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뮤직 이벤트로 당첨된 스티브 바라캇 음감회

사실 부부가 나란히 가려고 했으나, 폭풍야근덕에 새댁둘이 감상


음감회 후 예정되어 있는 콘서트 포스터


일찌감치 도착. 일찍 간 덕에 앞자리에 착석



간단한 사회자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멋진 연주 진행


음감회에 같이 가준 친한 동생이랑 찰칵


네이버의 이벤트 답게. 상품은 네이버의 머그컵


잘 듣고 갑니다 :)





3년? 4년만에 다시 간 무한도展. 이번엔 가까운 압구정이라 거침없이 방문


캐논플렉스에서 전시중. 옥상에서부터 관람 시작


입장하자마자 반겨주는 유느님. 반가워요.


이렇게 회전계단을 따라 전시된 사진을 보며 내려간 다음


마지막으로 자그마한 홀에서 관람을 마무리하는 구조


파업으로 작년에 마음고생을 했을 멤버들


전시장 한켠에 마련된 피규어



아래서부터는 각 테마별 사진의 나열입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제목에서 느껴지듯 초콜릿들의 세상. 당연히 안갈수가 없는 박람회


북적북적한 출입구. 사실 현장판매 출입구의 줄은 감당하기가 힘들 정도.

그나마 우린 사전 예약을 해놔서 한가하게 입장


이미 많은 관람객이 들어선 상태



입구쪽에 마련된 초콜릿 분수와. 초콜릿으로 제작된 기념조형물


카카오 원두. 집에서도 먹을 수 있으려나..


브라우니가 추천하는 브라우니. 이미 매진


인기 있는 부스는 이미 긴 줄이 형성


초콜릿 구경에 정신이 없는 새댁들



앙증맞은 초콜릿 작품들


마리. 당당하게 중앙부스에 위치.



마리부스에 있던 조형물들. 확실히 남성보다 여성에게 초점이 맞춰진 전시회.


또다른 중앙의 부스. 판촉활동이 꽤나 인상적



자 여기 한조각 드셔보세요. 우글우글


맛에 반해서 결국엔 구입


재미있게 잘 보다 갑니다.





홈 테이블 데코는 말 그대로 가정 인테리어에 초점이 맞춰진 박람회 입니다.

근래 다양한 주제로 전시회를 다니지만 이런 주제는 처음이라 기대를 했어요.


웰컴. 어서오세요.


가정 내의 가구는 물론이고,


다양한 소품까지 (사진은 옥으로 만든 꽃 화분입니다)


예쁜 책장과 서랍



양초받침! 으어 이쁘다!!


귀여워 ㅎㅎ



다양한 지도들. 아쉽게도 로마가 없네요 ^^;




아마도 제리아버지의 취향


너무 귀여운걸 발견한 나머지 포커스따위 모르겠다




아이디어가 멋진 작품들 


기! 기린이다!!



거실과 베란다에 당장이라도 들여놓고 싶은 탁자들. 보기보다 안정적이에요.


물론 비ㅋ싸ㅋ


이런 모형 박제라면 들여 놓는 것도..


굉장히 현란한 악기


펭! 펭귄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데코들


테이블 세팅 컨테스트




한글의 멋드러진 활용




전통의 적절한 활용. 멋지다.


갸웃?



부엉?



아담한 집 인형. 베니스 같아 


화려한 액자


침구 데코도 물론 빠지지 않아요.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





GMF =  Grand Mint Festival 의 약자. 가을에 열리는 페스티벌형 음악공연. 

작년에 처음 가본 후 완전 꽂힌지라, 올해도 아주 당연하게 갔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GMF!


올해는 2DAYS


첫날 입장하는데 헤프닝이 있어서 발길을 돌려 CMS로 입장



올해의 GMF 뮤지션들. 물론 가장 기대하는 무대는 넬입니다.


피터팬 컴플렉스



씰룩씰룩


잇힝. 신나는 구나


검정치마와 뜨거운 감자. 사진찍는걸 깜빡했어요.



가장 재미있게 놀았던 장기하와 얼굴들. 최고였다 -_-)=b


이렇게 첫날을 무사히 보내고


둘째날. 몸은 천근만근 무겁지만 올림픽공원을 향하는데


짧은 가을이지만 단풍이 잘 물들었더라.


꼬마야. 너도 공연보러 가니?


오늘은 민트브리즈부터 시작.




이미 돗자리가 빽빽해서 뒤쪽의 벤치에서 먹거리와 함께 여유롭게 관람


윤하. 생각보다 실망스러웠다. 듣다말고 이동, 자연스럽게 오늘도 CMS로 -_-



캐스커. 춤을 출듯 말듯 출듯 그러나 안춘 준오님.




몽니. 꽤나 매력적이고 시원스러웠던 보컬.


리티의 메인스테이지 넬!







역시나 기대를 충분히 만족시켜주는 무대


엉엉 벌써 마지막이라니



올해도 대만족!! 내년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