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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의 맛집기행 Season 1.5 - Deliciou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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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라고 하면 맥도날드나 롯데리아 버거킹 등의 버거만 알고 있었던 만큼

'수제버거' 라는 개념을 알게된 이후로는 나름의 호기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마주한 서면의 프레쉬니스 버거. 물론 위에 언급한 브랜드처럼 

프랜차이즈라는 공통점은 있지만 주문 후 조리하는 차이점이 있지요.


메뉴판의 구성은 이렇구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랑 가격대는 이렇습니다.




기본적인 테이블의 구성과(?)




가게 안 인테리어. 자극적이지 않은 조명을 써서 전체적으로 눈이 편합니다.


메인디쉬 등장


데리야끼 치킨 버거. 치킨이 두툼하죠?


베이컨 오믈렛 버거. 노란 조명임에도 단면에서 계란임을 알 수 있습니다.



같이 주문한 웨지감자와 소스.



에이드를 곁들인 전체 구성입니다.


기존의 버거를 먹을때랑은 확실히 다른 느낌이 맞습니다. 물론 자주먹기엔 

좀 부담이 되는 가격이긴 하죠. 연인의 식사 장소로도 권해드릴 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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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의 맛집기행 Season 1.5 - Deliciou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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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신선하고 맛있다고 생각되었던 '맥휘스트' 를 없애버렸던 

맥도날드에서 왠일로 대대적인 광고를 퍼부으며 노력을 하는군요.. 

광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바질이 어쩌구 모짜렐라 치즈가 어쩌구 해서 

호기심이 가던차에 먼저 먹어본 릿양이 강추를 하길래 사와봤습니다요. 


왜 후렌치 후라이가 두개냐면 .. 제가 후렌치 후라이를 좀 좋아합니다.-_-.. 


광고에선 바질을 강조하지만 말라 비틀어진게 빵에 박혀있는걸로 보이네요.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우물우물..(3초뒤) ..!!!' 라고 할수있겠네요. 

아..이건 정말이지 예상보다도 맛의 퀄리티가 아주 그냥 뛰어납니다.
유일한 단점을 꼽자면 이건 5월31일까지 한정판매라는 거밖엔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