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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생활/음식에 해당되는 글 114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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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반송시장 한쪽에서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가고 있는 꽈배기. 지나가다가
우리도 그 줄을 본다음 잽싸게 줄을 서서 구매했다. 인당 만원까지 제한인듯
줄때문에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가. 저렴하고 맛있긴한데 특별한건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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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카페인 섭취 히스토리
커피구. 새로 사귄 친구랑 진해의 미래(?)를 즐겁게 토론했다.
드림스퀘어. 쌍화차랑 자몽에이드가 꽤 맛있다.
카페필로티. 위에 그 친구랑 두번째 만남. 역시나 즐겁다.
진해 파스구찌. 우유버틀 사러 들른김에 뱅쇼도 한잔.
롯데마트 쥬씨. 달달하네
창동 토스트가게. 호쾌하고 저렴하다.
마산 해안도로 스타벅스. 이 뷰는 오션뷰인가 냉동창고뷰인가
종이빨대 싱기방기
남편이 손도 안씻고 케이크 종이를 뜯었다.
어니스트. 옆건물 시끄러운 카페보다 백배 나았다. 커피는 준수함
카페인 충전량이 아주 적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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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 부림시장에 있는 떡볶이 전문점. 원래 가던데가 너무 줄이 길기도 했고
한번 다른데 가볼까 라는 호기심이 들어서 와봤는데 여기도 방송에 나왔었네.
배가 그렇게 크게 고프지 않았어서 주문은 떡볶이랑 순대만 1인분씩 시켰고
순대는 뭐 그냥 평범한 순대였고 떡볶이는 6.25보다는 맛이 조금 순한듯하다.
딱히 어떤맛이 도드라지지 않고 밸런스가 잘 맞으며 양이 조금 작은듯하지만
계란도 있어서 다 먹고나니 적당히 불렀고, 오뎅국물이 아주 진하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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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을 맞아서 제리의 초콜릿을 픽업하기 위해 방문한 덕천의 초콜릿가게
평소에는 카페로도 운영을 하는듯한데, 배가 부른 상태라 초콜릿만 픽업했다.
봉봉 구성에 대한 팜플렛이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아쉬운대로 블로그의 설명을
옮기자면 66% 얼그레이 유자 다크 바닐라&산딸기 카라멜 밀크 잔뒤야 시나몬.
전반적으로 초코 자체의 풍미가 강하면서 달지 않아서 물리지 않을 맛이었고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의 맛도 충분히 나는 편이라서 아주 만족스럽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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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에 있는 페이스트리 전문점. 당초 방문계획엔 없었으나 점심식사를 한
레스토랑과 같은 건물에 있길래 온김에 들렀다. 입장시 크게웃은 해프닝은 덤.
내부는 아담한 편이고 반으로 나뉘어 빵의 진열공간과 음료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으며, 위치를 감안하면 커피를 비롯하여 빵들의 가격은 합리적인 수준이고
구비되어 있는 빵은 유럽풍의 빵은 물론이고 일본풍의 빵까지 아주 다양하다.
구매는 크루아상과 뺑오쇼콜라 데니쉬와 아망드크로칸. 빵들은 모두 버터향이
강한 편이며 맛 역시 그러했는데 상대적으로 다른 풍미가 약한게 조금 아쉽고
식감은 바삭바삭한게 나름 괜찮은 편이었다. 근처라면 간간히 갈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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