한 배를 두드리며 근방 산책. 여전히 사람없는 진해.
귀성에 앞서 처가식구들과 안민데크로드를 산책하기로 결정.
제리는 처음 와보는 곳인데 꽤 괜찮았다.
다정하게 모여서 찰칵찰칵.
이틀만에 다시 마산역.
서울 오는 내내 뒷자리 아이가 시끄럽게 떠드는 통에 너무너무 괴로웠다.
말귀 다 못알아듣는 두살배기 아이가 무슨 죄가 있겠냐만은, 서울까지 오는
내내 그 소란을 방치하고 되려 아이가 답답했을까 다독이기 바쁜 부모라니.
공공장소에서 아이가 3시간동안 고성을 지른다면 일단 사과부터 해야하지않나
어쨌든 다시 우리 둘만의 일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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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동 194-8, 태국음식
서울역 근방 미군부대 옆에 있는 태국음식점. 지도만 봤을땐 정말 이 동네에
태국음식점이 있나 싶었는데, 직접 가보니 외국인이 꽤 많이 다니는 길이더라.
태국분들이 운영하는 아담한 가게다. 아마 근래 갔던 곳 중 가장 아담한 식당
이며, 그러면서 내부엔 태국느낌이 아주 물씬~ 난다. 휴지상자에서도 그렇고.
주문은 똠얌꿍, 카오팟, 팟타이.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밀크티. 현지에 비하면
비싼 가격이지만 국내 다른 태국음식점에 비하면야 이정도면 아주 저렴한 편.
일단 볶는 메뉴들은 참 잘 볶아져 나왔다. 기대를 충분히 충족시키는 맛이며
인상적인건 똠얌꿍이랑 밥인데, 흔히 접하는 쌀로 지은 밥인데도 꼭 안남미를
먹는 느낌이 살아있다는 점이다. 덕분에 먹으면서 내내 식감을 신기해 했었다.
카오팟과 밀크티는 적당히 만족스러운 수준이었으며 똠얌꿍은 꽤 괜찮았는데
다른집과 국물에 먹을 수 있는 재료들만 담아져서 아주 좋았다. 다른 식당의
경우 레몬그라스등의 향신료가 담아져서 불편했었는데 여긴 그런게 전혀없다.
가격 저렴하고 음식도 아주 만족해서 굳이 멀리까지 온 보람이 있는 집이었다.
Impact of the Table
작은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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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동 52-1, 일본음식
송파구 주택가에 위치한 일본음식점. 진짜 단어 그대로 주택가. 이곳이 의미
있는건, 밥 한끼 먹자고 2시간이나 기다렸다는 점이다. 개업하고 차츰 인기를
얻다가 얼마 전 방송 한번 타고 사람이 몰린 곳. 그에 비해 내부는 아담하다.
주문은 아나고동과 가츠동, 고로케우동 세가지. 양이 넉넉하지만 기다리느라
허기져서 푸짐하게 주문했다. 덮밥들의 경우 간이 짭짤한 편인데, 과하지는
않아서 허겁지겁 비웠고, 우동의 경우 고로케를 처음엔 따로 먹다가, 나중엔
넣어서 같이 먹으니 맛의 조화가 꽤 괜찮더라. 물론 기본 육수맛이 깔끔하다.
주문과정에서 해프닝이 있어서 이 집의 인기메뉴인 연어를 못먹을뻔 했는데
다행히 사장님이 챙겨주셔서 먹을 수 있었다. 과연 맛과 식감이 꽤 훌륭하다.
아쉬운건 첫 문단에 있는 대기줄인데, 구조상 당분간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Impact of the Table
연어 못먹는 리티가 궁금해하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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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역 원당초등학교 근처에 있는 빵집. 이름이 특이하다 생각했는데
양과자의 이름이라고 하더라, 마카롱이나 에클레어같은, 허나 막상 들렀을때
저 이름의 과자는 매진 되어서 대신 에클레어와 치아바타 우유크림빵을 구입
치아바타를 고르니 발사믹이랑 올리브 오일을 따로 챙겨주시는게 참 인상깊다.
빵은 전반적으로 건강식을 먹는 느낌이 들 정도로 맛이 담-백하다. 꼭 플레인
요거트의 느낌. 단맛이 거의 없어서 기호에 따라 심심하다고 느낄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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