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감정생활/음식 2019. 8. 25. 00:30









강남역 근처에 있는 카페로, 프랜차이즈를 별로 선호하지 않는 제리가 한참을

검색해서 찾아낸 로스팅카페. 후술하겠지만 결과적으로 좋은 선택은 아니었다.


내부구조가 특이했는데 카운터 근처쪽의 자리는 일반적인 카페의 모습이지만

계단쪽 통로 근방으로 나름 독립된 구조의 자리들이 몇자리 있더라 우리뿐만

아니라 지인가족들도 함께한 자리라서 그쪽자리에 앉아서 우리끼리 잘 쉬었다.


주문은 스위트진저피치와 콜드브루 아이스. 일단 차는 제품이다보니 평범했고

당황스러웠던건 콜드브루인데 다른맛보다 신맛이 압도적으로 튀는 맛이었다.


이 가게의 방식인지 원두때문인지는 제리의 커피를 그만큼 알지 못하니 알 수

없지만 예상했던 커피의 맛과는 완전 다른 맛이라서 조금 당황스럽긴 했었다.














[Info]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90-17, 한국음식


최근 서울에 갑자기 늘어난 평양냉면 전문점 중 하나로 상호명에서 정체성이

확실히 나타나는 곳. 숙소에서 가장 가까웠고 영업시간이 괜찮아서 방문했다.


주문은 물냉면과 비빔냉면에 메밀제육까지 곁들였고 음식은 곧바로 나오는 편

일단 물냉면의 육수가 넉넉한것과 메밀제육의 양이 푸짐한건 마음에 들었다.


냉면들은 엄청까진 아니지만 나름 괜찮았고 비빔의 양념장이 적당히 매워서

좋았으며 물냉면의 육수 온도가 꾸준히 유지되는게 아주 좋았다. 위에 올려진

꾸미가 꽤 맛있어서 수육을 시킬걸 잠깐 후회했으나, 의외로 냉면보단 제육의

만족도가 더 높았으며 뜨겁게도 가능하다 하셨지만 차갑게 먹는게 더 나을듯.


반찬들도 꽤 맛있었는데 참나물장아찌와 열무김치는 몇번씩 추가해서 먹었다.


Impact of the Table

팔면 사왔을텐데












춘천에 상실페 보러갔다 다음날 포에버콘을 위해 서울로 넘어와서 묵은 숙소

토요코인 원래 저렴하지만 1인실 가격이 좋아서 정했는데 역에서 제법 멀더라

1인실인데 지하가 아닌 점도 좋았고 이불이 토요코인스럽지 않아서도 좋았다.


다만 근처에 먹을게 마땅치 않아서 한참 헤맨게 에러. 방과 욕실은 토요코인 

토요코인 어딜가든 비슷하니까. 늦잠을 자는 바람에 조식은 끝날 무렵에 겨우

도착해 많이 못먹었지만 이모님들이 급하게 샐러드같은거 내주셔서 잘 먹었다. 



자니로켓 감정생활/음식 2018. 4. 16. 01:30
















작년에 마산에도 생긴 버거 프랜차이즈. 강남 신세계 본점이 한국 1호점이다.


프랜차이즈지만 수제버거 전문점이랑 큰 차이가 없을만큼 가격은 조금 높고

그래도 버거 주문시 감자튀김을 주고 세트메뉴 할인이 다양하다는 점이 있다.


주로 오리지날이나 로켓싱글 및 스파이시해시 등의 버거를 같이 먹는 편이고

의외로 오리지날이 아닌 로켓싱글의 밸런스가 좋은 편, 다른건 편차가 있는데

메뉴에 따라서 소스양의 차이가 큰것 같아서 균일해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전반적으로 양상추의 양이 가득한건 좋고, 프랜차이즈임에도 패티의 퀄리티가

꽤 훌륭해서 한입 베어불면 느껴지는 패티의 풍부한 육즙이 아주 만족스럽고

곁들이는 바삭한 감자튀김은 물론 가끔 주문하는 찐한 쉐이크도 꽤 훌륭하다.


아쉬운건 세트의 구성인데, 버거를 시키면 감자튀김을 같이 주는건 괜찮지만

다른 사이드로 변경이 안되다보니 다른 사이드를 먹기엔 좀 어려운 구성이다.



쉐이크쉑 감정생활/음식 2017. 7. 10. 01:00














모처럼 서울까지 온김에 들러본 곳은 작년에 한국 1호점을 낸 쉐이크쉑

오픈한지 조금 지나서인지 다행히 생각보다 얼마 안기다리고 입장했다.


짧은 기간동안 두번을 갔는데 첫 방문시에는 쉑버거와 카고독 감자튀김

바닐라쉐이크와 피프티피프티라는 이름의 음료수, 두번째 방문시에는

쉑버거와 스모크쉑버거 감자튀김에 한라봉에이드. 다른 햄버거전문점과

다르게 세트메뉴가 없다보니 동일한 구성으로 주문해도 가격은 좀 쎈편.


일단 버거들부터 이야기를 하자면 사진이 잘찍히게끔 모양이 예쁘지만

크기는 조금 작은편이다. 쉑버거의 경우 번 패티 치즈 토마토 양상추의

굉장히 교과서적인 구성이고 패티와 치즈의 풍미가 돋보이는 편이며

패티를 더블로 할까 고민했으나 싱글의 밸런스가 전반적으로 괜찮았다.


스모크쉑은 왠지 미국스러운 짭짤한 풍미였는데 생각보다 훈연의 향이 

약한점이 아쉬웠고 카고독 역시 짠 맛에 비해 맛은 인상적이지 않았다.


감자튀김과 쉐이크의 경우 따로먹어도 괜찮았고 찍어먹어도 괜찮았으며

한라봉에이드는 꽤 만족스러웠던 반면 피프티피프티는 가장 별로였었다.


대체로 높은 기대치보다는 살짝 모자랐지만 프랜차이즈의 햄버거보다는

당연히 맛있다. 다만 위에서 적은바와 같이 가성비면에서는 꽤 아쉽고

기존의 수제버거 전문점들보다 맛에서 우위를 점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 2017.07.18 03:17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www.grinae.com Grinae 2017.07.18 13:43 신고

      네이버에서 마우스포인터효과 로 검색 시 나오는 html을 스킨에 적용시켰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안써서 잘 모르겠지만 html편집이 가능하면 적용될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