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Via del Lavatore, 81-82, 00187 Roma RM, 이탈리아음식


트레비 분수 근처에 있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야외테이블이 꽤나 멋있었는데

아쉽게도 만석이라 내부에서 식사를 했다. 점심에는 파스타 위주로 먹은만큼

저녁은 피자와 스테이크를 비롯해서 와인과 샐러드까지 푸짐하게 주문을 했다.


음식들은 다 맛있었는데 특히 스테이크와 가니쉬인 사과콤포트가 잘 어울렸다.














스페인계단 근처에 있는 티라미수 전문점. 아담한 외관과는 다르게 내부는 꽤

넓었는데, 티라미수 외에 다양한 디저트나 구움과자의 종류도 아주 다양했다.


바로 저녁식사를 하러갈 예정이라, 고민을 하다가 딸기 티라미수를 골랐는데

숙소에 와서 먹자마자 서너개 살걸 바로 후회를 할정도로 환상적인 맛이었다.









바티칸 시국 입장게이트 근처에 있는 로마에서 굉장히 유명한 젤라또 전문점.


내부가 꽤 아담했는데 한국인들도 많이 오는지 가게한쪽에 한글이 적혀있는게

반가웠다. 젤라또는 상큼하면서도 확실히 식감이 쫀득한게 굉장히 맛있었다.












판테온 근처에 있는 로마에서 유명한 에스프레소 전문점. 내부는 꽤 아담했고

의자가 거의 없는 바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는데 쉴새없이 손님이 들이닥친다.


거의 주문과 동시에 커피를 내어주는데 미지근하게 내어준 에스프레소 위에

흑설탕을 뿌리고 잠시 기다린뒤 원샷으로 커피와 설탕을 먹는게 올바른 방법.


가이드께서 가르쳐주신대로 먹어보니 쓴맛과 단맛의 조화가 아주 매력있었다.












[Info] Via del Seminario, 115, 00186 Roma RM, 이탈리아음식


본격적으로 일정을 시작한 첫날 점심으로 들렀던 판테온 근처의 이탈리아식당.


일단 가이드님이 추천한 대로 모듬해물플레이트와 토마토해물파스타를 선택하고

리티의 입맛을 고려 알리오올리오도 주문. 전반적으로 신선하고 깔끔한 맛이었다.


해물위주라 화이트와인을 같이 곁들였는데 꽤 잘어울리더라. 아주 만족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