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뮤직 이벤트로 당첨된 스티브 바라캇 음감회

사실 부부가 나란히 가려고 했으나, 폭풍야근덕에 새댁둘이 감상


음감회 후 예정되어 있는 콘서트 포스터


일찌감치 도착. 일찍 간 덕에 앞자리에 착석



간단한 사회자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멋진 연주 진행


음감회에 같이 가준 친한 동생이랑 찰칵


네이버의 이벤트 답게. 상품은 네이버의 머그컵


잘 듣고 갑니다 :)





GMF =  Grand Mint Festival 의 약자. 가을에 열리는 페스티벌형 음악공연. 

작년에 처음 가본 후 완전 꽂힌지라, 올해도 아주 당연하게 갔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GMF!


올해는 2DAYS


첫날 입장하는데 헤프닝이 있어서 발길을 돌려 CMS로 입장



올해의 GMF 뮤지션들. 물론 가장 기대하는 무대는 넬입니다.


피터팬 컴플렉스



씰룩씰룩


잇힝. 신나는 구나


검정치마와 뜨거운 감자. 사진찍는걸 깜빡했어요.



가장 재미있게 놀았던 장기하와 얼굴들. 최고였다 -_-)=b


이렇게 첫날을 무사히 보내고


둘째날. 몸은 천근만근 무겁지만 올림픽공원을 향하는데


짧은 가을이지만 단풍이 잘 물들었더라.


꼬마야. 너도 공연보러 가니?


오늘은 민트브리즈부터 시작.




이미 돗자리가 빽빽해서 뒤쪽의 벤치에서 먹거리와 함께 여유롭게 관람


윤하. 생각보다 실망스러웠다. 듣다말고 이동, 자연스럽게 오늘도 CMS로 -_-



캐스커. 춤을 출듯 말듯 출듯 그러나 안춘 준오님.




몽니. 꽤나 매력적이고 시원스러웠던 보컬.


리티의 메인스테이지 넬!







역시나 기대를 충분히 만족시켜주는 무대


엉엉 벌써 마지막이라니



올해도 대만족!! 내년에 또 만나요!





애초부터 연우신 팬이었던 지라 나가수 이후로 팬이 급증하셔서 좋긴 해

우연찮게 리티가 회사 동료에게 표를 구하게 되어서 콘서트를 가게됨


공연 관람 인증!


자리. C구역 33,34번 완전 좋은 자리. 눈앞에서 연우신이 막 왔다갔다. 으잌


흐흥. 꼭 응원하려고 산건 아냐.


공연 시작. 공연 중간 사진은 없습니다. 관람 소감은 음. 엄청나게 성량이 

풍부한 CD를 듣는 느낌? 얼마나 연습하면 저렇게 노래를 할 수 있을까 

마냥 감탄스러울 따름. 귀를 정화시키고 왔습니다.






전역 기념 크리스마스 기념 여러가지 기념 삼아 한해의 마무리를 

멋진 공연과 함께하자는 의미에서 스티브 바라캇 콘서트를 가기로 결정


공연이 열리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야호




소심한 인증샷


공연 시간은 이렇습니다. 사진이 흔들려 죄송.



공연 시작 대기. 공연 사진은 없습니다. 관람의 매너.




앵콜 공연과 무대인사. 



우리가 앉았던 자리


공연하신 스태프


싸인회에서 싸인도 받습니다.


:)


클래식 공연도 충분히 재미있을 수 있다는 생각도 들고

피아노를 배우고 싶게끔 하는 공연이다 라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