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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1 길냥이들
- 2018.05.01 부부의 식탁
- 2018.04.30 이달엔 2018년 04월
- 2018.04.30 [Taste] 어린양양꼬치, 경남 창원시
- 2018.04.30 젠자이찐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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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셰프의 요리세계.
새해맞이 떡국. 김가루가 없다고 슬퍼했다.
간간히 급할때 끓이는 계란국.
리티 생일맞이 제리가 끓인 미역국.
가끔은 참치미역국.
간만에 맑은 콩나물국.
그래도 자주 끓이는건 매운 콩나물국.
소고기국.
오뎅국.
앞다리살 넣고 고추장찌개.
치트키인 미나리 투하.
뎅장국.
설날 맞이 시가밥상.
설날 맞이 처가밥상.
제리가 구워본 군만두. 처음 치곤 만족스러웠다.
상추가 있다는건 곧 고기파티.
다양하게도 먹었다.
짜장.
계란도 얹어.
대보름엔 나물넣고 비빔밥. 고추참치가 피쳐링했습니다.
냉장고 털이 볶음밥.
엽떡 먹고 남은 양념에 미나리볶음밥.
집밥 백선생 보고 만든 짬뽕. 베이스라면에 크게 좌우를..
날이 슬슬 더워지니 비빔면.
소면을 사다가 비빔국수.
쥐포랑 육포는 맥주랑.
주방이모가 해주신 김밥.
리티의 특제 배주스.
조리사자격증 공부중인 준석군의 호박죽. 훌륭했다.
설향딸기. ♥♥♥♥♥♥♥♥♥
잘먹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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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18년 04월의 이야기
달이 붉었다.
4월 날씨 실화냐.
간만에 공연보러 리티 혼자 서울. 한강 오랜만.
도착할 즈음 제리는 마중.
간만에 시간대가 겹처서 직관. 그러나 두팀 다 승리랑은 인연이..
집근처에 동네문방구가 아직 있었네?
4일전에 사람들 패딩 입었다고 하면 아무도 안믿을듯.
버스엔 에어컨이 ㅋㅋㅋㅋ
의자 누가 갖다놨지. 커여워..
남편 자전거 고장나서 고치러 갔다가 근처에 있던 베트남 아가씨 다섯명이
해운대 가는 길을 물어보길래 안되는 영어에 손짓발짓 번역기까지 써가며
버스정류장에 데려다주고 버스비 알려주고 버스 올 때까지 기다렸다 태워줌.
자기들끼리 버스비 꺼내다가 수비니어라면서 줘서 얼떨결에 받았다.
외국인을 도와주기만 하면 돈을 받네 나는...
군항제가 끝난 다음날. 참 봄날의 신기루 같은 축제다.
아..저 화단 저렇게 나르는 거였구나.
일주일 뒤 같이 떠나는 서울.
비가 오는구료..
이동네는 여전하구료..
인사동 지나서.
종각역 지하에 이런 서점이 있는지 처음 알았다.
볼일이 있어 국립중앙박물관.
매니저로 일하는 제리의 아는 누나덕에 초대권 감사.
엘리베이터 잘못타서 4층까지 왔는데 도서관이 있었네?
그리고 청계천. 한땐 우리의 세금이 ^^
우와 명동.
우와 서울역.
우와 한...
여길 또 오네.
잘 놀다 내려간다.
진해로 가즈아아아아아.
민방위 ㅎㅎㅎㅎㅎzzzzz.
자전거 주차장 옆에 굳이 이딴식으로 차를 대는 새끼는 무엇
땡초와 마카롱 한데 담아오는 센스 무엇
간만에 재래시장에서 쇼핑.
갑자기 제리에게 인사한 꼬맹이. 그래서 같이 인사해줬다.
진짜 오랜만에 창원에서 제리 지인들과 조우. 즐거웠다.
3월엔 안줬던 교차로. 그래도 4월에 줬으니 넘어가기로..
ㅈ같은 야구가 일찍 끝나고 밥먹으러 덕천.
시간 여유있어서 구포시장을 둘러봤는데 아주 흥미로웠다.
바로 옆 골목도 감성쩌네.
뭔 비가 이리 무식하게..
사진정리 하다가 6년이나 썼다는걸 깨달은 키보드. 꽤 튼튼한 놈이었구나.
횡단보도에 주차하고 가시길래 뭐하시는거냐고 물으니 생까고 간 아조씨.
꽃이 다 진 여좌천. 근데 이 풍경도 꽤 좋다.
드디어 직관 연패를 끊고 간만에 동래터미널.
고기를 먹으러 열심히 마산에 넘어왔으나 휴업이었다.
씁쓸한 재개발구역 사진으로 이번달 마무리.
미처 바쁘지 못했던 이번달. 보다 보람찬 다음달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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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436-3, 중국음식
마산 수출후문 건너편동네에 있는 양꼬치 전문점. 원래 이자리가 아니였지만
얼마전 재개발이 확정되면서 약 200미터정도 거리인 현재의 자리로 이전했다.
자리를 잡고, 양꼬치 꿔바로우 건두부무침에 마라탕에 칭따오까지 주문했다.
일단 양꼬치는 양념이 꽤 간간한 편, 구워보니 양고기 특유의 풍미가 조금은
남아있었는데 우리야 별 상관없이 먹었지만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나뉠 부분.
잘 튀겨진 꿔바로우는 볶아진 상태인데도 튀김이 바삭바삭했고 건두부무침은
양에 비해 양념이 살짝 과한 느낌. 마라탕은 자비없는 마라맛이 만족스럽다.
음식은 충분히 맛있지만 가격이 살짝 높은 편, 그래도 만족스럽게 잘 먹었다.
Impact of the Table
제대로 시원한 맥주는 개맛있는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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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야구장 근처에 있는 독특한 이름의 빵집. 뜻을 여쭤보려했는데 깜빡했다.
아담한 가게 규모에 비해서는 빵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이 꽤 저렴한 편이라서
가게 이름에도 있는 찐빵이랑 꿀빵 그리고 각자 좋아하는 빵을 몇가지 골랐다.
꿀빵은 꽤 달달한테 겉면의 설탕코팅이 꽤 두꺼워서 식으면 먹기 좀 곤란하고
나머지 빵들은 뭐 보이는대로 알고 계신 딱 그맛. 저렴해서인지 크기는 작다.
스콘 같은 빵은 전자렌지에 살짝 데우면 더 맛있어지고 고로케도 맛있는 편.
찐빵은 안에도 팥이 있지만 팥소스를 찍어 먹으면 되는데 폭신하고 달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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