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유 감정생활/음식 2020. 3. 22. 00:00

 

진해에 아메리칸쿠키 전문점이 생겼다고 해서 다녀온 곳. 주택가 한가운데라
가면서도 긴가민가했는데 입장해보니 생각보다 넓은 카페더라. 커피를 비롯
이런저런 디저트도 판매를 하는 곳이며 쿠키도 같이 판매를 하는 형태였다.

어쨌든 방문한 날엔 다섯가지 종류의 쿠키가 있었던터라 하나씩 주문을 했고
베어마들렌도 같이 주문을 했다. 일단 쿠키는 쫀득함을 기대했으나 바삭해서
조금 당황을 했지만, 크기도 꽤 큰 편이고 견과류도 넉넉하며 종류마다 맛의
차이가 분명한건 마음에 들었다. 마들렌은 익히 아는 그 맛, 귀엽기는 하다.

취향과는 거리가 멀지만 가격대비 만족스러워서 종종 생각날때 사먹을것 같다.

 

시민제과 감정생활/음식 2019. 12. 22. 00:00












마산합포구청 옆블럭에 있는 이름에서부터 이곳이 노포임을 알수 있는 제과점

원래 구청이 마산시청이었던 만큼 오랜기간 마산분들이 찾으신 곳으로 보인다.


내부는 꽤 아담한 편이고 빵종류도 익숙한 빵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감을 믿고

아몬드비스킷 마들렌 앙금빵을 골랐다. 프랜차이즈보다 가격은 살짝 저렴하다.


일단 앙금빵은 익히 알고있는 맛이며 마들렌은 아쉽게도 조금 퍽퍽한 편이며

비스킷이 아몬드가 넉넉하며 바삭하고 꽤 맛있어서 이날의 베스트초이스였다.














평소에는 거의 가지 않는 회성동에 있는 너무나 마산스러운 이름의 로스터리

원래 원두공급을 위주로 운영하던 곳인데, 최근에 이전 후 카페도 운영중이다.


원래 이자리는 새마을금고자리라는 흔적이 곳곳에 깨알같이 숨겨져 있는 내부

입장할때는 의자들이 편해보이진 않았는데 앉아보니 보이는것보단 꽤 편했고


주문은 핸드드립예가체프와 얼그레이임페리얼티에 초코마들렌과 파운드케이크

커피와 과자도 그렇지만 차의 리스트가 다양하다는게 꽤 아주 마음에 들었다.


사진으로 보이지만 일단 양이 아주 호쾌한 편이며, 차는 맛있게 잘 우러났고

커피는 산미와 쓴맛을 비롯해서 여러가지 맛이 튀는데 희안하게 잘 섞여있고

화이트 초코 마들렌은 적당히 달콤하며 파운드케잌은 속이 실하게 꽉 차있다.


자리를 잘 잡아서인지 손님이 제법 있었지만 조용하고 편하게 잘 쉬다가왔다.











경희대앞 대학가에 있는 정말 아담한 테이크아웃 전용 디저트매장.


마카롱을 비롯해서 티라미수나 조각케이크 마들렌 등등

다양한 디저트들이 매장안에 가득가득 있다.


종류가 너무 많아서 뭘 살지 한참 고민을 하다가

묻지 않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마들렌이랑 마카롱을 구입.


마카롱은 쫄깃쫄깃 마들렌은 부들부들.

근방의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을만한 집이다.




















당인리발전소 인근에 있는 옛 건물을 리모델링한 카페.

이런 공간은 와본경험이 그다지 없는터라 입장하면서부터

카페가 상당히 멋지다는 생각을 했다.


옛 창고로 보이는 곳에 로스팅 기기들이 있고

주방과 홀 사이의 컨베이어벨트가 바의 역할을 하는데,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를 컨베이어벨트위에 올려준다. 


여럿이서 가서 잔뜩 주문한 트레이를 들고 2층에 올라오니,

홀이 꽤 넓은데도 빈자리를 찾기가 꽤 힘들었다.

1층에선 조용하다 생각했는데 2층오니 말소리가 꽤 들리는 편.

다행히 테이블간 간격이 넓은 편이라 옆자리 소음이랑 섞이진 않더라.


음료는 적당히 맛이있는 정도? 나쁘진 않았으나 인상깊지도 않았다.

특색이 있기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맛, 디톡스 주스가 특이하긴 했다.

반면에 디저트는 꽤 괜찮았다. 레몬이 들어간 케이크와 마들렌이 베스트.


아쉬운점은 1층의 화장실 구조인데, 중간에 칸막이 없이

좌변기 두개가 나란히 있더라. 이게 뭔 구조인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