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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생활/음식에 해당되는 글 1148건
- 2014.09.10 토속쌈밥정식, 경남 창원시
- 2014.09.01 카페들
- 2014.08.25 [Taste] 성산왕갈비, 서울 마포구
- 2014.08.25 [Taste] 어무이, 서울 마포구
- 2014.08.24 청학동 부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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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부부의 카페인 섭취 히스토리.
스타벅스. 그저 그런 신메뉴와 늘 맛있는 스위트오렌지 레모네이드.
이날은 마카롱도 함께
회사에서 밥 대신.. 아포가토 스타일. 원래 아포가토 관심없는뎈ㅋ
꽤 마음에 들게 나온 15주년 기념 컵홀더와 카드.
이날은 제리네 회사의 법인카드로
적선동의 리저브매장. 왠만해선 리저브메뉴를 먹으려고 했는데 가격이 ㄷㄷㄷ
뭔 바람이 불었는지 아포가토. 괜찮았는데 왜 커피를 부어서 주지
멤피스. 법인카드로 잘 안먹었던 메뉴에 도전. 먹던걸 먹자는 교훈을 얻었다.
큰 교훈뒤에 항상 먹던걸 주문 ㅇㅇ.
뜬금없이 막내가 산 커피. 왜 사는지는 모르겠지만, 주문은 능숙하게.
커피베이. 매번 제리가 맨날 얻어먹은터라 간만에 계산한 커피들
모음. 수박주스가 있길래 주문을 했으나 기대치엔 못미쳤다.
대오서점. 한국에서 땡모반이라니!!
쏟아지는 비를 바라보며, 휴가 내내 여기 있어도 괜찮겠다 라고 생각했다.
쿠폰으로 먹은 엔젤리너스 아메리카노. 맛은 여전히....
자바커피. 리티네 동료는 더치만 마시지만 나는 꿋꿋하게 내 길을 간다.
마치 아포가토의 느낌이 나게 주문한 커피. 야매지만 직원할인이 무려 40%!
대 ☆ 토 리 노 ☆ 시대 개막! 당당하게 스타벅스에도 들고 감!
카페 엘리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은데 자주가는 동선이 아니라 아쉬움
할리스. 맛은 괜찮으나 비싸다. 얻어먹긴 했다만..
DDP 후안발데스카페. 완전 기대했으나 못미쳤다. 컵홀더가 신기하긴 했지.
마리오네. 장보러 가는길에 새로 생겼길래 들렀는데 커피맛이 너무 좋았다.
서교동의 카페. 레몬즙 한방울 떨어트려주신 수박주스. 이게 셰프의 킥이지
설빙. 보라매공원 옆에도 생겼길래 가봤는데 괜찮더라.
투썸. 얻어먹는거라 비싼 딸기음료를 주문했으나 맛이 저렴해서 분노가 빡.
커피어때. 언제나 만족스러운 맛.
몽슈슈. 도지마롤이 없어서 포기하려던 찰나에 새로 리필이 뙇. 맛있더라.
수퍼커피. 오렌지커피?가 유명하대서 먹었는데 겁나 미묘...
미스터주스. 여긴 진짜 꿀이다 꿀.
푸른수목원 카페. 비쌀거라고 예상했으나 가격이 저렴해서 괜찮았다.
말차팥차. 너무 더워서 영혼없이 자동으로 빙수 주문. 맛이 괜찮 다행이었다.
문카페. 처남과 들렀는데 마침 테라스 자리가 비어서 널널하게 휴식을 취했다.
그리다 꿈. 리얼딸기라떼는 인공적인 단맛 없이 꽤 괜찮았다. 양도 호쾌했고
등킨드나쓰. 컵이 신기해서 찰칵.
정동진 버스정류장 앞 카페. 쉬기도 잘 쉬었고 음료도 너무 괜찮았었다.
오죽헌 앞 카페. 휴일이라 그런가 북적북적. 호빵이 맛있었다.
석촌 고고스. 요즘 유행하는 눈꽃빙수가 이런건가 봄..
맛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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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산동 450, 한국음식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 건너편의 아파트 단지 상가에 안에 있는 성산왕갈비
다른 부위는 여러 기준이 있겠지만 생갈비는 유독 손꼽히는 곳이라 방문했다.
두번의 방문 사진인데 처음 갔을때는 2인분을 주문했으나 양이 좀 작았던터라
재방문때는 여럿이서 방문한다음 테이블마다 4인분씩 주문했다. 4인분을 주문
하면 이른바 이불이라고 불리우는 불판을 가득 덮는 사이즈의 고기가 나온다.
구워지는 동안 밑반찬을 먹어보니 전반적으로 무난하지만 버섯이 듬뿍 들어간
된장찌개와 탱글탱글한 계란찜이 대박이다. 더군다나 기본반찬이라 만족 두배
이 집의 특징중에 하나가 직원분들께서 고기를 구워주시는 점인데 그러다보니
손님에겐 가위자체가 쥐어지질 않는다. 노릇노릇 잘 구워주신 고기를 먹으면
느끼하지 않은 비계와 육즙 가득한 살코기의 식감과 풍미 모두 아주 훌륭하다.
뼈 무게가 있다보니 그램수에 비해 체감되는 양이 작은게 유일한 단점이지만
그러기엔 고기의 맛이 너무 압도적이라 고기를 좋아하신다면 무조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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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동 족발&전 골목에 위치한 가게로 애초에 유명한가게이었지만 무한도전에
나온뒤로 더욱 유명해진 곳이다. 실제로 가게에 무한도전 현수막도 걸려있고.
자리에 앉아서 먹을 경우 인당 5천원 이상은 주문해야 하는 시스템인데 이게
묘하게 음식의 가격이 비싼듯 하면서도 또 양을 보면 비싸게는 안느껴지더라.
노릇노릇 부쳐진 전은 재료도 실하고 맛도 괜찮아 막걸리랑 잘 어울릴 맛이라
근방에 신문사는 물론 회사가 많다보니 회식 후 2차로 오기에 적절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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