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0일부로 서울-마산 노선에도 개통된 프리미엄 고속버스.


4시간짜리 공연을 보고 내려가야되는 일정이니 만큼

23:10분 버스를 탈까 하다가 24:20분 프리미엄 버스를 예매했다.

결과적으론 잘한 선택인게 굿즈를 사고보니 22:55분이었...


어쨌든 프리미엄이다보니 일반 우등버스보다 쾌적한데,

일단 좌석수가 적은만큼 개별좌석의 사이즈 자체가 넓고

좌석의 구조상 뒷사람 눈치볼 필요 없이 끝까지 눕힐수 있다.


자리마다 개별모니터랑 독서등도 배치되어 있고

화장실 버튼을 누르면 다음 휴게소에 정차해 주시는데

정작 자느라 바빠서 누르지는 않았다. -_-;


객관적으론 조금 비싼 가격이긴 하지만 막상 타보니

자금에 여유가 있으면 안탈 이유가 없겠더라.

지친 와중에 서울에서 마산까지 넘나 편하게 내려왔다.






서울 살면서 새해 첫 일출을 한번도 못본터라, 올해는 과감히 시도를 했다.

새벽 4시30분에 일어나는 수고를 기꺼이 감수.



일출을 보기 위해 찾은 장소는 선유도 다리.


인증샷 찰칵.



다리위엔 사람이 바글바글했는데, 다리밑 한강공원엔 생각보다 한산한 편.



구름이 많아서 예정 시간을 30분이나 넘겨서야 모습을 드러낸 해.


타임랩스.


해를 배경으로 셀카 한방.


해가 뜨니까 그렇게 많이 모여있던 사람들이 일시에 우르르 빠졌다.



다리 끝자락에서 해가 더 잘보이길래 사진 한방 더.


안녕히 가세요.






나무들 사이로 희미하게 보이는 저것은 바로..


아시아투어의 마지막을 한국에서 돌고 있는 러버덕.


가까이 가서 보니 확실히 크긴 크다.

안녕?

바로 앞 펜스에서의 셀카는 사람이 너무 많아 급하게 찍다보니 과감하게 실패.





근처에 마련된 팝업스토어도 인산인해. 사고싶었던건 진즉에 품절이더라.
 

오리 하나 보겠다고 쌩고생을 했지만, 나름 특이한 이벤트라 나쁘진 않았다.




연말을 맞아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를 가보자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사실 서울에서만 가볼 수 있는 행사이기도 하니까, 서울 산지도 몇년 되었고.


이때가 11시즈음, 보신각으로 향하는 수 많은 사람들.


20대가 한시간도 안남은 리티.


화장실이 급해서 찾은 인근의 건물. 열려있는 건물을 한참 뱅글뱅글 찾았다.

 

일찌감치 자리잡은 언론 기자들과.


흥을 돋구는 분들, 기다리는 내내 지치지도 않으시는지 계속 소리가 이어졌다.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면서 잡은 자리.


20대 리티의 마지막 셀카. 


시장님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오셨다.


초대가수. 죄송한데 잘 모르겠어요. ㅠㅠ


우리도 그렇지만 여기저기서 찰칵찰칵.



사실 줌을 당겨서 사진을 찍어 그렇지, 무대와는 꽤 먼 자리.


타종을 모두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이제 30대' 부부.


2014년에도 더욱 사랑하고 행복하게 보냅시다.





급하게 서울 갔다올 일이 있어서 KTX 예매를 했는데

특이하게도 오는쪽의 열차(즉, 서울>부산)이 시네마 열차 더군요. 


표에도 나온 것처럼 '영화관람'


열차 외벽에도 씨네마 라고 표기되어 있답니다.


자리는 딱히 다를게 없어요. 차이가 있다면야..



영화 관람을 위한 기기가 추가 설치되어 있다는 거죠.



관람석 맨 앞자리라 시야확보가 난감한건 낭패

이미 본 영화(식객)인건 더 낭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