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2340건
- 2018.09.03 사직야구장, 퓨처스리그 롯데 vs SK (18.09.02)
- 2018.09.01 카페들
- 2018.08.31 이달엔 2018년 08월
- 2018.08.27 미나가 만든 디저트
- 2018.08.13 2018 부산국제락페스티벌 (18.08.12)
글
아시안게임으로 인해서 정규리그가 잠시 중단된 사이에 진행되고 있는 일종의
이벤트 리그로 기본적으로는 퓨처스리그에 포함이 된다. 정규리그가 아니라서
티켓값도 절반만 받다보니 부담없이(?) 보러 왔다. 관중도 나름 적당히 왔더라.
SK는 사실상 2군이 대부분이었고 우린 1.5으로 구성이 되었는데 시작하자마자
실점을 했다가 곧바로 역전을 했고 큰점수는 안났지만 내내 리드를 지킨 경기.
중간에 30분정도 비가와서 살짝 당황하긴 했지만 간만에 보는 야구라 즐거웠다.
설정
트랙백
댓글
글
부부의 카페인 섭취 히스토리.
용호동 더리터. 카페는 괜찮았는데 하필 이날 에어컨이 고장.
마산 롯데마트 공차. 시즌 메뉴가 아주 바람직했다.
부산 남포동 시장커피. 다른 시장에 비해 내공이 조금 약했던
사직야구장 스타벅스. 그냥 킬링타임
진해 투썸. 모처럼 제리가 평일저녁에 시간이 비어 방문
마산야구장 메가커피. 야구장 들를때 접근성도 좋고 가격도 저렴
커피구. 간만에 가게에서 마주친 며느리에게 커피를 사주시는 시아버지
구산 더 소울. 콜드브루는 노말했고 에이드가 완전 진해서 녹아도 상큼했다.
자은동 스타벅스. 모녀가 함께.
용호동 더 리터2. 또 다른 날의 방문, 이날은 아이들의 소음이 ^^?
필로티. 준석군이랑 공부하러.
대전역 빽다방. 마침 쿠폰 사놓은게 있어서.. 수박주스는 꽤 괜찮았다.
사직야구장 스타벅스2. 요즘 스벅이 참 감흥이 없다.
진해 배스킨라빈스. 시즌메뉴 맛있다.
동아대 쥬시. 폭염이었던날이라 아주 반가웠다.
미나가 만든 디저트. 앞선 포스팅에도 썼지만 아주만족.
간만에 다양하게도 들렀네.
설정
트랙백
댓글
글
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18년 08월의 이야기
26시간에 걸친 귀국에 이어 여행짐을 푼 직후.
항상 이 타이밍에서는 우리가 진짜 해외를 갔다 온건가 라는 생각이 든다.
온도보소...
아예 ㄷㄷ..
비엔나 다시 가고싶다.
그냥 달
이제서야 시그널 정주행했다.
동네 뒷산에도 산짐승이;
여름하늘느낌.
정말 간-만에 미세먼지 좋은날. 대청소 하라는 하늘의 계시지.
중앙시장 돌다가... 진해탑이 사우론같이 나왔네.
미나가 만든 디저트. 창가쪽 의자 진짜 개편해.
...? 우리 최애국밥집 어디감?
CU담은풍경 이란 응모전이 있길래 이런 사진으로 해봤다.
뭐지 이건
시마론이 오기 전날. 베란다 창가쪽 래핑을 열심히 했다.
제리와 사연이 많은 오락실. 간만에 들러 재밌게 했다.
와 이동네 광랜 깔렸네.
귀찮아서 미룬 앞바구니를 드디어 설치한 제리의 자전거
말일. 비가 진짜 무식하게 왔다.
체코에서 시작해서 한국에서 마무리 한 이번달. 조금 덜 더운 다음달이 되길.
설정
트랙백
댓글
글
진해고등학교 위쪽에 있는 카페로 이전에는 다른카페였는데 주인이 바뀐 다음
카페의 성격도 완전히 바뀐 케이스. 대중교통으로 오기에는 진해 도심보다는
되려 창원이나 마산에서의 접근이 좋아 우리도 그쪽에서 오는길에 들르는 편
가정집을 개조한 내부에는 다양한 종류의 의자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의자들이
모두 편하다. 평상자리에는 모두 코타츠가 준비되어 있어 추운계절에 인기가
좋을 것 같고, 주로 앉는 입구쪽 자리 의자도 편해서 누우면 잠이 솔솔 온다.
보통 음료는 그때그때 내키는걸로 주문하는 편이고 음료와 더불어서 이집에서
가장 유명한 수플레 팬케이크를 같이 주문한다. 가격은 높지만 양도 넉넉하다.
커피종류는 전반적으로 농도가 진한편이며 산맛과 쓴맛의 밸런스가 적절하고
에이드는 맛도 좋고 탄산도 적당한게 기본적으로 과일청 자체가 꽤 맛이 있고
수플래 팬케이크는 부플기도 알맞고 토핑도 넉넉해서 주문할때마다 만족한다.
유일한 아쉬운점은 영업시간인데 다른 카페보다 마감시간이 조금 빠른 편이다.
설정
트랙백
댓글
글
올해도 돌아온 부락의 시즌
혹시나 하고 삼락체육공원까지 다른 루트로 와봤더니 훨씬 쾌적
근데 올핸 출입구가 조금 밋밋하네. 아치는 어디다 팔아먹음?
입장 인증 일단 해주고
라인업은 대충 이러함
컬렉션 삼아 받은 성인인증띠ㅋ
사운드마켓. 한껏 꾸미고 나온 병아리밴드의 느낌.
날이 너무 뜨거워서 그늘에만 옹기종기
올해는 부스들이 좀 허한 느낌
안녕바다. 딱 기대만큼 좋았다.
갈증에 허덕이다 음료수 하나 쟁여들고
그린으로 고고
블루파프리카. 끼 많은 회사원 느낌
뒤쪽 명당은 일찌감치 점령
다시 삼락으로 고고
갤럭시 익스프레스. 본능적으로 위험을 감지하고 사이드로 빠졌다.
역시나
잔나비. 아 잘하더라.
에메랄드 캐슬&K2 김성면. 형님들 아직 정정하시네
YB. 니네들이 아는 노래는 안부를거야 라는 필
버스 막차시간때문에 후다닥 터미널로
라인업이 썩 우리취향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잘놀았다.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