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94-9, 퓨전한국음식


원래부터 꽤 유명한 레스토랑이지만, 최근에

영향력있는 레스토랑 랭킹에 순위를 올리며 더 주목받는 곳.

최근에 맞은편에서 이전해왔다고 들었다.


원래의 매장은 방문한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새 매장의 경우 자리배치 넓찍했고 채광도 괜찮은게

내부가 전반적으로 쾌적한 인상이었다.


주문은 런치테이스팅으로 메인은 한우안심과 반상

디저트는 각각 한가지씩을 선택했으며,

리티의 식성을 고려 익히지 않은 해물은 대체를 부탁드렸다.


세가지 한입음식을 시작으로 식사가 시작.

메뉴선택으로 어쩌다보니 두부 생선 고기 밥 국 등

구성만으로는 꽤 한국적인 한끼 식사가 완성되었다.


음식의 경우 약간은 좀 난해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생선음식까지는 겉으로 보기에는 많은 재료가 들어오나,

정작 가장 큰 한두가지 맛이 나머지 맛을 다 가리는 느낌.

소스의 맛과 주 재료의 맛이 상대적으로 강했던 것 같다.


메인의 경우 반상은 만족스러웠지만 안심의 경우

지불한 추가금액에 비해선 만족도가 살짝 떨어졌다.


다행히 디저트. 특히 장트리오의 경우

설명그대로 장맛이 나면서도 묘하게 잘 어울려서

맛에 있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메뉴였다.


높았던 기대치에 비해선 다소 의아했던 부분이 조금 있었는데,

우리랑은 잘 안맞는 부분이려니... 생각을 해 본다


Impact of the Table

가장 돋보이긴해.




















[Info]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90-25, 프랑스음식


테라스의 운치가 돋보이는 레스쁘아에 방문을 했다.

아쉽게도 한겨울 혹한기의 방문이라 식사는 당연히 실내에서..


주문은 합리적인 가성비로 유명한 런치코스.

전채는 리옹식 샐러드와 양파수프, 메인은 농어와 부채살

그리고 디저트는 바바오럼과 크렘뷜레를 선택했다.


음식에 앞서 나오는 식전빵, 프렌치인데 오일이네? 했는데 일단 맛있었고,

전채의 경우 샐러드도 여러모로 훌륭했으나 양파수프의 풍미는 압도적.

날이 추워서 더 그랬는지는 몰라도 한숟갈 한숟갈 감탄하면서 먹었다.


메인의 경우 주재료의 익힘이 아주 적절해서 농어는 촉촉했고

부채살은 완전 부들부들, 같이나온 부재료들과도 잘 어울렸다.


각각의 디저트 역시 달달하고 촉촉해서 만족스럽기는 마찬가지.


코스가 조금 짧은듯 하지만, 각 음식들의 양이 꽤 넉넉해서

식사를 모두 마쳤을땐 둘다 포만감이 가득했다.


계산하고 나오면서도 양파수프의 여운이 계속 남았다.

왜 유독 여기가 손꼽히는지 알 것 같다.


Impact of the Table

명불허전






























[Info]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118-10, 프랑스음식


서울에서의 마지막 리티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방문한 곳.


트렌드에 민감한 청담에서 오랜기간 사랑받는 곳이라

어느정도 안전한곳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선택했다.


입구앞의 진입로가 꼭 유럽 저택의 정원 같았는데,

매장 내부에도 유럽 느낌 물씬나는 오브제가 곳곳에 있다.


층고도 꽤 높은편이라,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드는 편.

약간 빡빡한 자리배치는 자매매장인 뚜또베네와 같다.


메뉴는 단일코스로로 준비되어 있으며, 저녁에만 영업을 하고있다.

선택가능한 전채는 하나씩, 메인은 안심과 닭다리를 주문했다.


식전빵과 어뮤즈로 시작되는 코스는 프렌치 답게 긴편.

음식들은 전반적으로 맛이 무겁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아뮤즈를 제외하고는 수프와 두가지의 전체, 메인의 맛이 모두

묵직하다보니 메인에 이르러선 살짝 벅찬 면이 있었다.


메인이나 전채에 산뜻한 가니쉬가 더해졌으면 어땠으려나,

보다 다양한 맛을 기대했으나 같은 코드가 반복되는 느낌이라

먹으면서도 음식의 맛 자체를 제대로 음미하지 못한 기분이다.


예전보다는 그나마 조금 익숙해진듯 했었으나,

아직 우리한테 프렌치는 너무 어렵나.. 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식사였다.


Impact of the Table

아직은 무리인가..

























[Info]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643-18, 퓨전한국음식


오너레스토랑과 대기업을 거쳐 다시 오너레스토랑으로 돌아온

권우중 셰프의 레스토랑에 다녀왔다.


우리 첫 고메위크당시 민들레국수를 너무 맛있게먹은 기억이 있어

직후 이스트빌리지가 닫았단 소식을 접했을때 안타까웠는데

다시 돌아오셨다니 반가운 마음에 기꺼이 방문을 결정했다.


내부 구조는 바테이블과 일반테이블이 절반씩 배치되어있는데

예약을 빠듯하게 해서인지 바테이블만 남아있어서 착석했다.


런치코스는 두가지(5.5 & 4.0)이 준비되어 있으며,

5.5에서 메인은 해물구이와 떡갈비, 디저트는 한가지씩 골랐다.


아뮤즈격으로 나온 주안상부터 흥미로웠는데,

반상위에 전통주와 전통먹거리가 놓여진 형태라

한식 다이닝이라는 레스토랑의 정체성이 확 와닿았다.


이후 민들레국수부터 시작되는 코스의 경우

전반적으로 담겨진 모양새는 서양의 형태이나 맛은 한국스럽다는 인상.


국수와 국물 무침 찜 구이 등 익숙하면서도 세련된 맛이었으며,

특히 업그레이드된듯한 민들레국수와 떡갈비 역시 기대만큼 훌륭했다.

이외의 음식들도 시작부터 끝까지 만족스럽기는 마찬가지.


같은장르의 레스토랑이 요즘 주목을 받이 받고 있는듯 한데,

권숙수의 음식이 그중에서는 가장 전통에 가까운 맛이 아닐까 한다.


Impact of the Table

양반이 된 느낌.




















[Info]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83-12, 미국음식


국내에 드라이에이징을 초기에 선보인 곳중 하나인 더반에 다녀왔다.


생각보다 외관이 수수해서 가는도중 여기가 맞나? 하는 곳에 있더라.

내부도 외관만큼이나 꽤 캐주얼한 분위기이다.


주문은 런치메뉴로 메인은 안심과 뉴욕스트립을 선택했다.


먼저 나온 식전빵과 샐러드는 평범한 수준.

샐러드와 버터가 넉넉히 제공되는 점이 일단 괜찮았다.


바로 이어지는 스테이크, 일단 두툼한 비주얼이 마음에 들었다.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입에 넣어보니 육즙과 풍미가 확 느껴진다.

고기 자체도 훌륭했고 가니쉬랑도 전반적으로 잘 어울렸다.


식사 후 나온 후식아이스크림과 음료도 괜찮긴 마찬가지.


괜찮은 가격으로 아주 만족스럽게 즐긴 스테이크 코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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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