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 취미생활/사진 2017. 5. 22. 01:00

































































늦게와서 죄송합니다. 당신의 친구는 저희가 지키겠습니다.







어머니가 얼마 전 폰을 바꾸셨다.

거의 6년 가까이 써오신 갤럭시S2가 드디어 기기의 한계에 다다르니

어지간하면 기계를 잘 안바꾸시는 어머니 인내심도 바닥이 났던 모양

폰 바꾸시러 가실때 꼭 같이 가자고 말씀드렸건만 덜컥 지르셨다.


아들입장에서야 보다 최신형인 갤럭시S8을 사셨으면 싶지만,

손크기가 작으시다보니 조금 더 작은 S7이 나았을수도 있었겠다.


어쨌든 나도 접해보지 않은 기계이다보니 이리저리 만지작거리면서

쓰시기에 편하시게끔 설정하다가 내 폰이랑 사진이나 비교해볼까 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저조도 환경에서 같은 구도로 한방씩 찍어봤다.


발매일자가 5개월밖에 차이가 나는 사실상 동시대의 폰인데

사진에 둔감한 내가 보기에도 저조도에서의 화질이 큰 차이가 있다.

사진때문에 갤럭시를 쓰는 분들의 심정이 급 이해가 되었다.


결론은 우리 폰도 이제 바꿀시기가 되었다....는 뭐 그런..





Vote 0509 취미생활/사진 2017. 5. 9. 20:00




Fly me to the 'Moon'





길냥이들 취미생활/사진 2017. 5. 1. 03:00


그리내에 점점 길냥이의 사진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새롭게 시작하는 시리즈.


작년부터 올해 봄 사이의 기간동안 길에서 만난 고양이 친구들.

















































모쪼록 다음 계절에도 별일 없이 잘들 지내기를.


























정말 오랜만에 토요일날 쉬는데, 오늘 일정에 창원유세가!?

해서 예정시간보다 조금 일찍 갔는데 이미 사람들이 북적북적.


와중에 자리를 잘 잡아놔서 입장 중간에 눈앞으로 지나가셨다.

중간에 비가 쏟아져서 곤혹스러웠는데 사람들 대부분 자리키더라.


다른사람에게 정치신념을 강요하지 않는 마인드라

누굴 찍어주세요 라는 말을 할 생각은 물론 없다.


다만 이번에는 우리가 지지하는 사람이 당선이 되었으면

우리가 사는 지역에서도 가능성있는 수치가 나왔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다. 창원에서도 파란을 일으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