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의 '대략낭훼' 형이랑 채팅을 하다보니 마그룰공대에 들어와있었음.

참고로 마그룰은 '마그테리돈 과 그룰' 의 합성어임.. 즉 두놈 다 간다는 소리.


마그부터 가기로 하여서. 던전입구에 집결중인 상태.


G! O!


일단 마그부터 다운. 걍 닥힐만 하면 되는근영.


꾸역꾸역.. 우왕ㅋ굳ㅋ. 다른 한분이랑 경쟁붙어서 800골에 쳐묵쳐묵.


이제 그룰을 잡고자 그룰의 둥지앞에 집결


그룰은 준보스 몹이 있음. .. 보스라기보단 한 파티.


일단 다운.. 이넘이 준 어깨토큰은 아까 경쟁한 다른분이 걍 넬름. 


그룰도 다운. 이넘은 뭔가 패턴이있지만 계속 힐만 듬뿍듬뿍. (-_-)


계속해서 쳐묵쳐묵. 넬름챱챱냠냠..


무려 1100골을 썼지만. 그래도 데뷔전 기념삼아서 과감히 질렀음.





(올드캐릭터 진 vs 뉴캐릭터 라르스)


아무래도 남코 개발진이 세가의 버파4 우려먹기에 깊은 감명을 받은 듯.

버파4. 버파4 에볼루션. 버파4 파이널튠. 버파5도 크게다른점은 없고...

철권5에서 최초로 확장팩을 시도하더니 철권6에서도 또 확장팩을 내놓는구나.


쨌든 주케릭인 진 의 일러스트가 잘나온듯 해서 맘에 들고, 새캐릭은 

생긴건 모르겠는데 플레이스타일이 괜찮은듯 해서 일단 나와봐야 알겠지.





포스팅을 하려고보니까 올해 길드사냥을 처음 갔구나. 

그전이라고 해봤자 작년에 한번 갔던게 전부고.

이게 3년차 길드원의 현실입니다. (자기합리화)


카라잔 막넴 '공작 말체자르' 를 잡고 한컷. 

하필 저자리에서 죽는 바람에 루팅하는데 난감함을 느낌.


길사로 갔어도 챙길건 챙겨야지. 꾸역꾸역 먹어치운 아이템들. 

3시간 걸렸나. 오래걸린거같은데 길드분들은 빨리끝났다구 좋아함.





플레이로그 4화. 부제 : 커플의 단란한 한때


여유롭게 낚시중인 모습.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한 컷.


꽤 오래전의 스샷. 리티는 '잠자는 배안의 미녀' 컨셉 이랬음.


장가르에서 렙업중 쌍으로 변신.


혈기사랑 성기사. 혈기사 군마가 더 뽀대나잖아!


알레리아 성채 앞에서 각도잡아서 한컷.


모아둔 스샷은 여기까지임. 앞으론 찍으면 걍 바로 올려야겠다.-_-;;





수원 팔달문 근처의 로데오거리에서 돈까스를 먹으니(정작 돈까스 사진은;;)

커피 무료 쿠폰을 주시길래 방문한 카페. 마음에 들어서 카메라를 꺼냈다.


사실 이쪽길로는 잘 오질 않아서 가는날에야 알게된 까페.


사진찍는 까페. 몰래찍지 않아.


이것이 바로 무료쿠폰. 한잔두 아니구 두잔씩이나


메뉴판. 아름다운 삼각 자태를 뽐내는 스트라이다. 리티가 갖고싶어 난리.





분위기 좋~은 내부 모습들. 갔다와서야 알았는데 지하도 있대



이녀석은 새 아날로그 카메라인 이쓰


릿양꺼임


커피 등장. 옆의 작은병은 시럽.


응. 물론 듬뿍 넣어야됨



설정샷들. 방명록도 보이네



방명록은 기록해줘야 진리


정말 너~무 맛있는 아메리카노 평소 아메리카노를 거의; 안먹는 리티두 

맛나게 마심 무료쿠폰으로 먹었다는게 미안할정도로 훌륭한 커피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