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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30 서울 노원구 나들이 (15.03.27) 2
- 2015.03.30 서울 강북구 나들이 (15.03.27)
- 2015.03.30 [Taste] 나르빅, 서울 노원구
- 2015.03.30 노원실버카페
- 2015.03.30 [Taste] 제일콩집, 서울 노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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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 탐방. 이번 목적지는 노원구.
방문을 위해서는 예약이 필요한 육군 사관학교.
그 옆에 있는 구 화랑대역.
새 단장을 위해 역사건물은 열심히 공사중이다.
옛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모습.
브이브이.
깔끔하게 재단장한뒤에 재방문.
선로도 깔끔해졌고 군데군데 폐열차를 전시해놨더라.
끊어진 선로는 경춘선숲길공원으로 조성.
산책하기 좋게끔 잘 정비되었고 휴식처도 군데군데 있었다.
다음 장소. 불암산둘레길...은 당연히 아니고.
서울에 있는 또 하나의 달동네, 중계 백사마을.
다른 마을과는 달리 인적이 너무 없었던...
마을의 모습과 멀찌감시보이는 아파트의 모습이 왠지 대비되는 느낌.
마을 어귀가 여러 노선의 종점인터라 원하는 버스를 타고 다음 장소로 이동.
중계근린공원안에 있는 북서울미술관.
이런 전시가 진행중. 입구까지만 촬영 가능.
아담한 공원인데 가운데엔 차도가 있는 구조. 양쪽을 잇는 다리가 화려하다.
마들근린공원. 예전엔 말들이 뛰어놀던 장소라서 마들.
테니스장을 비롯해서 에코센터와 견인차량보관소등 다양한 시설이 있다.
지자체의 축구장 중엔 보기드문 국제규격 축구장인 마들 스타디움.
노원구의 가장 번화가인 노원 문화의 거리.
뭐 일반적인 번화가의 모습...
잘 둘러보고 갑니다.
노원구 나들이는 여기서 마무리. 안녕 또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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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 탐방. 이번 목적지는 강북구.
시작은 북서울 꿈의숲. 공원이 아닌 숲.
예전에 놀이공원이 있던 자리라 그런가 규모가 꽤 넓다.
입구쪽에 있던 창녕위궁재사.
안채와 사랑채가 같은 구조로 나란히 있는게 특이하다.
확실히 나무 많은곳에 와보니, 봄이 성큼 다가왔다는게 느껴진다.
숲 한가운데의 연못. 물고기가 제법 있더라.
잘 둘러 보고 다음 장소로 이동.
이번 나들이의 베이스 캠프였던 수유역. 다른 역과 마찬가지로 북적북적.
이동하느라 바빠서 정작 수유역 근처를 제대로 못 둘러본 기분.
419민주묘지. 천안함이 벌써 5년이나 되었군.
이분들의 희생에 비해, 참 부끄러운 지금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다.
흔한 주택가. 한쪽은 저택들만 있고 한쪽은 평범한 집들이 있는게 특이했다.
여기서도 빠질 수 없는 볼록렌즈.
소나무로만 이루어져 있는 솔밭근린공원.
나무가 병걸려서 아픔 ㅠㅠ
그래도 한쪽엔 다행히 아직은 건강한 소나무들이 가득.
입장이 금지된 구역과, 치열한 머리싸움(?)의 현장.
태극기가 많이 걸려 있는 이곳은.
3.1운동의 발상지인 봉황각.
원래는 천도교의 수도원이었던 장소.
한옥과 양옥의 조화가 이채롭다.
보존 상태가 아주 괜찮았다.
길 건너에 있는 북한산둘레길과 우이동계곡.
이곳은 애국지사 순례길 이기도 하다.
정비중인 만남의 광장. 조만간 개장할 듯.
많은 등산객들을 뒤로 하고 우리는 하산.
강북구 나들이는 여기서 마무리. 안녕 또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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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 270-47, 프랑스음식
서울 외곽의 아파트 상가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 겸 레스토랑, 도심지가 아닌
외곽지역에 이런 곳이 있다는게 꽤 신기해서 방문을 했다. 금요일 저녁시간의
방문이었는데 손님이 꽤 있더라. 위치가 위치다보니 가족단위 손님이 대부분
세가지 디너코스 중 하나씩 선택해서 주문 했고, 코스는 아뮤즈 수프 샐러드
메인 소르베 디저트 및 음료의 구성이며 메인이 안심 등심 파스타냐의 차이.
코스에서는 공통적으로 두가지의 강한 임팩트가 있었는데 일단 베리의 사용이
꽤 많았다는 점, 메인까지는 괜찮았지만 소르베는 다른 재료였으면 좋았겠고
두번째는 익숙함과 낯섬이 공존하는 느낌이었는데 흔하지 않은 재료가 코스의
처음과 끝에 배치되어 있는 반면에 샐러드와 메인의 재료는 익숙한 것이더라
먹으면서 추측을 한게 가게의 위치가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싶다.
거의 만석이라 그런가 서빙속도가 조금 늦었지만, 직원께서 주문을 받으면서
미리 그부분에 대해 설명을 해줬웠고, 메뉴설명도 잘해주셔서 불만은 없었다.
최근 음식을 조금 다른 마인드로 접하는와중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식사였다.
Impact of the Table
프라이빗한 예약석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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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근린공원안에 위치한 실버카페로 내부의 일하시는 분들도 그렇고, 손님도
나이 지긋하신 분이 대부분이다. 가게의 컨셉답게 어르신들께는 할인된 가격
으로 음료를 판매하는데, 일반가격 역시 다른 카페들에 비해 훨씬 저렴한 편.
사이드 메뉴에 토스트와 컵라면, 인스턴트 떡국이 있는데 공원 내에 위치하는
특수성 때문인 듯. 컵라면을 먹는 애들이 많았는데 전혀 냄새가 나지 않더라.
가게 사정상, 아직 아이스음료가 준비가 안된터라 따뜻한 라떼와 녹차라떼를
주문. 천천히 조심스럽게 서빙되는 라떼를 한잔 마시고 나니 참으로 여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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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 633-18, 한국음식
태릉입구역 근처의 콩메뉴 전문점으로 두부를 비롯해서 콩탕(비지)과 순두부
두부찌개 콩국수 등이 유명한 곳. 모처럼 날이 따뜻해서 콩국수를 주문하려고
했지만 아직 시즌이 아니라 안되었고 대신 청국장과 콩탕을 하나씩 주문했다.
나물위주의 반찬이 먼저 깔리고, 콩탕과 청국장이 바로 나온다. 양은 넉넉한
편이었고 콩이 주 재료고 다른재료가 거의 없다보니 맛이 깔끔하고 담백하다.
엄청난 맛은 아니어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밥과 탕or찌개 반찬이지만 가격에선
조금 아쉬움이 있다. 아울러 콩탕의 경우 콩이 재료다보니 밥이랑 먹다보면은
배가 쉽게 불러와서 엄청난 대식가가 아니라면 남길 수 밖에 없겠더라. 양을
조금 줄이던가 혹은 사이드메뉴로 변경을 해서 가격을 낮춰면 더 좋을것 같다.
Impact of the Table
우연히 앉았는데 콩신의 가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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