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찾은 남산골 한옥마을.



오늘은 마을을 둘러보기보다는, 한옥마을 안에 있는 남산국악당에 방문.



티켓과 더불어, 무료로 나눠주셨던 공연포스터.



국악당 곳곳에 있던 도깨비친구들.



모든 공연을 마친 후, 오늘 정말 멋진 공연을 해주셨던 연주자분들.


크리스마스 선물로 여섯번째 곡을 촬영가능조건으로 다시 연주해 주셨다.


짝짝짝 수고하셨습니다. 멋져요!


완전 재밌었어.



훌륭한 공연이었다. 국악공연도 좋구나!




 

그동안 지나가본적도 없는 원인재역에서 15분정도 걸어서 도착.

 

오늘의 목적인 39회 토요문화마당. 

인천 연수구에서 하는 문화행사인데 피터팬컴플렉스가 공연한다고 해서 왔다.

 

트랙리스트. 좋아하는 노래들이 잔뜩.

오프닝 무대였던 인천대학교와 가천대학교 밴드동아리. 그리고 엠씨 박현준.

본 공연 첫번째인 위아더나잇.

마지막 곡이었던 멜랑콜리.

 

너는 나에게.

노란샤스를 입은 사나이.

모닝콜.

자꾸만 눈이 마주쳐.

첫사랑.


공연 끝. 피컴 팬들이 많이와서 호응도 좋았고 다같이 막 신나고! 재밌었어요.
































거의 1년반만에 목동야구장. 확실히 잠실보단 주말 롯데경기의 비중이 낮다.
선발은 고원준같은 장원준. 오늘도 좀 불안하긴 했지만 초반의 빅이닝덕분에
쉽게쉽게 이겼던 경기. 할배불펜들의 활약이 대단했다. 아직까지는 목동전승!






 

 

 

 

 

 

 

 

 

 

 

 

 

 

 

 

 

 

 

 

 

 

 

 


1회 수비만 23분했을때 짐작을 했어야했다. 타선의 집중력이 결여되었던 경기

중간즈음 새로운 응원단장이 올라왔었는데, 솔직히 미안하지만 재미가 없었다.

막판에 대타들을 다 쏟아부었는데 다른것도 아니고 ELS야구때문에 끝나버리네



상암동에 새로 지은 MBC사옥 이전을 기념하여 진행중인 무한도展 The Legend.
근방에 들른김에 감상하기로 했다. 포스팅의 특성상 별 코멘트 없이 사진나열.



입장.














































































































기념품 구매를 마지막으로




잘 보고 갑니다. 겨울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