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경남 창원시 성산구 내동 456-17, 한국음식


창원병원 건너편 내동상가의 1층에 위치한 곰탕집으로 몇번 스쳐지나가는동안

간판을 보면서 궁금했던 집이었는데, 때마침 딱히 먹을만한게 마땅찮았던차에

때마침 로또 추첨시간이 남았던차에 집으로 가는 길이기도 했던터라 들러봤다.


주방앞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곰탕과 꼬리곰탕을 한그릇씩 주문. 팔팔 끓여서

나오지만 국물은 기본적으로 맑은스타일이고 잠시 식는동안 김치랑 깍두기를

먼저 먹어봤는데 둘다 아주 시원하니 맛있어서 여기서 일단 안심(?)을 했다. 


적당히 식은다음 밥말아서 먹어보니 일단 국물이 근방에서 먹은 곰탕중에서는

가장 괜찮았다. 빛깔에 비해 맛이 꽤 진하며 김치랑도 잘 어울린다. 아쉬운건

꼬리가 완전히 푹 우려졌으면 싶지만 일단 고기의 양 자체가 꽤 넉넉한편이다.


더불어 밥의 양이 기본적으로 넉넉한데 리필마저 무료인점도 마음에 드는 점

당분간 곰탕이나 꼬리곰탕이 생각나면 아마 이곳을 주로 들르게 될 것 같다.


Impact of the Table

반가운 꼬리



















꽈배기집에 이어서 역시나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서 사고있었던 김밥 전문점

시장 좌판이다보니 당연히 포장전문이고 보통은 김밥을 적당히 포장한 다음에

시장한쪽의 골목안에 있는 칼국수거리에서 국수랑 같이들 먹는 방식을 취한다.


김밥은 그냥김밥과 오징어일미김밥을 주문했고, 칼국수와 수제비를 곁들였다.

일단 김밥은 나름 괜찮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오징어일미의 양이 살짝 작았고

국수는 쫄깃하고 맛있으며 땡초로 맵기를 조절한게 좋았고 양이 진짜 많았다.












창원 반송시장 한쪽에서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가고 있는 꽈배기. 지나가다가

우리도 그 줄을 본다음 잽싸게 줄을 서서 구매했다. 인당 만원까지 제한인듯

줄때문에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가. 저렴하고 맛있긴한데 특별한건 모르겠다.

















창원스포츠파크 건너편 주택가에 있는 케이크 전문점. 로고가 일단 괜찮았고

오늘의 동선에서도 가깝고 이곳의 케이크가 조금 궁금하던차라 방문을 했다.


내부의 구조가 굉장히 독특한데 일단 세로로 긴 구조이고 절반즈음의 공간이

사무실로 사용되는것 같았고, 앉아서 먹는공간은 작은 바테이블로 되어있으며

의자수가 많지 않다보니 피크타임엔 경쟁이 있을듯 하지만 다행히 비어있었다.


주문은 아메리카노와 크림슨펀치아이스와 당근케이크에 얼그레이 마카롱까지

온김에 다양하게 먹으려고 이것저것 주문을 했고 가격대는 나름 적절한편이다.

사진을 깜빡했지만 케이크가게라 예쁜 초나 소품이 많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일단 음료는 적당히 무난한 맛이었고 케이크는 맛은 괜찮았는데 이게 과하게

부드러운건지 스푼을 대면 쉽게 부스러지는통에 되려 먹기는 조금 불편했고

의외로 마카롱이 꼬끄의 식감은 물론 필링도 적절히 달아 가장 만족스럽더라.


어쨌든 전반적으로 맛자체는 괜찮은편이라 놓여진 책들 보며 잘 쉬다가 왔다.














[Info] 경남 창원시 성산구 반지동 50-18, 한국음식


북면에서 영업을 하다가 얼마전 이곳으로 이전한 닭곰탕 전문점, 근방에 일이

있어서 먹을만한 곳을 찾다가 알게된 곳이며 몰랐는데 방송에도 몇번 나온듯.


내부는 주택을 개조한 형태로 그러다보니 주택의 흔적이 조금은 남아있었고

거실이었을 자리에 앉아서 세트2번을 주문했다. 세트의 구성이 꽤 알찬편이다.


반찬에 이어 나온 차례대로 나온 음식들, 두루치기의 양념맛이 강해서 닭맛을

가리는 점과 닭개장이 우리입맛보다 살짝 덜 매운점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음식은 나름 만족스러웠다. 양도 넉넉했고 두가지 국물은 맛이 아주 깔끔했고

두루치기에도 고기가 넉넉히 들어있었으며 수육은 잡내없이 아주 잘 삶았더라.


아쉬운건 반찬인데 김치는 너무 짰고 단무지는 음식들과 도무지 안어울리더라

애매한 반찬들이 있는것보단 음식과 잘 어울릴만한 깍두기가 더 나을 것 같다.


Impact of the Table

수육의 뉴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