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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6.30 Delicious Life! - 대동할매국수, 경남 김해시
- 2007.06.28 김해 나들이 (07.06.27)
- 2007.06.27 Delicious Life! - 피자헛 로스트비프 피자
- 2007.06.26 풍원장에서 우리
- 2007.06.26 Delicious Life! - 풍원장, 부산 기장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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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의 맛집기행 Season 1.5 - Deliciou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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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나들이를 끝내고 들린집. 나들이를 가면 맛집을 꼭 들러야
보람이 있다고 할까요. 이곳도 소문난집이라 가보기로 했습니다.
딱히 간판은 없구요-_-; 김해시내에선 82번버스(3시간마다 있음)
부산쪽에선 구포or강서구청역 에서 125번 버스를 타고
대동중학교 정류장에서 내리면 '진짜루' 라는 중국집이 있습니다.
그골목으로 쭈욱들어가셔서..설명이 좀 어렵지만 더이상은 저도;
메뉴판. 일요일은 쉰다는군요.
기본 세팅인 땡초와 젓가락.
이곳 자주 들리시는 분들은 땡초에 중독성이 있다는 말씀도 하시더군요.
육수가 들어있는 주전자 등장.
따끈따끈한 육수. 대충 우려낸게 아닌, 진하게 우려내다 못해 씁니다.
유일한 반찬인 깍두기. 이건 뭐 별 특징이 없군요. 그냥 깍두기
국수등장. 곱배기? 곱빼기? 입니다.
땡초를 얹고 육수를 붓고 짜잔~ 잘먹겠습니다!
대동할매국수에 대한 저희의 평가는
입니다.
국수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충분히 올만한곳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맛은 확실히 있고, 가격도 착하고, 양도 많은 완벽한 국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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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좀 벗어나고 싶어서 -_-; 근처에 만만한곳이 김해였습니다.;
장마철인 가운데 나들이 가기로 한날이라 그런지 해가 쨍쨍(-_-)
아침에 이러쿵 저러쿵해서 다투긴 했지만 어쨌든 출발
무작정 부산에만 있기에 지쳐서 '그래 근교라도 한번 가보자'
하여 도착한 김해여객 터미널. 2시40분에 도착.
첫 목적지로 이동중의 다리 '경원교' 에서 찍은 하천
김해는 사실 처음인데 개천도 맑은것 같고,
도시에 나무도 많은거같고 좋은거 같스빈다.
나무로 만들어져서 이쁜 다리.
시간이 많지 않아서 애초 첫목적지였던 연지공원은 패스하고
대성동 고분박물관으로 직행 지도(-_-)상으론 안멀어보였는데
해가 쨍쨍해서 그런지 땀뻘뻘흘리며 도착. 내부사진은 없습니다.
나름 부산시민인 제리티는 김해에 와서 와와 인데
동네 주민으로 추정되는 꼬맹이는 한가롭게 인라인...
두번째 목적지인 수릉원. 사실 공원인줄은 몰랐음 -_-;;;
다른각도에서 한컷. 김해 다니면서 느낀건 부산과는 비교될정도로
공원이 많다는점. 여러도시에서 살아보면서 창원이 공원이 많다고
생각해왔는데 창원보다 더 많은거 같습니다.
수릉원내부의 김해민속 박물관. 역시 내부사진은 없습니다.
애초 다음목적지였던 김해한옥체험관
사실 여긴 일종의 박물관인줄 알고왔는데, 한옥 호텔이더군요.
한옥 체험관답게 화장실도 한옥
내부 구성도
제일 싼; 방이 10만원이던데.. 특이한 방이라서 비싼가봅니다.
그래도 둘러보게는 해주지.-_- 매정한양반들..
다음목적지는 봉황동 유적
산-_-이라서 그냥 밑쪽길만 둘러보고 가기로 했습니다.
왜 찍었는지 기억이 안나는 이정표;
중간에 있는 나무로 된 망루에서 바라본 시내. 별로 안보입니다.
응 알았다.
멀리서 찍은 망루.
원두막 근처에 있던 고전가택체험장(기억이;) 보시면 아시겠지만
통나무집, 목조집, 초가집 등등 여러 형태로 지어졌습니다.
공원 한가운데 운치있는 연못
터미널로 가는길 중간에 있는 (최근에 만든게 뻔한) 징검다리
자 이제 맛있는거 먹으러 가기 위해 버스로 이동..
맨 뒷자리인데. 중간에 봉? 이 없는걸 알수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우리사진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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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의 맛집기행 Season 1.5 - Deliciou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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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에서 새로 나온 로스트비프 피자입니다.
피자를 좋아하는 제리가 광고를 보다가 홀린듯 주문 으어어..
오픈샷. 고기가 좀 몰린감이 있어요.
샐러드. 젤리 양이 작아서 불만
사이드메뉴. 오 이거 꽤 맛있습니다.
전체 풀샷. 딱 예상했던 맛이라고나 할까.
그래도 이전에 비해 피자헛 많이 비싸졌네요. 으읔
맛평가는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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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기다리는 제리.
카메라 의식.
머리정리하는 리티
리티도 카메라 의식
웃는 제리.
웃는모습이 별로 안이쁜데, 어쩌다 잘찍혔네.
리티가 웃는 사진이 없어서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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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의 맛집기행 Season 1.5 - Deliciou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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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용궁사를 갔다온 다음에 갔던 밥집입니다.
나름 =_= 먼 용궁사를 가는김에 근처에서 맛있다는곳을
들러야 된다는 생각에 이곳저곳을 뒤져서 선택한 집이지요.
풍원장 입구. 용궁사는 일단. 해운대지하철역에서 181번 버스로
환승을 하고 갔습니다. 용궁사정류장에서 하차를 한뒤에 산쪽으로
15분정도 걸으면 용궁사인데. 2정거장을 더 가면 됩니다.
다른방향의 입구에선 가게 마당까지 꽃길이 이어져있습니다.
몇몇 맛집까페등을 보시면 주변의 유사집=_=과 구분하는 방법으로
'입구에 꽃길있는집을 찾아가라' 라고 하더군요.
우리도 찍어 주세요~
사람에 많아서 대기열-_-;을 뚫고 자리에 앉으니까 누룽지 등장.
입가심으로 나오는 호박죽. 그럭저럭 평범한 맛.
메뉴판.. 채소추출유를 사용한다는군요.
주메뉴는 시골밥상(8000원)인데, 메뉴판엔 어째 없군요;
생각보다 빠르게 음식 등장.
키가 작아서 =_=. 낑낑거리며 겨우 풀샷 한컷.
바깥엔 누룽지랑 전등을 파는 곳도 있습니다.
풍원장에 대한 저희의 평가는
입니다.
가격 대비 종류도 푸짐하게 나오고. 고급반찬도 나오고.
맛있고, 양도 많고, 서비스도 괜찮습니다.
단지 먹으면서 '어 맛있네~' 까진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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