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갔다온 클라우드 미니 콘서트에서 이벤트로 당첨된 맥주 거품 기계

(당연하지만) 클라우드와 관련된 퀴즈를 맞추면 상품으로 주는 이벤트였는데,

애초엔 맞출 생각이 없었지만 다들 틀리시길래 냅다 도전을 했고 맞춰버렸다.


일단 박스에 있는 국카스텐 멤버들의 싸인 덕분에 가치가 폭등한 아이템이고

생각보다 기기와 맥주캔의 결합이 까다로워서 익숙해지려면 꽤나 써봐야겠고

다른 맥주캔이랑은 안되고 클라우드캔이랑만 결합이 되는지라 자주는 안쓸 듯









제리가 판교의 회사에 다니고 있을시절 매일 아침식사를 책임져 줬던 토스트

모처럼 신대방역에 오게된 김에 목적지로 가는 길에 들러서 간만에 사먹었다.


다른데서 토스트를 먹으면서도 항상 이 집의 토스트를 기준으로 삼아 평가를

해왔는데, 추억보정이 아닐까 우려를 했었지만 다시 먹어보니 확실히 알겠다.


잘 구운 빵과 적절한 양의 소스 야채 등, 확실히 우리 입맛엔 여기가 최고다.






















한번쯤 와보려고 했던 장소인데 리티가 추첨이벤트에 당첨 되어 예정에 없이

급작스럽게 오게된 곳. 롯데가 클라우드를 런칭하며 오픈한 플래그쉽스토어다.


위치는 롯데호텔월드 지하에 있고 호텔 내부의 식음료매장이 그러하듯 공간은

굉장히 여유가 있는 편이며 이벤트로 한쪽만 썼지만 족히 수백명은 수용할 듯


유료이벤트라 행사와 더불어서 무제한의 클라우드 맥주와 안주가 제공되는데

테이블마다 총 3가지의 안주가 순서대로(다먹으면 다음 안주)제공이 되었다.


플래그쉽스토어다보니 맥주는 일단 아주 괜찮았다. 공장에서 갓 만든 맥주에

비할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시중에서 파는 클라우드보다는 훨씬 맛이 괜찮았고

BBQ는 미리 준비된 음식이라 식어있는게 조금 아쉬웠지만 맛은 아주 좋았으며

클라우드윙은 평범했지만 곁들여나온 감자가 아주 맛있더라. 칠리포테이토는

유일하게 아쉬웠던 음식인데 보다 기름진 고기안주가 나왔으면 좋았을것 같다. 


호텔내부업장이라 비싸지 않을까 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생각보다는 가격이

비싸지는 않더라. 혹여나 이 호텔에서 묵게된다면 저녁에 올 가치는 있겠다.




길냥이들 취미생활/사진 2019. 5. 1. 00:30


겨울에서 봄 사이의 기간동안 길에서 만난 고양이 친구들.








































모쪼록 다음 계절에도 별일 없이 잘들 지내기를.




 

써니셰프의 요리세계.

 

된장국

 

떡만두국

 

콩나물국

 

미역국

 

오뎅국

 

그냥 만두국

 

소고기국

 

소고기배추국

 

두부구이

 

에어프라이어로 닭강정

 

치즈돈까스

 

비엔나랑 너겟

 

오뎅볶음

 

군만두랑 너겟

 

떡국떡도 구워보고

 

감자볶음

 

계란 싸길래 후라이 왕창

 

또 너겟

 

계란찜

 

비엔나랑 버섯 볶음..아 이거 너무 맛있다

 

쌈이 있다는건

 

고기가 있다는것. LA갈비

 

냉삼과 버섯

 

 

그냥 고기만

 

처가에서 제리가 좋아하는 떡을 잔뜩 주셨다.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김치랑도 먹고(리티는 괴식이라 칭하는 제리의 식성)

 

등촌 스타일. 샤브샤브탕

 

아 너무 맛있다

 

국물이 남아? 그럼 고기랑 사리 때려넣어

 

떡볶이

 

냉삼 짜파게티

 

짜장

 

백숙

 

닭죽은 필수 옵션

 

 

비행기에서 킵해놓은 고추장으로 비빔밥

 

맛있으니 한번 더

 

햄버거 번이 생겨서 계란치즈버거

 

이것저것 블렌딩해본 음료수. 별로

 

명절 시가 상차림.

 

과일들. 잘 먹었구요

 

딸기. 좋으니까 여러번

 

항상 잘 먹는당.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