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변경 그리내닷컴 2004. 11. 3. 00:00

음.. 갑자기 마음속에 바람이 불어서-_-;옴팡지게 스킨한번 바꿔봤다.


자. 이자리를 빌어서 첫번째 스킨의 제작자였던 stitch 님께 감사를.. 


이번 스킨은 jericho 님께서 제작하신것이며, 저번과 마찬가지로.


살짝 수정을 해버렸다..메인 이미지도 살짝쿵 잡아넣어버렸고..


소스 읽은담에 '어..이러면 될려나' 했는데 그대로 되드라.-_-aa;;;


뭐.. 저번께 한달정도 버텼으니 이번것도 한달정도 버티려나 -ㅛ-..


이쁘장한게 좀 많다. 흐흐흐흐..제작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를.__)






 

시험때는 바짝 긴장하고 .. 새벽에 학교도 가고 그랬는데.

시험이 끝났다고 긴장이 풀어져서는 또다시 해이해지고 있다.


다른 친구들은 토익이니 뭐니 공부한다고 다들 난린데.

나는 우두커니 뭐 하는건지..


내일 서면 나가면 서점이나 돌아봐야지.

 일본어 공부도 좀 하고.. 영어 공부도 해야겠다.


내일부턴 도서관 들러서 책도 좀 많이 읽고...부지런해지는 내가 되야지.






예전엔 뭐 보다보면.. 대부분 무슨생각이 들었냐면


'음.. 나보다 몇살많군.. 나랑 별차이 없군' 이런 생각이었는데.


요즘은 티비를 보다보면.. 왠만하면 나보다 동생이구나-_-


'아..저사람은 몇살이나 먹었을려나..(많을거라는 예상)'


근데 막상 프로필 보면 85년생이나..86년..


동갑이라해도 월수에서 내가 앞서고;;(난 1월생이니까;)


내가 글케 나이를 먹었나.-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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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속의 진주' 우연하게.. 정말 우연하게 지나치다가.. 

어느집에서 발생되는 알수없는 포스를 느꼈습니다.


바로 이집. 흡사 숨-_-겨져 있다고 표현해도 될정도의 위치.


테이블 옆에 있는 메뉴판. 음.. 글씨가 좀 알아보기 힘들군요.


기본 테이블 배치입니다


주방의 모습.


복고양이가 반겨주지요.



약간 특이한 모양의 등불과 인테리어의 모습. 창문을 형상화 한듯..


리티양이 주문한 돈까스덮밥

가격은 5000원


제가 주문한 간장라멘 

가격은 4000원


요고이 그냥 딸려나오는 반찬-_-들


평소에 그냥 다른 일본라멘집을 가고 먹어봤을땐.. 걍 실망을했지요

리티양이 말하길 '일본껀 이집 라멘보다 수백배는 맛있어' 라더군요.

이집에서는 기대를 하고 시켰습니다.


먹자마자 드는 생각은 '아아아아 너무 맛있잖아' 였답니다. 

돈까스덮밥 역시.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두툼한 돈까스와 

맛있는 양념이스며든 밥. 맛의 하모니-_- 입니다.. 


괜히 포스를 내뿜는거 아니더군요. 하하하.. 대만족 -_-)=b





빨래 일상생활/제리의 2004. 10. 27. 01:00

하숙생활 초창기때는.


빨래가 정말 손에 안익어서, 매주 청소하는날마다 고생을 했었다.


아마 하숙생활 첫빨래가 1시간 30분이 걸렸던거같은데.-_-aa


지금은 아무리 양이 많아도 30분을 안넘김


일주일동안 쌓인 속옷과 양말을 물에 담궈놨다가


건져서 비누칠한뒤에 헹구고나서 물기를짠뒤에 거는것.


왜 이렇게 힘이들었던지;;


이제 뭐 하숙생활이 1달이 조금 넘게 남았는데..


어느새 능숙하게 빨래를 한다는게; 왜케 처량할까.;;;


뭐..여전히 제일 하기싫은게 빨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