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 있는 아파트 단지 사이의 상가안에 귀엽게도 숨은 아담한 와플가게

가게는 아담해도 맛은 절대 아담하지 않고 왠만한 체인점의 와플보다 맛있고

벨기에 와플이라 미국 와플과 달리 부드럽고 달달한데다 가격도 착한곳이다.













[Info]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36-2 B1, 한국음식


리티가 이전에 다니던 직장의 근처에 있던 집으로, 종종 식사를 하러 들른 곳

이 근방에서는 국수 맛집으로도 소문난 집이라서 조금 기대를 하고 방문했다.


주문은 비빔국수와 냉콩국수로 닭칼국수랑 조금 고민을 했지만 날씨가 더웠던

터라 콩국수를 골랐고 만두를 시킬까 고민했지만 국수를 받아보니 양이 제법

많은 편이라서 결과적으론 국수만 시키기를 잘한 것 같다. 아마도 남겼을 듯.


식사시간을 약간 비껴서 방문을 했음에도 음식이 나오기까진 시간이 걸렸는데

평일 점심에 웨이팅이 된다고 들었는데 이정도 속도라면 조금 불만이 있을 듯

국수에 앞서 김치와 국물이 나오고 푸짐하게 담긴 국수가 두그릇이 등장한다.


콩국수는 기대를 했던 만큼의 딱 그맛, 면도 콩국도 만족스럽고 고명이 전혀

없는것도 마음에 들었다. 꼭 정면승부를 하는 느낌이랄까 어쨌든 만족스러웠고


걸작은 비빔국수인데 면만큼이나 푸짐하게 나오는 야채들덕분에 마치 갓 담근

생김치를 먹는다고 느낄만큼 전체적인 식감이 굉장히 아삭했고 쫄깃한 국수와

너무나도 잘 어울렸다. 양념장 역시 과하게 맵지 않아 먹기에 굉장히 편했다.


닭칼국수를 못먹은게 조금 아쉽지만 국물에서 느껴지는 풍미로 추측을 하건데

역시나 만족스러울 것 같다. 시간이 걸리는게 흠이지만 국수는 맛있는 집이다.


Impact of the Table

중독성이 쩌니 셧다운제를..?





















여의도 봄꽃축제 구경을 마치고 방문한 여의도의 빵집. KBS 별관 근처에 있다.


영화인이 운영하는 점과 우유크림빵으로 유명한곳이라서 우리도 우유크림빵과

뺑오쇼콜라 감자치아바타를 골랐고 한정판매인 벚꽃앙금빵은 이미 매진이었다.


빵 주문 후 음료메뉴판의 이름들이 재밌어서 고민을 하다가 코코70이란 이름의

음료도 주문했는데 핫초코에 초코렛바도 주는 음료라 초코맛이 굉장히 진했다.


빵들 역시 전반적으로 재료의 풍미가 꽤나 진한 편이었고 우유크림빵은 확실히

대표메뉴라고 할만큼 꽤 만족스러운 맛이었다. 버스로 가기 힘든게 아쉬울따름.











집 근처에 있는 카페들 중 두번째로 오래된 곳, 사실 다들 생긴 시기는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나름 주택가에서 번화가로 이동하는 사거리에 위치하고있고

프랜차이즈 카페에 비하면 아담하고 조용한 편이라 공부하는 사람이 많은 듯.


근방에 위치한 다른 프랜차이즈 카페보다는 비교적 저렴하면서 양이 넉넉하고

음료맛은 괜찮은 수준인데 라떼를 시키면 올려주는 우유거품이 꽤 맛이 있다.


보통 카푸치노나 아이스카라멜마끼또에 가끔 치즈케이크도 같이 주문하는 편


카페 입구와 반대쪽이라 외부와 완전하게 차단이 되는 야외석은 이곳의 장점

 

흡연석이지만 야외라 참을 만 하고 사람이 우리 뿐이면 여유를 느끼기 좋아서

더운 여름날 야외석 그늘 한귀퉁이에서 느긋하게 티타임을 즐기러 자주 온다.





예정에 없던 음식 열전인데 근래 프랜차이즈 패밀리레스토랑을 자주 갔던터라







계절밥상


처음 갔을땐 꽤 괜찮았는데, 이날은 음식도 별로고 서비스도 매우 별로였다.

도대체 두세달동안 무슨일이 생긴건지, 원래 맛있던 음식도 맛이 없어졌다.









애슐리


딱 사진만큼의 맛. 칭찬할정도도 실망할정도도 아닌게 항상 꾸준하기는 하다.



























불고기브라더스


가격대나 식전빵개념의 술빵등 여러면에서 아웃백의 한국버전같은 느낌이다.

서버들이 오가며 구워주고 부족한 반찬을 채워줘서 그저 편히 먹기만 하면된다.











세븐스프링스


채식위주 뷔페지만 요즘은 계절밥상 등의 한식뷔페랑 컨셉이 겹치는 느낌. 

새로운 시즌메뉴들보다는 이전부터 있어왔던 메뉴들이 더 맛있는게 아쉽다. 







서가앤쿡


메뉴들이 다 2인분인데 두명이서 먹기는 작고 한명이서 먹기는 양이 꽤 많다.

접시하나에 이것저것 잔뜩 올려놓은 의도는 모르겠지만 이소스 저소스가 모두

섞여있어 몹시 짜고 금방 물리는게 단점. 가성비가 좋은줄도 모르겠고 영 별로.











빕스


가격이 너무 올라서 이제 두말에 두명이 가기는 부담스럽다. 여기도 시즌메뉴

보다는 립과 치킨만 기억에 남고 특히 시즌메뉴는 심각할정도로 임팩트가 적다.


종합평


합격 1곳, 그럭저럭 2곳, 폭망 2곳. 폭망 2곳은 어지간하면 당분간 안갈듯