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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생활에 해당되는 글 1333건
- 2015.06.15 구디 외식 열전 1
- 2015.06.01 카페들
- 2015.05.31 레미콘
- 2015.05.31 [Taste] 로리스 더 프라임 립, 서울 서초구
- 2015.05.31 커피타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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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가 구디에서 일하면서 먹은 음식들. 원래 이 회사에서 이렇게 오래 다닐
생각은 아니었지만 어쩌다보니 이사를 두번이나 하는동안 다니고 있는중이라
일단 현재까지 먹었던 음식 사진들을 정리해서 1편으로 먼저 올리게 되었다.
구디 외식 열전 1편. 두번째 건물에서의 외식들. (첫번째 건물은 안찍었다;;)
삼성IT밸리-설렁탕집. 보쌈정식이 괜찮았는데 식당이 곧 없어짐;
대륭포스트타워7차-국수집. 초계국수가 메뉴에 있길래 시켰는데 그냥저냥.
우림E비즈타워2차-일식돈까스집. 딱 가격만큼의 맛과 만족도.
대륭포스트타워7차-돼지국밥집. 고기인심 박하지 않고 밥이 무제한이라 좋다.
대륭포스트타워7차-일본풍가정식집. 미안하지만 내 취향은 아니다.
우림E비즈타워1차-봉태민. 다른지점보다 반찬 가짓수가 좀 줄어든 느낌이다.
에이스테크노타워8차-김치찌개집. 가격대는 높은데 그만큼 고기가 푸짐하다.
에이스트윈타워1차-소고기음식점. 왕갈비탕이 개념, 나머진 그냥저냥.
에이스테크노타워8차-순대국밥집. 맛은 그냥저냥인데, 안주로 먹긴(?) 좋다.
태평양물산타워-경양식집. 근처에선 가장 괜찮은 돈까스.
삼성IT밸리-동태집. 으 동태싫어..
대륭포스트타워2차-고기집. 원래 고기집지만 회사 시무식메뉴로 떡국을...
에이스테크노타워2차-쌀국수집. 전형적인 프랜차이즈 맛.
대륭포스트타워7차-쇠고기음식점. 가격대비 괜찮다. 불고기가 개념.
태평양물산타워-쌀국수집. 그냥 저냥 무미건조.
에이스테크노타워1차-감자탕집. 뼈를 조금 더 삶으면 좋을 것 같다.
에이스테크노타워3차-매운짬뽕집. 점심메뉴인 저렴이 스테이크가 괜찮다.
삼성IT밸리-국수전문점. 이상하게 항상 느끼하다. 담백한 메뉴도 느끼하다.
대륭포스트타워1차-파스타집. 근처 여직원들이 좋아할 집. 양이 푸짐하다.
이엔씨벤처드림타워6차-뚝배기집. 적절한 만족.
이엔씨벤처드림타워6차-굴국밥집. 도전에 의의를. (나랑 안맞다)
이엔씨벤처드림타워2차-만두집. 만두집에선 만두를 드세요.
태평양물산타워-찜닭집. 다들 아시는 그 맛, 그 브랜드.
우림E비즈타워1차-삼계탕집. 미묘하게 양이 작다.
대륭포스트타워1차-부대찌개집. 부대볶음 이란 음식인데 찌개보다 괜찮다.
태평양물산타워-국밥집. 뼈와 만두의 조화는 별로인걸로.
대륭포스트타워1차-일본음식점. 그냥 가격만큼의 맛.
이엔씨벤처드림타워6차-김치찌개집. 괜찮다. 고기인심도 후하고.
참 많이도 사먹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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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카페인 섭취히스토리.
스타벅스 시즌음료들. 딸기시럽 잔뜩 들어간 음료는 괜찮았다. 이름이 뭐였지
길상사 안에 있던 카페. 음료 인심이 넉넉했다.
마리오네. 가격대는 좀 높지만 마끼아또의 호쾌한 양을 보라.
커피어때. 언제나 믿고 찾는다.
사진은 있으나 기억이 나질 않는다...
문카페. 항상 사람이 많았는데 이날은 2층에 우리뿐이었다. 평일이라 그런가.
진해 날마다 좋은 날. 벚꽃메뉴가 있길래 냉큼.
이촌동 스트릿 츄러스. 가격도 저렴하고 츄러스도 훌륭했다.
공차. 요즘 이상하게 잘 안찾게 된다.
제리가 회사에서 먹은 커피들. 건물 1층 카페보다 걸어야되는 곳을 찾는다.
어디더라. 필름 찾으러 갔다가 아저씨가 안계셔서 기다리며 마신 홍차라떼.
여전히 잘 마시는 우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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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중간즈음에 있는 아이스크림 가게, 오픈한지 얼마 안된걸로 아는데.
가게 내부에 빈자리가 거의 없을정도로 사람이 많더라. 게다가 절반은 외국인.
배가 어느정도 부른 상태라 대표 메뉴인 썬더밤 하나를 주문했다. 안내된대로
먹구름 솜사탕과 아이스크림을 섞어서 먹는 메뉴 꽤 달줄 알았는데 깔끔하고
우유맛이 강한 아이스크림은 물론이고 솜사탕도 과하지 않게 적당히 달콤하다.
섞으면 맛있을까 싶은데 제법 어울리더라. 이게 왜 인기메뉴인지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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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317-23, 미국음식
[Refer] 현대카드 고메위크 방문입니다.
고메위크 두번째 식사로 선택한 강남역 근처 레스토랑으로 큰 빌딩의 한층을
통째로 쓰는 곳이다. 손님이 몰려서인지 제시간에 갔지만 10분정도 대기했다.
구성은 식전빵과 샐러드 메인메뉴 팝오버 후식으로 되어있고, 립의 사이즈만
선택하는 방식. 둘다 기본적인 중간정도 사이즈인 로리스컷으로 주문을 했다.
식전빵이랑 샐러드는 평범한 편. 양이 굉장히 호쾌한건 일단 마음에 들었으며
샐러드 드레싱은 조금 독특한 맛이었다. 다양한 소스와 팝오버브레드에 이어
크림시금치&콘&매쉬포테이토와 나온 프라임 립. 예상한것보다 두배는 거대한
사이즈다. 처음 오셨다면 사이즈를 확인하고 굽기를 주문하셔야 할 듯 하다.
썰때는 약간 질긴감이 있는데 입안에 넣으니 아주 부드럽고 생각보단 풍미가
강한편은 아니라 소스는 필수. 립자체가 기름진 부위다보니, 조금은 물린다.
주문이 꼬였는지 나중에야 서빙된 디저트까지 먹고나니 너무너무 배가 부른게
되려 한단계 작은 사이즈를 주문하는게 아마도 더 만족스럽지 않았을까 싶다.
Impact of the Table
고기보다 니가 더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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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역 근처에 있는 유기묘카페. 빠듯한 일정을 쪼개서 방문했는데, 입구부터
고양이들이 아-주 많았다. 모두 38마리였나. 입구쪽에 짐을 보관하고 한쪽에
자리잡아서 음료와 함께 고양이랑 놀아주거나 구경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보니 아쉽게도 음료맛은 사실 잘 기억이 안난다. 아마 나쁘진 않았던듯
다음 일정이 빠듯해 일어나니 스탭분이 아쉬워하시더라. 한가할때 또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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