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경남 창원시 진해구 이동 653-6, 한국음식


설날 연휴 마지막날 찾은 집으로 이동다리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국밥집이다.


인터넷에 도는 이야기도 그렇고 진해의 국밥맛집을 언급할때 항상 빠지지않는

곳이다보니 한번쯤 와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명절에도 영업을 하더라

운좋게 한자리 남아서 바로 들어왔는데 제법 넓은 내부는 꽤 시끌북적했었다.


주문은 고기내장국밥과 고기순대국밥. 메뉴판에 따로국밥이 별도로 적혔길래

기본국밥은 토렴인줄 알았는데 따로국밥의 형태로 나오더라. 살짝 의아했었고


국밥은 뭐 평범한 사골육수 베이스의 국밥이며, 순대가 당면순대라 아쉽지만

가격이 높아서인지 꽤 넉넉하게 들어있는 고기랑 내장은 부드럽게 잘 삶겼다. 


먹는동안 옆자리에서 주문에 대한 헤프닝이 있었는데 옆자리에 앉은 우리도

덩달아 황당해졌고, 연휴라 그런가 홀 분위기가 아주 어수선한게 좀 아쉬웠다.


Impact of the Table

No Sorry










[Info]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동 195-1, 한국음식


레트로한 간판이 멋진 송파역 근처 떡볶이집. 만나기로한 지인의 단골집인데

알고보니 방송에도 몇번 나온 유명한 집이더라. 실제로 내부가 꽤 넓었음에도

절반이상 손님이 찬 상태였는데, 다 먹고나오니까 대기줄이 길게 서긴 했었다.


주문은 여러단계를 거치는데, 혼합소스 3인분에 만두와 여러 사리를 곁들였고

먹다보니 양이 조금 부족했던터라 떡볶이를 다 먹고난 다음 볶음밥도 먹었다.


일단 떡볶이는 짜장이 섞인게 나름 유니크했고 맵지 않아서 좋았고 맛자체는

큰 불만은 없었는데 먹다보니 살짝 비싼감은 들었고, 볶음밥은 평범한 맛이다.


아쉬운건 손님이 많아서 그런건지, 단골이라면 잘 알겠지만 처음 온 손님이면

양이 가늠이 안될텐데 먹는도중에는 사리추가가 안되는건 조금 이해가 안갔다.


Impact of the Table

맛은 있으니까
















[Info]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90-17, 한국음식


최근 서울에 갑자기 늘어난 평양냉면 전문점 중 하나로 상호명에서 정체성이

확실히 나타나는 곳. 숙소에서 가장 가까웠고 영업시간이 괜찮아서 방문했다.


주문은 물냉면과 비빔냉면에 메밀제육까지 곁들였고 음식은 곧바로 나오는 편

일단 물냉면의 육수가 넉넉한것과 메밀제육의 양이 푸짐한건 마음에 들었다.


냉면들은 엄청까진 아니지만 나름 괜찮았고 비빔의 양념장이 적당히 매워서

좋았으며 물냉면의 육수 온도가 꾸준히 유지되는게 아주 좋았다. 위에 올려진

꾸미가 꽤 맛있어서 수육을 시킬걸 잠깐 후회했으나, 의외로 냉면보단 제육의

만족도가 더 높았으며 뜨겁게도 가능하다 하셨지만 차갑게 먹는게 더 나을듯.


반찬들도 꽤 맛있었는데 참나물장아찌와 열무김치는 몇번씩 추가해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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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면 사왔을텐데















[Info]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251-23, 한국음식


축제를 재밌게 보고 모처럼 시가부모님을 모시고 식사를 하기 위해 들른식당


평일 점심시간에는 제법 줄을 길게서는 식당이라 들어서 적당히 기대를 하고

방문을 했다. 아니나 다를까 아예 입구 근처에 대기하는 장소가 따로 있더라.


주문은 된장2인분과 순두부정식2인분에 석쇠불고기를 한판 곁들였고, 주문을

받은 뒤 숭늉과 부침개 계란찜이 먼저 나오고 한참뒤에 음식들이 나온다. 굳이

한참 뒤라고 쓴것은 실제 그랬기 때문인데 약 20분정도 걸렸다. 의아한 부분. 


어쨌든 음식이 다 나오고 나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그릇에 과하게 크다는 점

음식의 양에 비해 그릇이 크다보니 몇몇 음식은 놓을 공간이 부족했고, 특히

비비기 좋은 구성이 아님에도 굳이 넓은 그릇에 밥을 주는 이유를 모르겠다.


음식의 경우 전반적으로 간이 삼삼한 편이며 맛은 무난한 수준. 특히 찌개의

경우 강렬한 비주얼에 비해 맛은 담백했고, 유일하게 불고기의 간이 짭짤했다.


결과적으로 음식에는 큰 불만이 없었지만 몇몇 단점들이 도드라졌던 식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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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 줄 수도 있었잖아요















[Info] 경남 창원시 진해구 광화동 1-12, 한국음식


당초 들를 계획이 전혀 없었는데 뜻하지 않는 일로 저녁시간이 비게 되어서

갑자기 들르게 식사하러 들른 집. 육대쪽에 2호점이 있고 이곳이 본점이다.


메뉴판에 한방국밥이 있길래 궁금해 여쭤보니 대추랑 인삼이 들어간다고..

제리가 인삼이랑은 상극이라 그냥 섞어국밥과 순대국밥을 한그릇씩 주문했다.


일단 국물이 꽤 진하면서도 구수했는데 들깨가루도 살짝 풀어져있는듯하다.

고기와 내장의 경우 양이 꽤 넉넉했지만 얇다보니 씹는맛이 부족한건 아쉽고

반면에 순대의 경우 재료가 다양해서 풍미도 괜찮았고 맛도 아주 훌륭했다.


가격이 살짝 높은 감이 있지만 순대먹으러 충분히 다시 올만한 국밥집이다.


Impact of the Table

간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