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21년 03월의 이야기

 

5정거장 가는동안 세번의 위기가 있었던 307번
마산 신세계 옥상. 옥상은 이렇게 생겼구나
어쩌다 보니 1먼슬리1탑산
두번의 자전거테러.. 어느새낀지 진짜!
참여해야되는 일에 참여하고 온 리티
시가 어머니의 선물 드랍. 이런식으로 LG오브제를?!. 덕분에 잘쓰고 있음

3월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다음달에 만나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올해도 서로가 받고싶은걸 주고 받으려 열심히 서칭을 했고
초콜릿은 아주 만족스러웠고, 정말 오랜만에 먹은 벤스쿠키도 여전히 맛있었다.

 

카페들 감정생활/음식 2021. 3. 1. 00:00

 

부부의 카페인 섭취 히스토리

 

이디야. 음료는 괜찮았는데 디저트는 별로군
투썸. 시즌케이크 나쁘지 않았다.
타이거슈가. 여전히 맛있고만
이삭. 우리동네 가성비갑 과일쥬스
어니스트. 음료도 괜찮고 테이크아웃컵 그립감이 특히 마음에 든다.
리버. 테이크아웃해서 여좌천 걸어주면 세상 행복하다.

다양하게도 다녔다.

 

 

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21년 02월의 이야기

 

큰일을 앞둔 리티의 면접
사진은 평온하지만 제리의 뱃속은 굉장히 긴박했다.
갑자기 나간 누전차단기
지붕이 샘으로 인한 누전이 원인. 허나 빌라 간부는 적반하장 ^^ ㅅㅂ
겨울에 비가 이리 오니 물이 새지
진고 윗동네. 발닿는곳으로 나들이를 하다보니
..? 그래 뭐 진해 출신이긴 하지
리티의 운전연습 겸 드라이브
그리고 부부게이밍기어가 된 시크릿랩. 편하긴 하다.

2월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다음달에 만나요.

 

집 근처 속천항 입구에 얼마전 오픈한 제과점. 길 앞이라 가게사진 찍기 어렵다.
1층은 빵들이 진열되어 있고 2층은 카페인 구조인데 코시국이라 빵만 사오는 중

빵 종류는 꽤 다양한 편이며 일반적인 식사빵 외에도 우리가 좋아하는 유럽빵도
있으며 케이크나 디저트류들도 있는데 바게뜨가 없는건 조금 희안했고, 아티장
베이커리라 그런가 가격대가 조금 높긴 한데 다행히 빵들의 양이 넉넉한 편이다.

빵맛은 꽤 만족스럽다. 담백한 빵은 아주 담백하고 버터가 들어가는 빵은 버터의
풍미가 가득 느껴져서 좋고 케이크류는 크림이 느끼하지 않아서 맛있게 먹었다.

예외적으로 아쉬운게 있지만 빵과는 연관이 없는 내용이라 굳이 적지는 않았고
집근처에 괜찮은 빵집이 생겼다는 점에 만족하며 근래 자주 들르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