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전날 경기에서 화끈한 타격을 선보인데다, 이 팀의 색깔이 보통 그러면

다음날 경기에서는 빈타에 허덕이는터라 조금 걱정을 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


3점차 상태에서 2점을 쫓아간건 좋았는데 그 이후의 투수운용은 도대체 뭔지

이봐요 감독님. 멀리서 응원와준 팬들한테 감사하다면서요? 어떻게 된거에요?











































정확하게 72번의 직관을 하는동안, 초반에는 서울이다보니 원정팀의 입장이고
최근에는 겨우겨우 이기거나 지랄맞게 지다보니 끝내기를 한번도 못봤었는데
드디어 오늘 73번째 경기에서서야 그렇게 보고싶었던 끝내기를 처음으로 봤다.
근데 이게 경험해보니 정신건강에 심히 좋지 않다. 그냥 집에서 보는게 좋을듯.










































































초반부터 레일리가 얻어터질때부터 불안하다 싶더니 이팀은 혹시나가 역시나

중간에 채태인 싹쓸이로 쫓아간 싶었지만 그게 끝이다. 올해도 희망고문인가










































가을야구가 좌절된 이후에도 직관을 온게 처음인줄 알았는데 3년전도 그랬네

어쨌든 큰 의미는 없는 경기지만 내년 봄까지는 야구를 볼일이 없는 상황이라

굳이 왔지만 이 팀은 마지막까지 웃음을 주네. 번즈는 잘가고 다신 보지말자.































































이 팀의 퓨처스 첫 상대는 물론 1군 첫 상대도 우리였는데 이 구장의 마지막

상대도 우리네. 다분히 의도적인 편성이겠지. 덕분에 우리가 올 수 있었지만.


어쨌든 저팀도 의미있는 경기지만 우리도 어쩌다보니 갈길이 급해진 상황이고

볼질이 거슬렸지만 모처럼 시원하게 이긴 경기. 내년엔 새 구장에서 만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