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18년 08월의 이야기


26시간에 걸친 귀국에 이어 여행짐을 푼 직후. 

항상 이 타이밍에서는 우리가 진짜 해외를 갔다 온건가 라는 생각이 든다.


온도보소...


아예 ㄷㄷ..


비엔나 다시 가고싶다.


그냥 달


이제서야 시그널 정주행했다.


동네 뒷산에도 산짐승이;


여름하늘느낌.


정말 간-만에 미세먼지 좋은날. 대청소 하라는 하늘의 계시지.


중앙시장 돌다가... 진해탑이 사우론같이 나왔네.



미나가 만든 디저트. 창가쪽 의자 진짜 개편해.


...? 우리 최애국밥집 어디감?




CU담은풍경 이란 응모전이 있길래 이런 사진으로 해봤다.


뭐지 이건



시마론이 오기 전날. 베란다 창가쪽 래핑을 열심히 했다.



제리와 사연이 많은 오락실. 간만에 들러 재밌게 했다.


와 이동네 광랜 깔렸네.


귀찮아서 미룬 앞바구니를 드디어 설치한 제리의 자전거



말일. 비가 진짜 무식하게 왔다.


체코에서 시작해서 한국에서 마무리 한 이번달. 조금 덜 더운 다음달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