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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의 맛집기행 Season 1.5 - Deliciou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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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와 리티의 5주년을 기념하여 찾아간 맛집 입니다.

흔한 프랜차이즈가 아니었으면 하는 생각에

여기저기 찾던 중 바로 발견된 곳이었죠.


부곡동 부산대 근방 주택가에 위치한 루이 에레이

'그와 그녀'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실내 인테리어, 가정집의 거실을 보는듯 합니다.


창밖 마당에서 홀로 놀던 강아지와


기본 상차림. 후추, 소금



메뉴판. 가격대는 대략 이러합니다.



본격적인 자리 세팅과 오늘의 산 리티의 새 목걸이



식전빵. 맛있습니다.



무난한 수프와 샐러드


제리의 주문 랍스타&안심


리티의 주문 등심


피클. 자극적이지 않은 맛입니다.


디저트. 아이스크림.


장점이라 말하기엔 조금 애매합니다만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의 

시끌시끌한 분위기보다는 조용한 분위기에서 여유있게 

보다 맛있는 음식을 즐겼던 아주 만족스러운 기념일 디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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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의 맛집기행은 예그리나와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팬사이트 와우자드에만 등록되며, 불펌을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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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몸이 안좋아서 연재가 늦어지게된 제리입니다.

이것저것 매일 하는일없이 시간을 보내느라 세월만 허비되네요.


사실 제리는 돈까스를 엄청 무지 아주 너무 진짜 좋아한답니다.

전에 월남떡볶이를 취재하러 가는김에 창동에 맛있는집이 없을까.. 

하다가 문득 한집을 발견했지요. 겉간판-_-에 카레떡볶이 집이라길래 

오호라 싶어서 아는분들에게 여쭤보니 제법알려진 집이랍니다..



분위기 있는 실내 인테리어의 모습들.



특히나 이 조명은 정말 예뻤는데. 저희(리티양 포함)가 정말 운좋게

이 조명에 불이 켜지는 시간에 들어가서 두가지 모두 찍을수 있었죠.



물잔과 기본-_-셋;






입이 심심하니 등장한 에피타이저(숲;;과 샐러드)들과.. 기본반찬 3종세트.. 



아이러니하게; 돈까스는 리티양이 차지. 카레돈까스입니다.


좀더 가까이서 찰칵 찰칵.




자 제메뉴인 치킨카레 입니다.




그리고 디저트. 제가 주문한 커피와 리티양이 주문한 사이다입니다.


일단 맛에선 만족스러웠습답니다만 양이 좀 작군요..

포만감까지는 살짝 모자란듯 했답니다.. 그래도 만원주고 먹은건데;

아. 혹시나해서 한마디 남깁니다만,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약간은 분위기 있는 곳입니다만 청소년분들도 부담없이 오더군요.

사진으로는 조용할거같습니다만, 실제로 안은 시끌시끌(좋은뜻으로)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