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의 '대략낭훼' 형이랑 채팅을 하다보니 마그룰공대에 들어와있었음.

참고로 마그룰은 '마그테리돈 과 그룰' 의 합성어임.. 즉 두놈 다 간다는 소리.


마그부터 가기로 하여서. 던전입구에 집결중인 상태.


G! O!


일단 마그부터 다운. 걍 닥힐만 하면 되는근영.


꾸역꾸역.. 우왕ㅋ굳ㅋ. 다른 한분이랑 경쟁붙어서 800골에 쳐묵쳐묵.


이제 그룰을 잡고자 그룰의 둥지앞에 집결


그룰은 준보스 몹이 있음. .. 보스라기보단 한 파티.


일단 다운.. 이넘이 준 어깨토큰은 아까 경쟁한 다른분이 걍 넬름. 


그룰도 다운. 이넘은 뭔가 패턴이있지만 계속 힐만 듬뿍듬뿍. (-_-)


계속해서 쳐묵쳐묵. 넬름챱챱냠냠..


무려 1100골을 썼지만. 그래도 데뷔전 기념삼아서 과감히 질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