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눈(眼)


-wrting by Liti


세상이 밝아졌다. 어느새 아침이었나 보다. 무겁기만 하던 눈꺼풀이 들어올려지자 나는 비로소 밝은 햇빛을 볼 수 있었다. 

물론 조리개가 잠시 움츠리기는 했지만.

나는 누군가에게 달려있는 눈이다. 이 아이가 태어났을 무렵부터 나는 이 아이의 몸에 살며 세상을 구경할 수 있게 되었다. 비록, 세상의 아름다운 면들만 볼 수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지금 나는 흔들리고 있는 거리를 보고 있다. 스쳐지나간 이상한 물체. 나는 그것을 직감적으로 바라보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나의 생각보다는 이 아이의 호기심이 훨씬 우세하다. 빠른 속도로 거리가 한바퀴 휙 돌고 나에게 비친 것은 처참하게 터져버린 고양이의 시체였다. 그 물체의 잔상은 또 내 안에 기록되었다.


내가 생각을 가지게 된 것이 언제인지, 어떤 이유로 생각을 가지게 된 것인지는 나도 모르겠다. 뇌에서 타고 내려온 생각이 나에게서 걸려 올라가지 못한 것일까, 아니면?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그런 것에는 별 관심이 없다. 생각이 있어도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다. 단지 물체의 잔상들을 비추고, 신경계를 통해 뇌로 타고 올라가게 해주는 일밖에는. 한때는 생각을 할 수 있다는 자만심에 내 마음대로 움직여보려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깨닫게 되었다. 나의 뒤에서 붙잡고 있는 시신경… 그것이 나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게 만드는 족쇄라는 것을. 내 안에서 맴도는 생각은 그저 나의 직감을 무시하고 내가 보기 싫은 '어떤 것'들을 보아버리는 내 주인인 이 아이를 불평해대는 일밖엔 할 줄 모른다.


내가 이 곳에 매달려 있은 지도 꽤 되었다. 시간이 흐르는 동안 나의 높이도 제법 높아졌다. 불과 얼마 전만 해도 나는 무시무시하게 빠른 다리들만 보았는데, 어느 덧 나는 웬만한 사람들의 머리 위를 훑어볼 정도가 되었다. 하지만 항상 함께 하는 사람들은 모두다 나와 동공을 마주한다. 그리고 그 검은 동공들은 탐욕으로 가득 차 번쩍거리고 있다. 때론 벌건 핏줄이 돋은 눈알이 나를 보고 있다. 뭔가 흡족한 얼굴이다. 저 벌건 눈알은 내가 칼부림치는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내 쪽으로 날아오는 주먹들과 몸 여기저기에서 쏟아내는 피들을 보고 지쳐 돌아왔을 때 항상 저런 흡족한 표정을 짓고 있다. 기분이 나쁘다. 아니, 이 나쁜 기분은 내 생각이 아니라 여전히 불쾌하게 내 뒤를 당기는 시신경 뒤로 이어져있는 이 녀석―더 이상 이 녀석은 아이의 몸이 아닌 듯 하다―의 몸에서 흘러나오는 것 같다.


가끔 원치 않는 파란 하늘을 볼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나의 몸은 마치 쪼그라들 듯 시려온다. 시신경은 내 몸을 붙들고, 이 녀석은 눈꺼풀을 몇 번이나 깜박이면서도 하늘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홍채가 늘었다 줄었다하며 빛 조절을 하면 그제야 나는 포기를 하고, 시리도록 눈부신 파란색에 몸을 맡긴다. 이 녀석의 주변에서는 볼 수 없는 유일한 '색깔' 이다. 나는 그 건물에 넘치도록 가득 차있는 검은색은 색이 아니라고 생각해버리기로 했으니까. 볼 수 있는 색이라고는 오로지 '검은색' 뿐이어서, 나는 그게 너무나도 지겨웠다.


벌건 눈알과, 번득이는 눈알들과, 검은 동공이 사라진 채로 허옇게 뒤집어진 눈알과, 험상궂은 눈매 아래 숨겨진 눈알들과 마주하게 되는 것에 어느 정도 익숙해져갈 무렵에, 나는 생전 처음 보는 눈을 마주 대해야 했다. 눈부신 하늘의 푸른빛을 닮은 동공을 가진 눈이었다. 생전 처음 보는 아름다운 눈이었기에, 나는 어찌 마주 대해야 할지를 몰랐다. 그건 비단 나뿐만이 아니었다. 이 녀석도 어쩔 줄 모르긴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시간이 얼마 지나고 나서는 서로의 빛을 마주 대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졌다. 그 아이의 눈은 웃었고, 나도 멋쩍은 웃음을 보내주었다. 녀석은 아이와 손을 잡았고, 심장 박동 소리가 나에게까지 전달되어왔다. 아이의 손을 몇 번이고 쓰다듬고, 볼에 비벼대고, 결국은 아이가 손이 저려 급하게 주물러 주게 될 때까지도 녀석은 손을 놓지 않았다. 팔이 뻣뻣하게 저려오는 아픔에 아이의 파란 눈에 눈물이 맺혔지만 그래도 그 눈은 행복해 보였다. 그리고 나도 행복했다. 서로의 빛을 마주하고 있는 그 시간동안만은.


하늘은 어두워졌고, 빗방울이 툭툭 떨어지며 나에게로 튀었다. 녀석은 손으로 나를 몇 번 슥슥 문지르고는 길을 걸었다. 녀석은 하염없이 비를 맞으며 길을 걸었다. 눈썹에 맺혀 정신 없이 떨어지는 빗물 때문에 나는 앞을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 며칠 전, 파란 눈의 아이는 사라졌다. 녀석은 앓아 누웠었다. 덕분에 나는 며칠동안 천장만 줄곧 보아야했다. 낡고 색이 바래버린 꽃무늬 벽지가 아팠다. 눈물샘에서 솟구쳐 오르는 눈물이 따갑던 나를 씻고 지나갔다. 그리고 곧 벽지는 흐릿해지다 어둠에 덮여버렸다. 그렇게 녀석은 소리 없이 흐느끼고 있었다. 어깨의 떨림이 너무 심해 어지러웠다. 녀석이 자리를 걷고 일어났을 때까지 파란 눈의 아이의 소식을 접할 수 없었다. 하늘은 여전히 푸르렀지만, 아이의 파란 눈만큼 시리도록 아름다운 색은 아니었다. 녀석은 잠시 구름이 덮어 가는 하늘을 바라보다가, 커튼을 확 쳐버리고는 침대 쪽으로 몸을 돌려 세웠다. 나는 소리를 들을 수 없으니 그저 보고 판단해야하기에 녀석의 낌새를 살폈지만, 녀석은 아주 세게 벽을 쳐버렸을 뿐 더 이상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았다. 녀석은 버림받은 것이었을까? 불규칙하게 전달되는 심장박동이 불안했다. 너무 심하게 뛰어 혹 터져버리지는 않을까, 멈춰버리지는 않을까. 나는 다른 모든 잔상을 볼 수 있을 뿐, 거울이 없는 한 나의 모습을 볼 수는 없다. 고로, 나를 달고있는 이 녀석의 모습 또한 볼 수 없기에, 나의 불안감은 커져만 갔다. 심장박동은 점점 크게 전달되어왔다. 그리고 녀석은 전화기를 보았고, 나는 빗물에 흐려지고 있었다.


빗속을 지나 다가간 것은 파란 눈의 아이였다. 그 아이의 표정은 온통 경멸로 가득 차서는 더 이상 보기 싫으니 꺼져, 라고 말하는 듯 했다. 하지만, 아이의 파란 눈은 나를 보며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속삭이고 있었다. 하지만 이 녀석은 아이의 눈이 말하는 진실을 듣고 있지 못했다. 멍청한 놈. 그 미안함을 전해주지 못하는 나도 답답했고, 눈과 표정이 서로 다른 말을 하고 있는 아이도 답답했다. 녀석의 몸이 부들부들 떨기 시작하더니, 아이의 뺨을 갈겼다. 그리고 돌아서 왔던 길을 되짚어 달리기 시작했다.


벌건, 아니 이젠 아주 붉게 변해버린 눈알이 내 앞에 떠 있었다. 그 눈알의 이죽거리는 웃음은 여전했다. 녀석은 부르르 떨었다. 붉은 눈알을 달고 있던 녀석의 입에 물려있던 시가가 땅바닥에 떨어졌다. 녀석의 맨 손이 붉은 눈알을 향해 세차게 내리쳐졌지만, 미처 닿기도 전에 끔찍한 충격을 녀석의 몸 쪽에서부터 전달받아야했다. 한 번, 두 번, 세 번…….


아무런 느낌이 없다. 뒤쪽에서 전달되던 끔찍한 고통도 사라졌다. 세상이 빙글빙글 돌고 있었다. 그리고 그 어지러운 와중에 거울에서 몇 번이나 보았던 녀석의 모습을 보았다. 거울이 아니었다. 나는 그 녀석을 마주 대하고 있었다. 그 녀석은 온 몸을 우그러뜨린 채 한쪽 얼굴을 감싸 쥐고 그때 보았던 그 고양이 마냥 널브러져 있었다. 동공이 없는 하얀 눈알을 가진 녀석이 마지막으로 녀석을 발로 툭툭 건드렸다. 녀석은 움직이지 않았다. 새까맣던 그것들은 손에 쥔 각목 따위를 바닥에 내팽개치고 손을 탁탁 털고 침을 퉤, 뱉고 사라질 때까지도 녀석은 움직이질 않았다. 그리고 나도 움직일 수 없었다. 세상은 흐릿해져갔다. 마지막으로 보았던, 파란 눈의 아이가 흐릿해지던 빗속의 풍경처럼. 나를 붙들고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나는 내 멋대로 움직이지도 못한 채 빠르게 떨어져 내리는 빗방울을 맞으며 그렇게 흐릿해져 가는 세상을 있는 힘껏 치켜 뜨고 바라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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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수업 레포트였던 '나의 눈'으로 재미있게 글쓰기.

(돈돈돈이라는 다른 소재도 있었다만;; 난 이게 더 좋아서.)

음.. 재미는 모르겠지만, 난 쓰고 상당히 만족했던 글이다.;;





쿠우 일상생활/리티의 2004. 10. 4. 02:30

나는 원래 쿠우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단 말이지.

학교 마치고 오는길에 목이 허전한; 나는

집 반대방향인 편의점 말고 -_-; 가까운 슈퍼를 선택, 들어갔다.


같은 동네고 꼴랑;;; 10미터쯤 떨어져 있으니, 같은 제품정도야

있겠지... 하는 허술한 마음.

OTL...

자연은 없드라.

음료수 냉장고 안을 열심히 눈팅;;;하다 왠 이상한 모양 발견.


'음? 저게 뭐야.;;'


하고 집어든 나는 또한번 좌절. 쿠우님이셨샤 -_-

오렌지쥬시라고는 쿠우밖에 없드라. -_-; 병쥬시는 비싸.

물건 없다고 휙 들어갔다 휙 나올 수 있는 강심장의 소유가 아닌 나는

눈물을 머금고 쿠우를 계산대에 내밀었다.


'얼마에요?'

'팔백원.'


두둥 -_-

꼴랑;; 300ml 짜리가 왜이리 비싸!!

솔직히.. 평상시 보아오던 쿠우 펫트병이었다면 차라리 병을 먹었겠지..

하지만 새로나온 특이한 모냥이었다.

'신제품' 을 접하지 않고서는 몸이 근질거려 견딜수 없는

(그래서 '해물'이 들어간 것 말고는 모든 종류의 라면을 시식했던-_-)

나로서는, 새로운 것을 경험할 기회가 왔는데 버릴수가 없었던 것이었던 것이다.


결과는;

맛있더라. -_-;

이거 물병으로 쓰려고 딸막;;;거리고 있다. -_-;





페이퍼 일상생활/제리의 2004. 10. 4. 02:00

뭐 페이퍼가 새로 생겨요~ 라고 광고를 해대길래. 

난 무슨 뭐 블로그가 새로 생기는줄 알았지.


사실 미니홈피는 좀 가벼워 보이고 아기자기랑은 안맞는 성격이라

블로그 형태를 기대하고 있었다. 이글루스 라든가 네이버 등등.


왠지 그런건 얌전해 보여서 말야... 가볍지도 않고..

근데 블로그는 커녕 이건 뭐냐.-_-. 라는 생각이 저절로...

하아.. 어쨌든 열어버린 싸이를 이제 어째야되냐...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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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내 이름에 만족한다

; 음 만족40 불만족60 정도.


2. 나는 공부하는 머리보단 잔머리 쪽이다

; 매우 그렇다.


3. 나는 요리를 잘 한다

; 남자치곤. 좀 한다.


4. 때려죽여도 외박은 못한다

; 하고싶을땐 해야된다.


5. 땡땡이 쳐본적이 있다

; 강의를 땡땡이 쳐본적은 없다..


6. 잘생긴(이쁜)남자(여자)보단 귀여운남자(여자)가 좋다

; 여자친구 있다.


7. 조그만거에 쉽게 감동받는다

; 안그런척 하지만 매우 그렇다;


8. 예쁘다는(잘생긴)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다

; (애인한테만)있다.


9. 나자신도 예쁘다(잘생겼다)고 생각하는가?

; 전혀 그렇지 않다;


10. 군것질을 많이한다

; 매니아다-_-


11.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죽는 시늉이라도 할 수 있다

; 있다.


12. 이별에 대담한 편이다

; 그렇지 못하다. 전혀.


13. 친구들이 많다

; 극소수의 친구와 매우 절친하게 사귄다.


14. 나는 착하다

; 별로..


15. 나는 털털하다

; 소심에 가깝다.


16. 나는 뽀뽀를 해봤다

; 피식..


17. 그럼 키쓰는?

; 피식...


18. 나는 자주 몸이 아프다

; 피곤할때마다 머리가 아프다..자주


19. 집에 박혀있는걸 좋아한다

; 게임하면되니까 뭐;;


20. 결혼은 빨리 하고싶다

; 가급적 빨리..


21.신혼 여행은 국내보단 국외가 좋다

; 저렴하면서 해외.. 즉 거품있는건 별로..


22.아기는 되도록이면 많이 낳을 것이다

; 딸 아들 딸 의 순이길 바란다..


23.데이트 장소는 조용한 곳보단 시끌시끌한 곳이 좋다

; 단둘이 있으면 더좋다 *-_-*


24.미친듯이 넋이 나가본 적이 있다

; 가끔.


25.뭘 하겠다고 맘먹으면 꼭 해내고 만다

; 오래걸려서 그렇지 마음먹고 못한건 없는거같다.


26.가만히 3시간만 움직이지 말라고 하느니 차라리 춤을추겠다

; 게임;;은?


27.나는 칠칠맞다

; 그렇진 않을걸..


28.양다리를 걸쳐본 적이 있다

; 없다;


29.잠이 많은 편이다

; 10시간은 우습다.


30.이거 재밌다

; 그건 니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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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문도 사실 가소롭긴한데.(813문까지 해봤음)


좀 귀찮은게..


p.s:양다리 걸쳐본 질문에

'당연히 없다' 라고 대답한다는걸 잘못말해버렸네





200문 200답 취미생활/놀이 2004. 10. 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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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명은? 

; 스네


2. 영어판 이름은?

; 호주 있을적; sunny라 불렸다만;


3. 한문으로 이름을 쓰고 해석하라~ 

; 시렁


4. 가지고 싶은 영어이름이 있다면? 

; Lunaris(이미 닉네임으로 사용중이다), 아니라면 alceste.


5. 본인의 이름에 만족하는가? 이름을 바꾼다면 뭐라고 짓겠는가? 

; 맘에 딱히 들진 않지만 바꾸자니 귀찮아 -,.-


6. 자신의 태몽은? 

; 호랑이였다고 들은적이 있다. 아닌가?;


7. 아이디는? 또 그렇게 지은 이유는?

; Liti (풀네임 Liti Lunaris) 

한줄이 여덟자인 핸드폰에서 '기니디리..'쳐보면 세로로 나오는

것중에 리티가 제일 예쁘다. ㅡㅡ...


8. 생년월일?

; 1985. 03


9. 키? 몸무게도 적고 싶으면 적어도 된다!

; 키는 165쯔음.


10. 아이큐는? 너 자신에게 솔직해라

; 단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 -_-


11. 혈액형?

; 만땅 소심 A형


12. 별명?

; '애기야' 이건 중2-고2시절의 별명인데;; 아직까지 날 저렇게

  불러제끼는 친구분들이 계시다 -_-;


13. 주량?

; 오티때 마셨던 소주 두병이 내가 마신 최고 많은 술인데,

  그날 너무나 멀쩡했다.... 고로 아직 모른다 -,.-


14. 담배?

; 크악


15. 기타 기호품은?

; 생과일 복숭아 주스 -_-


16. 성격? 

; 어쩌면 재밌지만, 좀 까탈시럽고 털털하다 (뭐냐;)


17. 취미? 

; 도서관 4층에 틀어박혀;있는다. 컴터앞에 하루종일 앉아있기;


18. 특기?

; 소설쓰기. OTL


19. 당신을 한 마디로 묘사한다면? 

; -_-?


20. 현 상태에서 계획하고 있는 일은? 

; 장편소설;;;


21. 배우자의 조건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 남친님.


22. 최근에 진지하게 생각한 일은? 

; 자취를 하면 돈 분배를 어떻게 할까 -_-a


23. 고치지 못하는 버릇이랑... 남들이 말하는 괴벽은? 

; 버릇.. 음.. 다리떨기 -_-


24. 자신이 '멋진 남성&여성' 이라고 생각하는가?

; 멋집니다 네네 -_-


25.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 아기공룡 둘리가 옆에 누워있다. 어떻게 할텐가?

; 초능력으로 살빼달라면.... 무리인가 -_-;


26. 자신의 장점은?

; 재밌다. 나랑 있으면 이상하게 애들이 내 말에 자꾸 웃더라고;


27. 자신의 결점은?

; 너어어어어어어어어무 여유로우시다;


28. 수녀(or 신부), 스님을 할 수 있겠는가? 

; 아니 -_-


29. 최고 몇 병까지 술을 마셔봤는가?

; 아까 두병이라고 했잖아!;


30. 술은 언제부터 마셨나?

; 아주 어릴적 샴페인 사발; 원샷;;; 이후 술은 안마시다

  수능치고 억울해서 아버지랑 갈비집서 소주 한잔 했고;;;;

  대학와서 오티때 빼곤 술댄적 없다..

  고로 먹다말다 한다 ㅡ.ㅡ;


31. 술 마시고 특별히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 취하고 싶어서 퍼마셨는데 끝까지 평상심을 잃지 못;;했다-_-제길


32. 술버릇은?

; 나도 알고잡다..


33. 가장 맛좋다고 생각하는 술?

; 보오드카!


34.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 울면 장땡


35. 영화의 주인공이 된다 어떤 역할을 맡고 싶은가?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배우는?

; 음... 별로.. 모르겠다; 

  전지현-_- 이었으면 좋겠네;;;;


36. 자기가 변태라고 느낄 때는? 자세히 적어도 된다!

; 꼭 이런것만 자세히 적으라 하지..-_- 못느껴봤다!


37. 자기 자신이 투명인간이 된다면?

; 음-_-; 연애에 지장있겠군.


38. 한국과 일본간에 전쟁이 벌어진다면 그 결과는?

; 전세계 멸망;;


39. 가장 기억에 남는 홈페이지는? 남들을 위해 주소까지 적자!

; 음 -_-a 


40. 지금 살고 있는 지역은?

; 부산입니다요 네네;


41. 거울 보고 난 후의 마음은 어떤가? 

; 피지가 좀 줄었군..


42. 하루에 거울 보는 때는?

; 머리말릴때랑 스킨바를때;;


43. 비가 오면 생각이 나는 것?

; 김치찌개~ 김치전~ 크악~


44. 하루 평균 수면시간은?

; 랜덤


45. 얼굴에서 뜯어고쳤으면 하는 부분은?

; 코에 불쑥 내밀고 계시는 블랙헤드들-_-이랑

  볼살 좀 뜯어내자;;


46. 좋아하는 계절은?

; 아뵤! 가을-_-


47. 싫어하는 계절은?

; 여름-_-


48.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 다 잘먹는다... 김치전골 좋아해♡


49. 가장 싫어하는 음식은?

; 해물! 다 싫다 우웩 -_-


50. 제일 좋아하는 꽃은?

; 애인님이 주시는 꽃_-_


51. 어릴 때 장래 희망은?

; 작가


52. 현재 장래 희망은?

; 작가


53. 아침 기상시간은?

; 7시 30분~9시 30분


54. 저녁 취침시간은?

; 내맘 -_-


55. 몇 살까지 살고 싶은가?

; 이런거 별로 생각 안해놓고 싶은데 -_-


56. 꿈은 자주 꾸는가?

; 가끔


57. 가장 좋아하는 남자 가수는?

; 태지


58. 가장 싫어하는 남자 가수는?

; 요새 나오는 골벼보이는 애들;;


59. 가장 좋아하는 여자 가수는?

; 김윤아


60. 가장 싫어하는 여자 가수는?

; 58과 동일.


61. 신이 된다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 신이 되고 나서 생각하겠수;


62. 싸워서 져본 적이 있는가 (말싸움,주먹싸움)?

; 다수대 일로 싸워서 졌었지 -_- 젠장 생각하기 싫다


63. 지금 뭘 생각하나?

; 다섯시 안에 끝날까?;


64. 이럴 때 정말 죽고 싶다?

; 몰라 -_-


65. 독신으로 살 생각은 있는가?

; 아뇨 -_-


66. 자신을 위한 노래라고 생각되는 노래가 있는가?

; 노래 잘 안함;


67. 한 달에 책은 얼마나 보나? (만화책 빼구)

; 매일 도서관에 틀어박혀 계십니다;


68. 저녁 때 자기 전에 뭘 하나?

; 컴퓨터


69. 자신이 노래를 잘 부른다고 생각하는가?

; 목청 트이면 좀 한다;;;


70. 운명을 믿는가?

; 반반


71. 한국인이 아니었다면 어느 나라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은가?

; 영국..?


72. 밤이 좋은가 낮이 좋은가?

; 당근 밤


73. 다시 태어난다면 남자, 여자 중 어느 쪽을 택하겠는가?

; 여자


74. 다시 태어난다면 무엇으로 태어나고 싶은가? (사람 빼고)

; 바람


75. 지금 몸에 걸친 모든 것(옷, 보석, 기타 등)을 합친 가격은?

; 싸구려 츄리닝에 흰 티에... 헉. 가슴가리개-_-가 좀 비싼거네;;


76. 보물 제1호는?

; 애인님


77. 그 보물은 어떻게 해서 얻게 되었는가?

; 인터넷으로 얻었수 -_-;;;;


78. 목욕은 얼마나 자주?

; 샤워는 이틀에 한번꼴..


79. 추위와 더위 중 어느 쪽을 더 타는가?

; 더위! 헉헉 -_-;;


80. 지금 배가 몹시 고프다. 뭘 먹으면 좋을까?

; 비빔밥~.~ ..참치랑 고추장이랑 ...크악 맛있겠다 ;ㅁ;


81. 밥은 몇 공기까지 먹을 수 있나?

; 2-3그릇? -_-


82. 극장에서 처음 본 영화는?

; 디즈니의 '노틀담의 곱추'


83. 좋아하는 영화 장르는?

; 드라마/코믹


84. 싫어하는 영화 장르는?

; 공포/호러!!!!!


85. 보고서 졸았던 영화는?

; 무슨;; 제목 생각 안나는 프랑스 영화;


86. 무인도에 혼자 표류하게 되면 뭐를 가져가고 싶은가?

; 내가 생활하는데 지장없을 -_- 모든 것들;;


87. 밤에 잠이 안 오면 어떻게 하는가?

; 컴퓨터.


88. 잠을 참고자 할 때는 어떻게 하는가?

; 컴퓨터.


89. 자신이 전생에 왕자 혹은 공주라고 생각 해 본 적이 있는가?

; 글쎄;;


90. 지금 하고 있는 헤어스타일은?

; 살!짜기 풀려가는 파마.


91. 세상에 꼭 있어야 하는 것은?

; 애인님


92. 스토킹을 당한 경험은 있는가? 있다면 어떻게 대처했나?

; 허허;;


93. 밤에 꾸고 싶은 꿈이 있다면?

; 여섯개의 숫자;;


94. 클래식 가운데 좋아하는 곡이 있나?

; 음..-_-a 비발디 사계


95. 연주할 수 있는 악기가 있나?

; 피아노/북/단소


96. 좋아하는 숫자는?

; 1


97. 결혼적령기는 몇 살일까?

; 당장 해도 되겠지만... 26-28쯤?


98. 오늘 하루 몇 번이나 하늘을 쳐다보았는가?

; 한 세번쯤 봤나.


99. 하늘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는가?

; 좋~구나


100. 오늘 하루 몇 번이나 한숨을 쉬었는가?

; 그런거 안센다;;


101. 가지고 다니는 사진이 있는가?

; 애인님 사진.


102. 자신의 목소리는 어떻다고 생각하는가?

; 얼마전 친척분과 통화중 "아이고- 목소리가 참 여성스럽고 예쁘네-"

후훗-_-


103. 시체 닦는 일에 도전해볼 생각이 있는가?

; 안해-_-


104. 길을 걷다 난데없이 연예계로부터 스카웃 제의가 들어온다면?

; 제정신이신지 묻는다;;


105. 여태 헌혈 몇 번이나 했는가?

; 단 한번;;;;; 바늘 너무 무섭다..


106. 부모님이랑 사이는 좋은가?

; 응;; 뭐 그럭저럭.


107. 나이가 들었음을 느낄 때는?

; 피부가..-_-;


108. 아직은 어리다는 생각이 들 때는?

; 세상물정 모른다는 생각이 들때;


109. 남녀간의 우정이 가능하다고 믿는가?

; 몰라 -_-


110. 화상채팅은 해보았는가?

; 캠이 없었고 내 얼굴에 자신이 없었다;


111. 만약 자신이 못생겼다고 남이 말을 하면?

; 아 예예 -_-


112. 평소에 외우는 4자성어가 있는가?

; 고진감래;;


113. 지금 자명종 시계는 몇 시에 맞춰져 있는가?

; 여섯시 반 -┏


114. 이메일이 좋은가, 실제 편지가 좋은가?

; 둘다 좋은데.


115. 당신은 전생에 무엇이었을까?

; 떠돌이였다우 -_-


116. 삭발할 생각은 없는가?

; 없는뎁쇼;


117. 무지개색 염색을 해보고픈 생각은 있는가?

; 쿨럭;;;;;;


118. 가지고 있는 인형이 있는가?

; 많다...


119. 가출 경험 있나?

; 없다;;


120. 가출하면 딱히 갈 곳이 있는가?

; 지금 하숙방-_-


121. 가출 청소년에 대한 생각은?

; 쯔쯔..


122.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는가? (있으면 상세히 적도록)

; 와캬캬;; 나는 건강해~


123. 피부 고운 사람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 와.. 부럽다.. -ㅁ-..


124. 귀신을 본 적이 있나?

; 없어; 이런질문 치워 좀-_-;;


125. 가위눌린 경험이 있나?

; 없대두!


126. 부모님한테는 몇 살 때까지 맞았나?

; 고2때 애인님을 두고 반대위기;;;여서 싸우다 맞았다 -_-;


127. 하루 용돈이 얼마?

; 한달에 10만원 이십니다.


128. 하루동안 가장 많이 쓴 액수는?

; 가방에 미쳐서 가방 두세개쯤 사는날엔;; 6-7만원;


129. 언제부터 세뱃돈을 줄 것인가?

; 지금 4개월된 큰언니네 조카가 초등학교 들어가면;;


130. 제일 오래 달려본 시간은?

; 2시간쯤 뛰었나... (진해 마라톤 대회 -_-;쿨럭)


131. 가장 좋아하는 남자 탤런트는?

; 정우성. 주성치


132. 가장 싫어하는 남자 탤런트는?

; 류시원. 권상우. 소지섭. 박용하. -_-


133. 가장 좋아하는 여자 탤런트는?

; 전지현. 배두나. 수애. 옥지영. 장진영


134. 가장 싫어하는 여자 탤런트는?


135. 가장 화났을 때?

; 이것도 저것도 다 싫다면서 정작 자기 의견은 안내놓을때.


136. 가장 무서웠을 때?

; 어릴적에;;;; 금요일 저녁이면 하는 무서운 프로를 보고

  이모집에서 우리집으로(5분거리-_-) 돌아오는 길;;


137. 가장 떨렸을 때?

; 애인님 첨 만나러 갔을때


138. 남자와 여자의 최대 차이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신체적 특징 제외)

; 머릿속


139. 주위에서 자신의 나이를 얼마로 보는가?

; 얼마전까진 다들 고딩인줄 알았다만;

  파마를 하고 나니 다 어른으로 본다. -_-훗훗


140. 가장 존경하는 분은?

; 부모님.


141. 받은 선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 여태까지 받아서 모아놓은 인형들


142.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소는?

; 아직 다 안돌아다녀봐서 잘 모르겠다.. 서울 명동-_-;


143. 가장 좋아하는 단어는?

; 사랑


144. 한 달 전화비는?

; 핸드폰? 한 7-8만원쯤 나온다던데..


145. UFO를 믿는가?

; 있을것 같다.


146. 복권 사서 당첨된 금액 중 가장 높았던 것은?

; 복권 잘 안삼;;; 오빠랑 해서 걸린게 만원짜리였음.


147. 가장 좋아하는 날씨는?

; 흐려터진 하늘-_-인데 습기없이 선선한 날.


148. 가장 싫어하는 날씨는?

; 비와함께 광풍이 몰아치면서 꾸리꾸릿하게 더운날.


149. 1년 365일 중 가장 좋아하는 날은?

; 4월 15일


150. 백수들을 볼 때마다 어떤 생각이 드는가?

; 으음... -_-a


151. 최고로 많이 나왔던 택시 요금은?

; 8900원


152. 아무것도 먹지 않고 몇 일까지 버티겠는가?

; 모르겠다;;;


153. 자신과 닮았다고 생각하는 국내 배우는?

; 모르겠는데.. ㅡㅡ.. 전지현을 닮고싶다;;;;;


154. 작년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 음... 작년에서 올해로 넘어오는 날에; 오빠랑 둘이서

  일출 보러 갔던.. (해는 못봤다만;;;) 무진장 즐거웠는데.


155. 이번 여름에 놀러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면?

; 이번 여름엔 호주를 다녀왔습니다;

  다음 여름엔 바닷가나 함 가보자 좀 ;;;


156. 당신은 친구들과 야한 이야기를 자주 하는 편인가?

; 아니 -_- 하나도 안해


157. 문득 지금 생각나는 사람의 이름을 쓴다면?

; 개인정보보호


158. 당신의 첫사랑은 지금 뭐하고 있을까?

; 완전 양아치 됐던데 -_-;


159. 사랑하는 사람이 누드사진을 찍자고 하면?

; 글쎄;; 쩝...


160. 지금 입고 있는 속옷 색깔은?

; 살색과 핑크색


161. 섹시하다고 생각하는 속옷 색깔은?

; 검은색;;;;


162. 음란물을 본 적이 있는가 ? 음란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 본적은 있다... 별 생각 없는데;


163. 혼전순결은 꼭 지켜야한다고 생각하는가?

; 굳이 안지켜도 될거라고 생각은 한다만..


164. 경찰서에 간 적이 있는가? 있다면 왜 갔나?

; 있다. 봉사활동 시간 채우러... (경찰서 청소했다 -_-..)


165. 어떤 사람이 왕따가 된다고 생각하는가?

; 지 조때로-_- 잘났다고 설치면서 민폐는 다 끼치는 놈.


166.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안 하고 있다면 무엇을 하고 있을까?

; 재수중;?


167. 자살을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있다면 언제였는가?

; 중학교때 너무 힘들어서-_-


168. 술 먹은 다음 날 아침은 주로 무엇으로 해장을 하는가?

; 빵쪼가리 먹고 나갔었..


169. 여자(혹은 남자)로 태어난다면?

; 벌레를 무서워하지 않고 잡을 수 있게 될까?


170. 자신의 가장 친한 동성친구가 사랑을 고백한다면?

; 차단;


171. 모으고 싶은 것이 있다면?

; 돈;; 완성된 내 소설들;;; 많은 좋은 추억.


172. 말하는 새를 키운다면 맨 먼저 무슨 말을 가르칠 것인가?

; 일어나! 일어나! (난 아침에 너무 약해 -_-)


173. 장난 전화 걸어본 경험 있나?

; 초등학교때;;; 같은반 여자애들끼리 모여서 같은반 남자애 집에

  전화를 걸어가지고.. '주전자씨 있어요?' '없는데요' '니네집엔

  주전자도 없니?!' 따위;;;;의 유치찬란한 장난전화 했었다.


174. 왜 연예계에 진출을 하지 않는가?

; 싫거든;;


175. '대를 위해서 소를 희생한다' 다수결 법칙은 과연 옳은가?

; 모르겠다.


176. 현재 통장에 들어있는 금액은 얼마나?

; 부산은행 10원; 국민은행 0원-_- 우체국 30원쯤 되나..;


177. 현재 지갑에 얼마나 들어있는가?

; 지갑에 따라 천차만별; -_- (어디는 마넌짜리..어디는 처넌짜리..)


178. 핸드폰이 있는가? 폰 번호에 특별한 의미라도 있는가?

; 스하히 5400 님이십니다. 엄마번호 하려고 쉽게쉽게 했는데

  내꺼 번호이전이 안된대서(예전 PDA는 서울에서 한거라;;;)

  결국은 내가 엄마번호를 쓴다. -_-


179. 사형제도는 필요하나, 필요하지 않나? 그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 모르겠습니다요.


180. 여자의 키는 보통 얼마정도가 알맞다고 보는가? 그럼 남자는?

; 여자는 165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함.. 더크면 징그럽다.

  남자: 170~175정도?


181. 연예인 사인을 받은 적이 있는가? 누구 것인가?

; 애석하게도 없다 -_-


182. 눈과 비 중 어느 쪽을 더 좋아하는가?

; 눈~ (눈구경 많이 못해봤그든_-_)


183. 아침은 꼭 먹는다는 주의인가?

; 다이어트 결심이후 꼭 먹는다.


184. 푼수같다는 생각은 해 본 적이 있는가?

; 자주;;;


185. 점, 궁합, 사주팔자를 믿는가?

; 나 작가할건데 잘 될것 같냐고 엄마가 물었더니 점쟁이가

  '음.. 잘 선택했군.. 잘 될거야. 외국물도 먹겠어.' 라고 했는데

  정말 호주 갔다왔잖아? -_-;;;


186. 뭔가를 훔쳐본 적이 있는가?

; 엄마 지갑속에 천원짜리..-_-;


187. 싸가지 없는 초등학생을 만난다면?

; 사내놈이면 Fire egg를 발로 까줄테다 -_-

  계집애면.. 가방을 쏟으면 될까나.


188. 노래방에서 몇 시간까지 있어봤는가?

; 2시간쯤?


189. 짝사랑하는 사람에게 공개프로포즈를 할 수 있겠는가?

; 아니;;; 난 소심하다구 -_)


190. (반대로) 자신이 공개프로포즈를 받았다면?

; 상황 되봐야 알겠다;


191. 남자는 무엇을 갖추어야 한다고 보는가?

; 능력, 한여자만 사랑할 수 있는 가슴.


192. 그럼 여자는?

; 시대에 걸맞는 능력, 내조, 한남자만 사랑할 수 있는 가슴.


193. 지금 어디에서 컴퓨터를 하고있는가?

; 내 하숙방;


194. 나이트클럽에 가본 적이 있는가?

; 호주에서 첫 나들이 해봄. 대실망. 안갈거다 -_-


195. 당신의 가장 절친한 친구가 은행 털고 외국으로 도망가자고 한다면?

; 범죄의 재구성만치 확실하게 할수 있다면.


196. 가장 감명깊게본책의 제목은?

; 퇴마록


197.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의 제목은?

; 포레스트 검프, 제 5원소


198. 현재 사랑하는 사람(애인)이 있는가?

; 900일 넘긴 애인님 계십니다.


199. 메일주소는? 이 글을 보고 다른 사람이 연락하면 답장을 하겠는가?

; 개인정보보호/ 누구냐에 따라서 다름.


200.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는?

; 와우! 다섯시 10분전에 끝났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