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시간을 내서 서울 나들이


첫 목적지는 경복궁



근정전앞에서 찰칵찰칵


왕이 앉았던 자리, 못올라가게 되있음


경회루. 돈에 나오는 그곳임



장소에 어울리는 간식


담장안에 있는 국립민속박물관도 방문. 남매의 다정한 인증샷



다음 목적지는 인사동



한글 간판이 색다릅니다


우린 여기


뭔가 미묘하다 싶어서 자세히 보니 태극무늬가 있네요


근처엔 낙원악기상가도 있습니다.


우린 서울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길에 있던 보신각



오늘의 마지막 목적지는 남산타워에서 이름만 바뀐 N서울타워


높기는 높아요. 내부사진을 찍는걸 깜빡





모처럼 온김에 케이블카


으아아아아아


생각보다 재밌어요


서울 나들이 끝




리티가 하는걸 보니 재밌어 보여서 -_-);



*목소리 톤이 높다. → Yes, 많이 높아서 가끔 시끄럽다는 반응도 나옴.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좋아한다. → No, 그다지.

*귀엽게 생겼다. → Yes, 믹키유천-_-강동원?류의 귀여움이 아닌 정형돈 류의 귀여움;.


*말투가 깜찍하다. → No, 그렇진 않아.


*한 번 웃으면 남자(여자)들 넘어간다. → No, 역시 그렇진 않아.


*귀여운 척 안해도 귀엽다. → Yes, 허나이런반응은 남자애들한테 나오는게 기분나쁘다.-_-


*애교가 정말 많다. → Yes, 애인한테 칭얼대는것도 포함된다면...


*담배 연기 정말 싫다. → Yes, 체질상 담배연기에 심한 콜록임을 보인다.


*겁이 많다. → Yes, 헌데 혼자있을땐 오히려 겁이 없어지는 증상이 있다.


*거울 보는 걸 좋아한다. → Yes, 좋아한다기보단 자주보는편.


*얼굴이 작은편이다. → No, 심한 컴플렉스


*누구에게나 고분고분하다. → No, 잘 개기는 편이다;


* 영화를 보면 항상 눈물을 흘린다. → Yes, 남자치곤 눈물이 많은편


*낯가림이 심하다. → Yes, 허나 친해지는 순간 활발하고 시끄럽다.-_-


*안겨있기 좋아한다. → Yes, 심하게 좋아한다


*조그마한 일에도 금방 시무룩해진다. → Yes, 허나 잘 티내진 않는다.


*기억력이 좋다. → Yes, 4살때 일도 어렴풋 기억난다.


*착한 어린이는 일찍 자야 한다. → No, 너무늦지 않는한 규칙적이면 상관없다고 본다


*사람들 많은 곳이 좋다. → No, 것도 어느정도여야 말이지.


*다혈질이다. → Yes, 게다가 호전적이기까지 하다


*자그마한 체구에 안으면 쏙 들어오는 몸집. → No, 키는 작으나 겉으로볼땐 참 건강하다.


*귀찮더라도 꼭 씻고 잔다. → Yes, 발닦고 양치질은 꼭하는편.


*터프한 모습이 전혀 없다. → No, 게임하다 자주 성질을 부려 릿양에게 야단맞는다.


*사고결석은 절대 안된다. → No, 사람이면 어쩔수 없을때도 있지 뭘~


*낯선 사람이 부르면 겁 먹는다. → Yes, 이건 No가 이상한거다


*술보단 초콜릿. → No, 요샌 건어물 보면 자연스레 맥주가 ....


*말버릇이 있다. → Yes, 주로 뭔가를 표현할때 특정 문구를 자주 사용한다. 애매하긴 하나 분명히 있다.


*욕은 하면 안 되는 언어이다. → No, 그럼 난 살아선 안되는 인간이냐?


*필통엔 항상 펜들이 가지런하다. → Yes, 어지럽혀질 만큼 많이 들고있질 않아..


*귀여운 물건을 보면 가지고 싶다. → No, 전혀.


*노래방 가면 꼭 부르는 노래가 있다 . → No, 난 부르고싶으나; 남들이 막는것도있고, 노래방을 잘 안가고..


* 거울은 필수다. → Yes, 밥먹고 이쑤셔야지


*입술보호제는 항상 있다. → Yes, 현재는 No이나 앞으론 들고다닐듯.


*항상 생글생글 웃는다. → Yes, 그런편?


.*나의 핸드폰은 소중하다. → Yes, 이게 얼마짜린데!!


*모두들 나를 지켜주려고 한다. → No, 역시 한명+가족이면 충분


*애인 있으면 안겨서 부비적 거린다. → Yes, 다소 심하다.


*첫키스는 중학생 전이다. → No, 기억력의 한계상은 No.


*향수를 좋아한다. → No, 전혀 관계가 없다.


*햇볕에 오래있지 못한다. → No, 계절마다 다르나 여름을 제외하곤 No.


*입술이 붉다. → No, 거울보니 옅구나


*눈동자가 까맣다. → No, 역시 갈색인듯.


*쓰는 비누가 정해져있다. → Yes, 본가에선 아니지만 내가살땐 거의 블루칩.


*러브장을 꾸며본적이 있다. → No, 미안하게 생각한다.


*말이 많은 편이다. → Yes, 위에 말했지만 활발하고 시끄럽다-_-


*편지 쓰기 좋아한다. → No, 역시 미안하게 생각한다.


*머리핀이 잘 어울린다. → No, 남자다;;


*귀에 뚫은 자국은 하나도 없다. → Yes, 역시 위와 같은 이유로...


*머리가 그다지 짧은 편은 아니다. → No, 제대한지 얼마나 됬다구...


*책은 동화 읽듯이 또박또박 읽는다. → No, 어릴때부터 속독하는 버릇이 있어서


*어리버리하다. → No, 그런소린 크게 들어본적이 없다.


*가만히 있으면 덮치고 싶다는 소릴 듣는다. → No, 뭐냐 이건


*이상형을 만난 적이 있다. → Yes, 옆에서 보고있네.


*비 온다면 우산을 꼬옥 챙긴다. → Yes, 가방에 항상 있다.


*밥은 꼬박꼬박 먹는다. → No, 허나 앞으론 Yes여야겠지.


*밥의 양도 조금이다. → No, 고봉밥을 즐겨요


*흥얼거리기 좋아한다. → Yes, 노래방에선 왜 이게 안될까 ㅠㅠ


*까맣고 찰랑이는 머릿결. → No, 찰랑이진 않는다.


*얼굴이 까맣다. → No, 남자치곤 매우 하얀편


*부시시해도 귀엽다. → No, 떡치고 촌스럽다.


*얼굴이 잘 빨개진다. → Yes, 술먹음 바로 티난다


*눈물만 글썽이면 누구든 금방 부탁을 들어준다. → No, 그래본적 자체가 없다.


*작고 귀여운 손. → No, 어렸을땐 그랬는데..(정확히 살찌기전) 시밤쾅!!


*베이비로션을 쓴다. → No, 쾌남에서 벗어난지도 얼마 되지 않아.


*빗은 필수다. → No, 현재는.. 예전에 길렀을땐 필수였다.


*키가 작다. → Yes, 울고싶다..


*술 한 잔만 먹어도 바로 간다. → No, 그렇진 않다. 내나이대엔 보통이라고 생각한다.


*단순하다. → No, 지금은 좀 죽었지만 한땐 잔머리 장난 아니었다.


*웃을 때 살짝 작아지는 눈. → Yes, 신경쓰여서 남앞에서 웃는것도 조심스러워.


*인형을 좋아한다. → No, 전~혀.


*자주 문자를 한다. → Yes, 수신되는 전화중 90%가 릿양이라;;


*졸리면 아무데서나 잘 잔다. → Yes, 나이먹으니 이렇게 되더라;;;


*전화로 노래 불러 준 적이 있다. → No, 역시 미안하게 생각한다.


*일기를 쓴다. → No, ;(뜨끔)


*가끔 치마도 입는다. → No, 뭐가어째?


*모자 쓰는 걸 좋아한다. → No, 얼룩무늬 전투모. 고역이었다.-_-


*여름보다 겨울이 좋다. →  Yes, 내체형엔 겨울옷이 더 잘어울린다. 여름은 게다가 짜증나


*나는 고백을 받아봤다. → Yes, 두번. 다 거절했다.



다 쓰고보니 이건 여자하라고 있는거같네?




Yes or No 취미생활/놀이 2007. 1. 14. 00:30

 

(앞부분 생략, 정쑤 블로그에서 맘대로 트랙백)



YES or NO로 대답하는 문답이네요 

재미있을것 같아서 살짝 들고왔습니다.



*목소리 톤이 높다. → NO, 사람들이 내가 말해도 말하는줄 모른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좋아한다. → YES, very!

*귀엽게 생겼다. → YES, 나름.-_-; 한사람에게만 절대적.


*말투가 깜찍하다. → NO, 그건 아니다.


*한 번 웃으면 남자(여자)들 넘어간다. → NO, 하면서 왠지 슬퍼지는 이유는 뭐지.


*귀여운 척 안해도 귀엽다. → NO, 그건 글쎄.


*애교가 정말 많다. → NO, 정말 없다.


*담배 연기 정말 싫다. → YES, 근데 가끔 담배는 피우고싶은 아이러니함.


*겁이 많다. → YES, 진짜 많다. 근데 공포영화는 채널을 돌려가면서도 보긴 본다.


*거울 보는 걸 좋아한다. → NO, 잘 안본다.


*얼굴이 작은편이다. → NO, 작지는 않지.


*누구에게나 고분고분하다. → NO, 싫은건 싫다.


* 영화를 보면 항상 눈물을 흘린다. → YES, 얼마전에 우행시보고, 화장실에 들어갔다 내눈보고 놀랬다.


*낯가림이 심하다. → YES, 초큼.


*안겨있기 좋아한다. → YES, 안아주는것도 좋고.


*조그마한 일에도 금방 시무룩해진다. → YES, 말한마디에 상처 완전 잘받는다.


*기억력이 좋다. → YES, 기억하고 싶지 않은일도 너무 생생하니까.


*착한 어린이는 일찍 자야 한다. → YES, 그치만 나는 나쁜어린이(?)


*사람들 많은 곳이 좋다. → NO, 기피한다. 조용한데가 좋다.


*다혈질이다. → YES, 크게 다혈질이진 않다?


*자그마한 체구에 안으면 쏙 들어오는 몸집. → NO, 푸하하.


*귀찮더라도 꼭 씻고 잔다. → NO, 책읽다가, 혹은 나도 모르게 잠들면 어쩔수 없다.


*터프한 모습이 전혀 없다. → NO, 해야할땐 한다.


*사고결석은 절대 안된다. → NO, 사고가 교통사고 종류를 말하는거라면. 아프면 안갈수도있지 뭘.


*낯선 사람이 부르면 겁 먹는다. → YES, 겁 안먹는게 이상하지 않나?


*술보단 초콜릿. → NO, 술이 달아졌거든. 초콜릿 매일먹지만.. 술이 좋다.


*말버릇이 있다. → YES, 의성어 의태어 많이 쓴다. 가장 유명한 도서관 "깜짝" 사건.


*욕은 하면 안 되는 언어이다. → NO, 먹어도 마땅한 놈들이 있다.


*필통엔 항상 펜들이 가지런하다. → YES, 그래야 마음이 편하다.


*귀여운 물건을 보면 가지고 싶다. → YES, 못사서 안달날것 같으면 사고 만다.


*노래방 가면 꼭 부르는 노래가 있다 . → YES, 거의 일정한 레파토리에 한두곡 신곡.


* 거울은 필수다. → YES, 잘 안봐도 가지고는 다닌다. 가방 어디에 있는지 모를뿐;


*입술보호제는 항상 있다. → YES, 올해 겨울부터 가지고 다니게 됐다-_-


*항상 생글생글 웃는다. → NO, 나도 이러고 싶다.


.*나의 핸드폰은 소중하다. → YES, 1700일 기념선물로 애인님하가 주신건데 당연히-_-


*모두들 나를 지켜주려고 한다. → NO, 모두는 아니지만 한명으로 충분해.


*애인 있으면 안겨서 부비적 거린다. → YES, 가끔이지만.


*첫키스는 중학생 전이다. → YES, 유딩때 뽀뽀도 쳐준다면.-_-;;


*향수를 좋아한다. → YES, 특정 몇개만.


*햇볕에 오래있지 못한다. → YES, 눈이 밝은건 싫다. 적당하면 좋다.


*입술이 붉다. → NO, 누구는 내 입술이 없는줄 알았다던데.


*눈동자가 까맣다. → NO, 짙은 갈색. 제일 가운데 점을 말하는 거라면 YES


*쓰는 비누가 정해져있다. → NO, 좋아보이는거 쓴다. 내가 살때는 정해져있다.


*러브장을 꾸며본적이 있다. → YES, 결국 노트 다 못채웠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말이 많은 편이다. → YES, 완전 수다쟁이


*편지 쓰기 좋아한다. → YES, 펜팔하고 직접 주고받은 편지가 한박스가량 집에 쌓여있다.


*머리핀이 잘 어울린다. → YES, 이상하진 않더라. 그 핀이라는게 큰 방울달린거 아니라면;


*귀에 뚫은 자국은 하나도 없다. → NO, 양쪽에 하나씩.


*머리가 그다지 짧은 편은 아니다. → YES, 신경 안쓴 사이에 많이 길었다.


*책은 동화 읽듯이 또박또박 읽는다. → NO, 또박또박은 아닌것 같다.


*어리버리하다. → YENO-_- 그럴때도, 아닐때도.


*가만히 있으면 덮치고 싶다는 소릴 듣는다. → NO, 이건 또 무슨 해괴망측한 소린가?


*이상형을 만난 적이 있다. → YES, 옆에 있네.


*비 온다면 우산을 꼬옥 챙긴다. → YES, 온단 얘기 들으면 챙긴다. 아님 안챙긴다.


*밥은 꼬박꼬박 먹는다. → NO, 우리 하숙집의 골칫덩어리. 하두 밥을 안먹어서.


*밥의 양도 조금이다. → NO, 그때그때 달라요~


*흥얼거리기 좋아한다. → YES, 노래 부르는게 좋다.


*까맣고 찰랑이는 머릿결. → YES, 찰랑이는것까진 아니지만 새까맣고 꽤 기니까.


*얼굴이 까맣다. → NO, 나름 하얀데?


*부시시해도 귀엽다. → NO, 내가 날 보고 흐억.


*얼굴이 잘 빨개진다. → NO, 난 얼굴에 열이 나는것 같은데 안빨갛대.


*눈물만 글썽이면 누구든 금방 부탁을 들어준다. → NO, 이런사람 없었어.


*작고 귀여운 손. → NO, 크고 귀여운 손-_-;; 애기 손같이 생겨서 귀엽단말 들은적 있다.


*베이비로션을 쓴다. → NO, 20대 중반이 그런거쓰면 욕먹는대서.-_- 아토피로션 쓴다; 민감.


*빗은 필수다. → YES, 머리가 하두 잘 엉켜서.


*키가 작다. → NO, 아마 평균키. 요즘 애들은 커서 내가 작은 축일지도.


*술 한 잔만 먹어도 바로 간다. → NO, 난 아직 취해본적이 없다. "안취했어!"하면서 취한게 아니라 진짜로.

                                                     가장 많이 먹었을때가 소주 2~3병가량+맥주피쳐 반이었지만.


*단순하다. → YES, 그래서 이런 삶.


*웃을 때 살짝 작아지는 눈. → NO, 안그렇댄다.


*인형을 좋아한다. → YES, 대따좋아! 그치만 요즘엔 실용적인간이라 잘 안산다. 돈낭비같아.


*자주 문자를 한다. → YES, 간단하고 편하니까.


*졸리면 아무데서나 잘 잔다. → YES, 노래방 그 시끄러운데서도 잔적이 있다.


*전화로 노래 불러 준 적이 있다. → NO, 이런짓은 하고싶지가 않다;


*일기를 쓴다. → YES, 그리고 내 삶의 기록을 읽는것도 무지 좋아한다.


*가끔 치마도 입는다. → YES, 정말 가끔. 치마 좋아하는데 몸매(그리고 다리털)땜에 못입는것뿐.


*모자 쓰는 걸 좋아한다. → NO, 모자가 잘 어울리지가 않드라.


*여름보다 겨울이 좋다. →  YES, 최소한 제모는 안해도 된다. ㅠㅠ


*나는 고백을 받아봤다. → YES, 그러니까 이런 커플홈을 운영중이지.



이거 흥미있는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가져가고 싶으면 마음껏 트랙백으로 가져가세요. 

오랫만에 하는 문답이라 그런지 재미있네요.





한가한 날에 제리티와 리티동생이 함께 서울랜드 나들이



제리의 취향


리티의 취향



으와와와(맨앞자리)



사진찍기보단 노는데 집중




1700일 선물 취미생활/사진 2006. 12. 10. 00:00


Congratulations!


2006년 12월9일은 우리가 사귄지 1700일된날. 특별하게 500단위도 

1000단위도 아니지만  민간인이 된후 맞는 첫 기념일이라는것에 의미를.


서로 교환한 선물들의 새초롬한 자태. 

무려 애니콜 SCH-B510 과 로지텍 무선 신형 패드(ps2대응) 이시다.


리티가 받은 B510. tu 에 T 에 GXG까지 최신기술은 온갖 망라된 

최신형 애니콜 울트라에디션!!!!! 선물을 받는 선혜는 하루종일 히죽히죽.

(리티도 물론 상당금액을 보탬. 큰 부담을 덜었삼..)


제리가 받은 로지텍 신형 무선패드(ps2대응) 선 없이 약간 넓찍한 

방(2.4미터내)에서 자유롭게 게임을 할수있다는 장점. AA배터리 2개 사용.


제리폰인 B490과의 두께비교 -_-. ;; B490도 나름 최신형인데 순식간에 

'드래곤 슬레이어' '사람잡는 흉기' 가 되버렸다..;;


듀얼쇼크2와의 비교.. 진동기능이 약하다는둥의 평을 들을수 있으나

적절한 무게감에 뛰어난 십자키로 오히려 듀얼쇼크2보다 만족중.

단점이라면 배터리 시간이 50시간(연속게임시)으로 짧다는 거랄까..


하여튼 이런선물을 교환했삼~ 부러우면 애인을 사귀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