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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1 카페들
- 2018.03.01 [Movie] 코코, 2017
- 2018.02.28 이달엔 2018년 02월
- 2018.02.26 민들레 포차
- 2018.02.26 추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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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체육관 앞 엔젤리너스. 미묘하게 다른지점보단 좀 비싼 듯한 기분이다.
상남동 쥬시. 호쾌한 양좀 보소.
마산역 이디야. 날 추운데 따뜻하고 괜찮았다.
창동 우 바리스타. 차가 아주 맛있다.
진해역 이디야. 허니버터브레드는 별로였지만 블렌딩 티는 괜찮았다.
경성대 스타벅스. 몹시 별로였던걸로.. 메뉴가 뭔지도 기억이 안난다.
보배기사식당 자판기. 순한우유인줄 알고 뽑았는데 순한밀크커피...
몬스터 파이어맨. 넌 너무 완벽하고 멋져.
덕천동 공차. 딸기쥬얼리 개존맛!!!!
양덕동 공차. 딸기쥬얼리 먹으러 또 옴.
포장해온 공차. 집에있던 제리도 잘 먹었다.
중원로타리 닥터주스. 간만에 가니 사장님이 바뀐듯?
이전시즌보단 횟수가 좀 늘은듯..? 이정도가 적절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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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안소니 곤잘레스&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더빙, 리 언크리치 감독, 모험
일단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멕시코의 저승에 대한 개념이 우리랑은 꽤 달라서
그 부분이 꽤 흥미가 있었다. 이를테면 죽은 자의 날 이라던가 죽은 자가 집을
찾을 수 있게 꽃길을 까는부분, 오프닝에 스토리 진행을 맡는 종이 공예 등등.
대사가 영어 같았는데 스페인어 느낌이 많이 나서 현지의 느낌이 더 사는듯...
이승에서의 삶으로 인해서 사후 천국, 지옥으로 나뉘는 것이 아니라 평행적인
또다른 세계가 존재하고 이승에서 잊혀지면 그 세계에서도 영원히 잊혀진다는
부분이 꽤 매력적이었는데, 현재의 삶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는 부분이었다.
영화의 주 내용은 죽은자의 저주에 걸린 주인공이 저주를 쉽게 푸는 방법대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모험을 하는 내용인데, 음악과 영상이 너무 화려해서
개봉했을 당시에 극장에서 볼걸 이라는 후회를 많이 했다. 역시 디즈니는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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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18년 02월의 이야기
머리 자르러가니 이런 공사를 하고 있더라.
요즘 재미붙인 홈무비.
겨울인데 햇살이 꽤 따뜻했던 날.
양덕동 공차. 딱 하나 남은 자리에 앉아 잘 쉬다 왔다.
아무말도 안했는데 제멋대로 인식하는 OK 구글.
이달의 비매너 주차 장려상.
이달의 비매너 주차 대상.
매우 신기한 차다.
휴플러스 1호기(유선)이 사망해서 새로 구매한 2호기(무선)
증명사진을 찍은 뒤.
구청에 제출.
그러면 1주일뒤에 여권이 나오지요. 웬 여권인지는 조만간..?
명절을 앞둔 시장은 언제나 붐빈다.
간만에 둘이 나란히 자전거.
식탁옆에서 간간히 켰던 양초가 드디어 수명을 다했다.
농구 보고 합성동 건너가는 길. 오늘은 준석군도 함께.
창원 방문의 해 는 매년 반복되는 느낌.
정말 평소와 같이 평화로웠던 연휴 다음날.
볼일이 있어 처음 와 본 덕산동. 생소한 맛이 있었다.
사정이 있어 동네를 배회하는 김에 핸드폰 프로모드 테스트.
갖고싶은 뱃지들만 없다...
간만에 자전거타고 속천에 간 김에 프로모드 테스트.
차 피하느라 평소 가던길의 옆길에 갔는데 마음에 드는 상가가 뙇!
어찌어찌 굿즈 몇개는 구함.
하..머리카락 넘나 빨리 자라는 것.
버스 뒷문이 바람에 자꾸 열려서 찬바람 다 맞으며 왔다.
합포구에서 만난 스웨거 꼬맹이. 걷느라 고생했다.
골어입요
추다방. 간만에 커플셀카.
대보름..이었던가
한 달 동안 비소식이 없다했는데 말일에...
큰 명절 잘 치룬 이번달. 군항제 준비를 잘 하는 다음달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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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항선그린웨이의 중간즈음위치한 카페, 사진에 나왔지만 철길 바로옆이다.
가게이름의 추가 무슨뜻인가 궁금했는데 창가자리에 앉고보니 가게앞 교차로
도로 모양이 마치 추와 같더라. 이걸 형상화 한것 같은데 센스있다는 생각.
주문은 딸기라즈베리에이드와 카페비엔나에 당근케이크를 한조각 곁들였다.
일단 케이크의 경우 식감이 케이크보단 설기에 가까웠는데 촉촉해서 좋았다.
과일 넉넉히 들어있는 에이드는 상큼하고 탄산도 풍부해서 아주 괜찮았다.
비엔나는 크림은 훌륭했으나 산미가 조금 약해서 밸런스가 안맞는 느낌으로
6:4정도의 비율로 단맛이 강하게 느껴졌는데 산미가 강하면 더 좋을것 같다.
전반적으로 양도 넉넉하고 마냥 이쁘기만한 카페가 아닌 점은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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