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진해살떄도 맛있다고 생각했던곳인데 여전히 있더라.

간판은 예쁜간판으로 바뀌었는데, 사장님이 그대로인지는 모르겠..


어쨌든 서로 취향대로 이것저것 골라담고 마카롱도 있길래 구입.


일단 마카롱은 질감이 쫀득하기보다는 부드러운 타입이고

빵은 전반적으로 버터의 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편이다.

피자빵이랑 소세지빵은 풍부한 재료에서 느껴지는 풍미가 좋았고

프렌치 토스트의 경우 큰 기대를 안했는데 너무 괜찮았다.


여전히 빵이 맛있어서 참 다행스러웠다. 다시 단골되야지.













압구정역 근처에 생긴 뉴욕베이글집.

뉴욕스타일 베이글이 아닌 뉴욕브랜드의 서울 지점.


베이글 종류 꽤 여러가지 있던데 간김에 다양하게 먹어보고자

갈릭 블루베리 세사미 플레인 베이글에 크림치즈도 구매.


쫄깃하고 맛 깔끔하고 크림치즈도 느끼하지않고 맛있게 먹었다.





밀크 감정생활/음식 2016. 2. 17. 18:20












삼청동의 유명한 빵집 밀크.
예전에 유명한줄도 모르고 사먹었을때도 맛있었던터라,
근처에 놀러온김에 들르기로 했다.

올리브와 플레인식빵에, 신메뉴인 크림빵까지 구입.
식빵도 네모네모하고 크림빵도 네모네모하다.

크림빵엔 크림이 가득 올리브식빵엔 올리브가 넉넉.
빵들은 생각보다 크기가 큰 편이고, 굉장히 쫄깃쫄깃하다.
전자렌지 데워도 쫄깃함이 유지되는게 좋다.





림벅와플 감정생활/음식 2016. 2. 7. 18:28







여의도 홍우빌딩에 위치한 벨기에 리에주 와플 전문점.


지나가던 길에 갑자기 달달한 와플이 생각나서 

각각 플레인과 메이플을 하나씩 주문했다.


극강의 맛 까진 아니더라도 적당히 부드럽고 달달하고.

가격도 괜찮은 편이라서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바삭하고 좋다. 적당히 달달함 







서울대입구역 근처 주택가에 있는 생과자전문점.


근처를 걷다가 우연히 발견하고 1초의 고민없이

가게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잔뜩 봉지에 담아왔다.


집에와서 먹어보니 어릴적 먹었던 생과자맛 그대로다.

진짜 반갑게 맛있게 와삭와삭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