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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일 선현경의 신혼여행기 / 노트필기를 위한 한글 예쁜 글씨 쓰기


이번에 산 책 목록, 두권은 서점에서 젤군이 질러줬다 


드디어 이몸-_-이 토익공부좀 해보시려고;;;; 책을 샀는데

도서관 갈랬더니 월요일 휴관이라 첫날부터 흐지부지...

낼부턴 다시 버닝이다!!


늘 단골;인 Yes24에서 책을 주문하고

열심히-,.- 기다려서 드디어 택배가 도착해서


기쁜마음으로 싱글벙글 포장을 뜯었더니,


다른거 다 멀쩡한데 신혼여행기가...누가 샀다가 반품한 책인지, 

책 가운데에 튿어질정도로 책을 쫙 편 흔적이 있다...

책 표지부분에도 반으로 쫙 펼친 흔적이 확연히 드러날 정도.


순간 좋던 기분 팍 다운. 이게뭐야...


이것도 교환 되려나... 아 기분 드럽다..




 

웹서핑하다가 발견한 만화. ㅎㅎㅎ 너무 귀엽다아.


우리는 저런-ㅅ-; 아기자기한거 해본 기억이 없어서 ㅡ,.ㅡ;
(저런 비슷한 형식의 영퀴는 아얄씨에서 한적 있지만..)
msn 대화하다가 오빠가 잔다길래 낼름 해봤다. 

그럼 그렇지..역시 우리 오빠다. ㅋㅋㅋ




 

내가 이딴 어처구니 없는.. 심판이 12번째 선수로 

뛰어주는 경기나 보려고 따가운 눈으로 밤을 새고 

힘겹게 응원하러 올라간줄 아냐..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우리나란 정말 잘 했는데. 

특히 이천수는. 매번 잘 하는데도 까이는게 늘 안타까웠는데,

이번을 계기로 좀 평가가 올라갈 것 같아서 다행.

알랍지성님하도 너무 잘해줬지만 수비라인은, 불안불안 하더라만.


전반은 너무 눈에 띄게 스위스 편을 대놓고 들어주는것 같았고

..두번째 그 골은.. 부심이 깃발 쳐들고 서있는데 눈깔이 삐었나..

지멋대로 판정할거면 부심을 왜 세우냐고 -____-



난 좀 걱정되는게, 꼭 경기 끝나고 나면 올라오는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 이런건데,

이겨도 매수했다고 지랄, 비겨도 지랄인 것들이

이번엔 심판 매수 제대로 못했네? 그럼 그렇지, 

이딴식으로 씨부릴까봐 걱정이다.


오늘 경기는 최고였어, 힘내! 태극전사들.


아, 그리고...우크라이나 화이팅!!!!!






옥션에서 쇼핑하다가 발견. 가격은 봉지당 500원 정도?


하악하악 




아 한동안 간식걱정은 없겠네 ^ㅅ^




뭐..



-

한 고개. 성별이 뭐니? 

사내놈.. ..



두 고개. 눈에 쌍꺼풀이 있니?

있었나?;

워낙에 그런거에 신경을 안써서..



-

세 고개. 6시간 이상 걸어본 적 있니?

행군;

외; 10시간정도 걸어본적은 있다.. 이유는 비밀;



-

네 고개. 젓가락을 많이 쓰니, 숟가락을 많이 쓰니?

둘다 잘쓴다. 밥은꼭 숟가락으로 먹는편.



-

다섯 고개. 밥은 주로 어디서 누구와 먹니? (집, 가족 빼고 말야)

여자친구(릿;)와 사먹는거 빼곤. -_- 

다른사람과 밥을먹어본적이 아주오래된듯

가끔 동대에서 후임들과 같이먹곤한다.



-

여섯 고개. 밤마다 잠 안 자고 뭐하니?

그놈의 와우와 그놈의 스타와 릿양과의 MSN라이프.



-

일곱 고개. 아르바이트 다섯 개 이상 해봤니? (동시에 말고)

나도 삐라-_-랑 신문지랑 주유소

근데 주유소는 경력이 2년넘어서. 

완전 프로페셔널;총잽이.라고 자부한다.



-

여덟 고개. 우는 게 좋아, 울리는 게 좋아?

둘다 싫지만 마음대로 안되니. 낭패..

항상 미안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다.



-

아홉 고개. 가끔 내 생각 하니?

누구냐 넌..



-

열 고개. 고구마가 좋아, 감자가 좋아? 고른건 왜 좋아?

감자.. 뭐 이유있나

맛있으니 좋은거지.



-

열한 고개. 손목시계 몇 개 가지고 있니?

2개.

둘다 애인님하; 와 맞춘것.



-

열두 고개. 네 방에 사진(그림) 넣은 액자가 몇 개 있니?

없어..

....

뭐..



-

열세 고개. 지금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뭐가 있니?

일하다 심심해서 하는거라. 하얀색 페인트로 칠해진 벽이있다;



-

열네 고개. 4만원만 빌려달라면 선뜻 네게 빌려 줄 친구가 있니?

난 친구사이엔 물질거래를 하지않는 원칙이라.

빌려주지도 않고 빌릴생각도 없어.

실제로도 돈빌려달라는건 다 거절해. 

친구들도 승질아니까; 말 잘안꺼내고



-

열다섯 고개. 고등학교 때 제 2외국어 뭐 배웠니?

검정고시-_-



-

열여섯 고개. 누가 5,000원을 줬다가 5분 안에 쓰지 않으면 도로 뺏는대.  

2900원을 더보태서 피자마루에서 

피자나 한판 사먹어야겠다-_-



-

열일곱 고개. 오늘 신었던 신발은 무슨 색이었니?

군화-_-.. 제일 뭐같다.



-

열여덟 고개. 귀에 귀걸이를 달 수 있는 구멍이 뚫려 있니? 양쪽 몇 개?

안뚫려있어. 그런거 별로 안좋아하지만.

릿양은 좋아서 하는거니까. 뭐. 잘어울리기도하고.



-

열아홉 고개. 오늘은 몇 시에 잘꺼니?

1~2시 사이.. 평일은 매일고정이지만

어젠 머리가 아파서 좀 일찍잤지.

어제했다면 답이달랐을지도.



-

마지막 스무 고개. 다이어트 할 겸 고개를 꼭 넘어줬으면 싶은 사람에게 이 문답을 보내렴.  

방문자중 릿양이 언급하지않은 은정님(아시죠?)과 

레몬레이양. 또 누구있드라. 날프-_-받아라(블로그 있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