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부산 해운대구 중동 1404-39, 미국음식


파라다이스호텔 정문 앞에 있는 부산에서 오래도록 성업중인 수제버거 전문점

내부가 넓었는데도 발디딜틈이 없었는데 마침 테이블이 비어서 잽싸게 앉았다.


주문은 뉴욕버거 싱글과 스페셜버거 더블. 버거는 생각보단 빨리 서빙되었고

일단 받아든 버거의 형태는 서울의 흔들흔들버거와 굉장히 비슷한 모양이다.


버거의 경우 일단 야채가 아주 신선했고 먹자마자 번의 버터향이 훅 느껴지며

다른재료의 풍미가 약하지 않음에도 패티의 존재감이 아주 도드라지는 편이고

뉴욕버거가 기본적인 맛이라면 스페셜은 볶은양파와 피클의 풍미가 괜찮았다.


상대적으로 감자튀김은 바삭하게 잘 튀겨졌지면 소금간이 조금 덜된 느낌이며

가격대가 조금 있지만 확실히 근래 먹었던 버거중에선 가장 만족스럽긴 했다.


Impact of the Table

병콜라 쪼아




























최근들어 각 지역의 대표매장들이 속속 철수하는 바람에 한국에서의 철수라는

루머까지 돌고 있는 맥도날드. 다행히 우리집 근처의 매장은 유지되고 있지만

간만에 인사동을 들른김에 맥도날드 옛 본사건물 매장을 가니 철수를 했더라

고객센터 상담내용도 보도자료로 봤을때 이제 상암DMC점이 새 본점인듯 하다.


주로 먹는 메뉴는 빅맥 베이컨토마토디럭스(베토디) 1955를 주로 먹는편이고

가끔 세트업행사를 할때 비싸서 잘 못사먹는 시그니처버거 두가지를 사먹는다.


빅맥이랑 베토디는 두장의 패티에서 오는 육향 가득한 맛과 특유의 소스맛은

그대로이지만 언제부턴가 버거 자체의 두께가 조금 얇아진듯한 느낌이 있고

1955버거는 다른재료와 볶은 양파의 풍미가 꽤 잘 어울려저 맛이 고급스럽다. 


시그니처버거는 조금 비싼감은 있지만 확실히 맥도날드의 일반 버거들이랑은

비교하기 힘들정도로 재료의 퀄리티가 좋고 특히 두툼한 패티가 마음에 들며

소스맛이 강해 부부의 취향이 나뉘지만 골든에그치즈버거가 입맞엔 맞는 편.


시그니처버거가 갓 출시된 직후에는 번과 재료들의 퀄리티가 지금보다도 더

괜찮았고 직원이 자리까지 서빙을 해주기까지 했다는데 왜 그때 안먹었을까.


옛날부터 맛과 양이 변하지 않고 꾸준히 유지중인것은 아마 감자튀김 뿐인듯.



















[Info] Rennweg 8, 1030 Wien, 오스트리아음식


비엔나에서 먹은 마지막 식사로 오스트리아의 대표 음식중에서 아직 못먹었던

립과 타펠슈피츠를 먹기 위해 들른 곳. 혹시나해서 메일로 예약을 하고 들렀다.


야외테이블과 홀로 나뉘는 구조이고 한쪽에 있는 맥주양조시설이 눈에 띄더라.

벽면에 맥주와 관련된 여러 수상내역이 있는걸로 봐선 맥주로도 유명한 곳으로

보여서 하우스맥주 중 필스너 0.5리터와 주스 립1인분 타펠슈피츠를 주문했다.


일단 립은 1인분인데도 둘이 먹어도 될만큼 양이 꽤 넉넉했고 의외로 짜지않고

담백했으며 뼈랑 쉽게분리될만큼 고기도 꽤 연했다. 타펠슈피츠는 아마도 소의

양지살로 보이는데 국물이 담백하면서도 감칠맛이 도는게 갈비탕이랑 흡사하다.


맥주 역시 인상깊었는데 바로 내어준 맥주는 상태에서도 물론 맛있었지만 식사

막바지에 어느정도 식은 상태에서 먹었는데도 쓴맛없이 맛있어서 조금 놀랐다.


전반적으로 음식 가격대는 조금 높지만 양이 넉넉해서 굉장히 풍족한 식사였다.




















작년에 마산에도 생긴 버거 프랜차이즈. 강남 신세계 본점이 한국 1호점이다.


프랜차이즈지만 수제버거 전문점이랑 큰 차이가 없을만큼 가격은 조금 높고

그래도 버거 주문시 감자튀김을 주고 세트메뉴 할인이 다양하다는 점이 있다.


주로 로켓싱글에 베이컨체다나 스파이시해시 등의 버거를 같이 먹는 편이고

의외로 오리지날이 아닌 로켓싱글의 밸런스가 좋은 편, 다른건 편차가 있는데

메뉴에 따라서 소스양의 차이가 큰것 같아서 균일해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전반적으로 양상추의 양이 가득한건 좋고, 프랜차이즈임에도 패티의 퀄리티가

꽤 훌륭해서 한입 베어불면 느껴지는 패티의 풍부한 육즙이 아주 만족스럽고

곁들이는 바삭한 감자튀김은 물론 가끔 주문하는 찐한 쉐이크도 꽤 훌륭하다.


아쉬운건 세트의 구성인데, 버거를 시키면 감자튀김을 같이 주는건 괜찮지만

다른 사이드로 변경이 안되다보니 다른 사이드를 먹기엔 좀 어려운 구성이다.





















몇년전까지만해도 특이한(?)신메뉴가 출시될때만 주로 찾아서 사먹곤했지만,

최근들어 경쟁브랜드의 부진과 더불어 할인이벤트 할때 종종 찾는 롯데리아.


포스팅을 작성하려 이런저런 자료 찾다가 알게되었는데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셀프서비스를 도입했다던가 햄버거 전문 프랜차이즈 등등 각종 기록이 있더라.

서울살때 가끔 지났던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의 소공점이 사실상의 본점이다.


주로 사먹는 메뉴는 3대장 데리 불고기 새우, 프리미엄은 아재와 한우불고기


데리 불고기 새우버거는 포장해서 집에오면 조금 밋밋하지면 매장에서 갓만든

상태에서 바로 먹으면 푸짐한 양상추 식감과 소스 및 새우맛이 적당히 괜찮다.


아재버거는 부부의 취향이 조금 갈리지만 다른버거보다 번과 패티맛이 확실히

뛰어나고 식감도 좋은 편이며, 한우불고기버거는 패티외에도 조합되는 재료가

일반 불고기버거와는 차이가 확실히 느껴져서 맛이 제법 고급스러운 편이다.


다행히 착한점심에 아재버거랑 한우불고기버거가 포함되있어 주로 애용중이고

아쉬운건 감자튀김인데 맛이 조금 밋밋한게 흠이다. 더 짭짤하면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