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들 취미생활/사진 2019. 11. 1. 00:30


여름에서 가을 사이의 기간동안 길에서 만난 고양이 친구들.


















































































모쪼록 다음 계절에도 별일 없이 잘들 지내기를.




 

써니셰프의 요리세계.

 

오뎅버섯 맑은찌개

 

오뎅배춧국

 

버섯두부찌개

 

버섯맑은국

 

오뎅미역국. 오 의외로 괜찮네

 

매운소고기국

 

소고기미역국

 

김칫국

 

피클만들어

 

숙주는 고기랑 볶아

 

돈까스 튀겨서

 

경양식집 기분내고

 

식판 최고 식판 짱짱맨

 

고기

 

두툼한 고기

 

김치랑 볶은 고기

 

양파랑 볶은 고기

 

조촐하게 혼자 먹는 고기

 

굽기 귀찮아서 라면에 넣은 고기

 

빵이 생겨서 집에있던 재료 다 때려넣은 고기빵들

 

떡볶

 

맨두

 

에어프라이어 감자튀김

 

에어프라이어 군밤

 

제주 귤. 귤은 역시 제주

 

장수사과. 이동네 사과도 맛있군

 

리티 어머니 생신 축하상을 마지막으로

 

여전히 잘 해먹고 산다.

 


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19년 10월의 이야기


약정이 다 되어서 다시 갈아탄 kt. 기가지니가 버전업 되었다.


씽크대 필터. 용량도 크고 좋다.



링링의 위력도 무시무시했다.



어머니들 생신 식사장소로 가는 길. 탑산을 거쳐서 갔다.


꽃이 핀 계절에 외동옛터는 처음이다.



달이 뜬 용지호수공원



분수가 터지는 용지호수공원



리티의 서울행1




빠듯하게 잘 둘러보고


평일이라 텅텅 빈 버스




유독 요즘 자주오는 진해루


완전 길 끝까지 가봤다. 반대편 뷰는 이렇군


여관 스웩쩌네


볼록거울샷의 새로운 구도


토월천이었나. 어쨌든 정비가 잘 되어있더라.


백화점에서 옷을 다 사고..


놀이터. 신개념 시소도 타고(엉덩이가 안찧어서 좋더라)


그네도 탔다.


꺄항항 재밌다


펑크 심하게 난 제리의 자전거(속바퀴가 엉망이라 교체)


리티의 서울행2



이번엔 시간이 넘모 남아서 가로수길도 돌고 여의도도 돌고


마중나온 제리


어색하게 차려입고


간만에 결혼식. 잘 살아라!


중원로타리의 마법진을 마지막으로..


여전히 바쁘게 다닌 이달. 체력이 충전되는 다음달이 되길.





정-말 옛날에 캐릭터만 만들어놨다가 할게임이 없어서 시작


캐릭터를 만들었구요


인트로영상


시작 후 화면


첫 퀘스트


첫 퀘스트에도 영상이..


첫 레벨업


초반부엔 집 짓는등의 생활퀘스트가 많다.


시네마틱



탈것. 타래


첫 정예(?) 몬스터




스토리 퀘스트의 시작. 하만의 뒷통수


절벽 아래로 떨어트림 ㄷㄷ..


몇몇 퀘스트는 npc도 대사를 한다.


호랑이 등뼈 산맥


나는 탈것 획득



15레벨에 세가지 능력이 개방이 되어서 직업이 생긴다.


나무도 캐고


텔리포트 개념의 공간의 문


수중 퀘스트


들어있는건 별로 안묵직했다.


첫 던전


마하데비 열대 우림


배 획득


대도시 마하데비



ㅌㅌㅌㅌㅌ


동틀녘 반도







억울하게 쓴 누명을 벗겨주는 퀘스트


오스테라


어디였더라. 하여튼 예쁘지만 동선 구린 도시





하만의 죽음


고대의 숲


대중교통





네가지 약초를 모아 조합하는 퀘스트. 귀찮았다.


퀘스트 NPC가 사다리 위에 있어서 찾느라 애먹음


집수리 퀘스트


불지르기(응?) 퀘스트


어찌어찌 하다보니 탐험업적


기간제 탈것


초반부터 이어진 스토리 퀘스트를 다 완료했다.



아직 자신이 죽은 줄 모르는 아이유령





인간으로 남고팠던 조니와 조나단



공중과 수중을 오가는 퀘스트


30레벨이 지나 본격 분쟁지역으로




탑 뒤에 있는 밧줄을 타고 내려가야 NPC가 있던 퀘스트


오브젝트에서 퀘스트를 수락하는터라.. 이런 현상이


항구도시.. 이름이 뭐였더라



애완동물 획득



포탈을 타고 다른 대륙으로


이 마을 NPC의 이름이 다 축구선수다. 리오넬 제라드 등등..


너의 정체를 드러나게 했지


경치 그래픽은 확실히 좋다.


지옥 늪지대



으아니 어느새 뒤쪽에


뭔 NPC들이 이런데 있는건지 도대체



해골산


텅빈 성 한가운데 홀로있던 소녀


긴 모래톱


비공정 지나간다


아놔 기껏 찾아왔더니


내가 더 빡쳐


비공정 위 메두사


어그로 잘못 끌리면 ㅈ되는 수가...



해변가 마을의 질투


숯속의 요정들


퀘스트 버그.. 완료가 안되다보니 같은 NPC가 세명이나..




대부호의 애완문어


뭐야. 몰라 무서워


다행히 오브젝트로 끔살



로카의 장기말들




우시딘을 잡으라고?


견습 치료사 후으아앙



네네와 비비쿠와 쿱네


진짜 징글징글했던 아카네스 학파



초원의 띠


귀찮기만 했던 나무위 퀘스트



벌레를 소환해서 잡거나



마른 땅을 오아시스로 만들거나


짐을 나르거나


정령을 소환하는 등. 퀘스트는 다양했다.


하리하랄라야의 폐허





갱생


하슬라


네 전하




도시안에 엘레베이터가 있어서 헷갈리는 구조



뼈의 땅



웃기고 있네


엘피스 스토리 퀘스트 완료



왜 뼈의 땅인지 보여주는 장면


마른 땅에 축복을


무슨 정령이었더라.. 하여튼 제일 잡기 힘들었다.


원대륙 입성



바다의 촛대에서 사냥 존버


그리고 55레벨 달성.


중간즈음 살짝 지루했는데 어쨌든 레벨업은 무난했다.














이름 그대로 경화역 근처에 있는 카페. 입구가 자그마해서 내부도 아담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제법 규모가 넓고, 부부 두분과 개구쟁이 아들들이 있는 곳.


주문은 아쌈 밀크티와 대표메뉴인 멜랑슈. 비엔나에서도 멜랑슈를 마셨던터라

좋은 비교가 될 것 같았고, 서빙 과정에서 약간의 해프닝이 있어 결과적으로 

핫과 아이스 버전의 멜랑슈를 둘다 마시게 되었으니 엉겁결에 완전 이득이다.


일단 밀크티는 시럽을 넣지 않았음에도 쓰지 않고 적당히 담백하고 고소했고

멜랑슈는 생크림의 부드러움과 커피의 조화가 굉장히 잘 어우러졌다. 더불어

두가지 음료에 모두 올려주신 귤칩의 풍미가 은은하게 배어드는점도 좋았다.


사진으로 보기에 맛있어보여 왔는데 카페 모토처럼 정성으로 음료를 만드신게

느껴지는 맛이었고, 의자도 너무 편해서 창밖의 풍경을 보며 정말 잘 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